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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규의 행복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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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유미의 마음길

    사랑은 표현해 줘야 알아요 조건 없는 사랑은 많이 표현해 주고 느끼게 해줘야 하죠. 사랑을 많이 받고 성장해야, 세상 밖을 박차고 나갈 이길 힘, 잘 살아낼 힘이 생겨난다고 생각해요.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안 들 수 있어요. 사람들마다 사랑의 표현 방식은 다양하지만, 말과 함께 표현해 줘야 상대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예쁘게 말하고, 다정다감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어때요. 기분도 좋아지고, 존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사람들은 안 좋은 일이 생겨도, 말과 행동으로 상대를 비난하거나 불쾌하게 하지 않아요.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사람은 사랑받기를 원하죠. 따뜻한 마음을 상대가 느낄 수 있도록 다정하고 친절하게 말로 표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지요. 사랑은 주고, 받을 때 서로에 대한 마음의 온도가 올라가요. 마음이 힘든 순간, 내가 왜 힘든지를 잘 표현하지 못하고 이해받지 못했던 시간은 나를 스스로 고립시키고 자책하게 했어요. 저는 고등학교 때 소리 높여 말했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과 관심’이라고요. 고등학교 2학년 신학기 때 담임선생님께서 반 전체 학생들을 상담하신 적이 있어요. 그 상담으로 인해

    • 관리자 기자
    • 2025-01-01 01:17
  • 홍헬렌송귀의 마음요리

    이불처럼 따뜻한 것 한 해의 마지막 날이 어김없이 오듯이 우리 인생의 끝도 소리 없이 올 것이다. 그날이 오늘이라면 당신의 삶에서 무엇을 남기고 싶은가? 얼마 전 양로원으로 가셔서 “여기가 하숙집 같아, 그저 살만해.” 하시던 어르신의 슬픈 소식을 접했다. 집 떠나 그곳 생활에 적응하던 불과 2주 만이다. 첫 면회 약속을 한 그날, 양로원이 아닌 장례식장으로, 선산 묘지로 시공간 이동을 하셨다. 지울 수 없이 아른거리는 그 날의 광경은 이러하다. 하얀 눈 덮인 길을 오르던 검은 제복들이 멈춰 선다. 잠시 묵념 기도에 이어 찬송 소리가 잔잔히 퍼진다. 어제 입관할 때의 울부짖던 모습은 하룻밤 새 온데간데없고 차분하다. A4지 천장 정도 쌓은 두께만 한 나무 상자를 연다. 하얀 보자기가 꽁꽁 묶여있다. 면장갑을 낀 손이 보자기를 푼다. 연회색 빛 가루 한 움큼씩 잡은 주먹 손을 조금씩 펼친다. 뿌연 가루가 힘없이 떨어지자 차가운 바람이 냉큼 삼켜버린 듯 금세 사라진다. 95년의 인생은 우리 앞에서 유유히 한 줌의 재로 떠나간다. 고생하시다가 좋은 곳으로 갔다며 안도하는 가족들이다. 바람 앞에 선 등잔처럼 휘청거리며 힘겨워하던 육체에 대한 책임감에 버겁던 짐을 내

    • 관리자 기자
    • 2025-01-01 01:14
  • 김채원의 초콜릿 영어칼럼

    The ball is in your court – 이제는 네가 결정할 차례야. 한 가정의 부모로서, 팀의 리더로서, 혹은 내 인생의 주인으로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크고 작은 결정을 하며 살지요. 어떤 때는 나에게 온 그 선택권에 자유를 느끼기도 하고, 어떤 때는 그 결과에 대한 책임에 양쪽 어깨가 무겁기도 합니다. 특히, 엄마로서 내 아이를 위해 결정해야 하는 순간들이 저는 가장 어렵더라고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큼, 좋은 결과를 바라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래서 아이들이 자라면서 동시에 부모인 우리도 성장하나 봅니다. 가끔은 아이들에게도 우리의 무게를 나누어 주면 어떨까요? 부모가 내려야 할 결정을 함께 나누고 의논한다면, 우리 아이들도 한껏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선택과 책임을 넘겨 줄 때 사용할 수 있는 <The ball is in your court>라는 영어표현이 있습니다 - <The ball>공은 <in your court>너의 코트에 <is>있다. 여기서 <The ball> “공”은 <결정>과 <책임>을 의미합니다. 테니스 경기를 한 번 떠올려

    • 관리자 기자
    • 2024-12-25 11:06
  • 최보영의 마음공감

    시간의 속도는 왜 빨라질까? “왜 나이 들수록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질까?” 연말이 다가오면 이런 질문을 한 번쯤 떠올리게 된다. 어린 시절, 방학의 두 달은 무한히 길게 느껴졌지만, 성인이 된 지금 두 달은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린다. 우리는 시간을 붙잡으려 하지만, 그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는 듯하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시간 비례 이론으로 설명한다. 어린 시절의 한 해는 우리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10살 때의 1년은 인생의 10분의 1이지만, 40살 때의 1년은 단 40분의 1이다. 나이가 들수록 한 해가 전체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면서 시간은 상대적으로 작게, 그리고 빠르게 느껴진다. 반복되는 일상과 시간의 축약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는 또 다른 이유는 새로운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뇌는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며, 그 결과 시간은 길고 선명하게 기억된다. 처음 비행기를 탔던 날, 낯선 도시를 여행했던 순간, 새로운 음식을 먹어본 경험은 모두 강렬하게 남아 있다. 반대로, 반복적인 일상은 마치 시간의 흐름을 압축시켜 버린다. 이는 단조로운 하루를 보내며 “오늘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 관리자 기자
    • 2024-12-25 11:04
  • 서유미의 마음길

    나만의 길을 만들어 봐요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우리는 인정중독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겠지만, 그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천천히 즐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매일 외치는 말이 있어요. 쉽게 들을 수 있는 말일 수 있지만, ‘비교하지 말자’라는 말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어요. 우리는 사회에서 주어진 기준에 맞추려고 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애쓰는 동안, 정작 중요한 ‘나’ 자신을 잊고 사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늘 자신에게 질문해야 해요. "나는 정말 무엇을 원하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다가도, 화려한 능력을 갖춘 사람을 보면 주눅이 들어요. 이력서를 제출하면서도 다양한 경력을 가진 사람을 보면 위축되고, 면접을 보면서도 좋은 환경과 학벌로 성실하게 기록을 남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힘이 빠지죠. 그럴 때일수록, 그런 분들이 열심히 살아온 인생에 대해서 힘찬 박수를 보낼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하고, 새롭게 시작될 내 인생에도 멋진 응원을 보내는 여유가 필요하지요. 화려한 능력과 경력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이

    • 관리자 기자
    • 2024-12-25 11:01
  • 홍헬렌송귀의 마음요리

    선물 요즘 아이들에게 커서 무엇이 되고 싶으냐고 질문하면 의외로 ‘택배 기사’라는 대답이 많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갖고 싶은 건 무엇이든 뚝딱 가져다주는 마법사로 보여 그런가 보다. 택배 기사는 더할 나위 없이 바쁜 시즌에 개구쟁이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린다. 이미 알아버린 산타할아버지의 존재이지만 그 누가 준비했건 선물은 기쁨을 안겨준다. 선물을 풀 때 호기심 어린 눈빛과 웃음 띤 얼굴 그리고 얼른 풀어 보고픈 마음은 손을 빠르게 움직이게 한다. 상상만 해도 활기차고 행복해진다. “나는 어떤 선물에 기뻐하는가?” 자신에게 질문해 본다. 가슴 아프지만, 의미 있었던 어느 가정과 함께 한 선물 이야기를 떠올려본다. ‘오늘이 선물입니다!’ 이 말은 어제 세상을 떠난 사람에겐 꿈과 같은 단어이다. 그들의 오늘은 어제 그렇게 열망하던 시간이 아니겠는가? 신이 그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바로 오늘이 될 것이다. 오래전 크리스마스 날, 성탄 축하 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향하다가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다. 케이크를 샀다. 직장 후배의 배우자가 갑작스러운 암 투병 말기로 생사의 갈림길에 있었다. 갓 40이 된 환자 부부와 사춘기 자녀들이 집에서 우

    • 관리자 기자
    • 2024-12-18 14:15
  • 김채원의 초콜릿 영어칼럼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 힘든 상황에도 언제나 좋은 점은 있다 가끔 맑았다 흐렸다 하는 하늘을 볼 때면, 우리의 삶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행운의 여신이 내게 온 듯 맑고 화창하기만 한 날들이 있는가 하면, 어떨 때는 먹구름이 잔뜩 끼여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힘든 나날들만 펼쳐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상을 캄캄하게 만드는 구름은 그저 밝은 태양을 가리고 있을 뿐이지요. 그 빛을 미처 다 가리지 못한 채, 구름 가장자리에서 빛이 새어 나오는 모습을 한번 떠올려 보시겠어요?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 어두운 구름이 걷히고 환한 태양이 드러날 것이고, 우리는 맑고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이러한 하늘의 모습을 담아 우리 삶으로 찾아오는 힘든 상황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습니다. - <Every cloud> 모든 구름은 <a silver lining> 은빛 가장자리를 <has> 가지고 있다. 여기서 <cloud> 구름은 “삶의 역경이나 어려움”을,

    • 관리자 기자
    • 2024-12-18 14:12
  • 최보영의 마음공감

    층간 소음과 관계의 경제학 아파트에서의 삶은 벽 하나를 사이에 둔 관계의 연속이다. 내 공간은 나만의 세계 같지만, 그 벽 너머에는 다른 삶이 존재한다. 가끔은 그 경계가 무너질 때가 있다. 며칠 전, 나도 그런 경험을 했다. 그날은 조용히 책을 읽으며 보내던 평범한 저녁이었다. 그런데 초인종 소리가 울리고, 문을 열자 윗집 할머니가 서 계셨다. 다짜고짜 “여기서 무슨 공사라도 하는 거야? 쿵쿵거리는 소리가 아주 시끄럽잖아!”라며 화를 내셨다. 당황했지만 차분히 대답했다. “저희 집에서는 소리가 나지 않았어요. 혼자 조용히 있었거든요.” 그러나 할머니는 내 말을 듣지도 않고 신발을 벗고 집 안으로 들어오셨다. 거실을 둘러보시더니 그제야 “아, 내가 잘못 들었나 보네”라며 돌아가셨다. 그 순간에는 오해가 풀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며칠 뒤 엘리베이터에서 다시 만난 할머니는 뜬금없이 “이 집 아들이 아주 잘생겼더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집에 아들은 없었기에 “아들이 아니라 남편이에요”라고 정정했더니, 할머니는 “아, 그럼 아들이 아니었나? 아들 같아 보였는데”라며 웃으셨다. 갈등과 오해 속의 심리적 비용 처음에는 단순한 착각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 관리자 기자
    • 2024-12-18 14:07
  • 서유미의 마음길

    나만의 길을 만들어 봐요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우리는 인정중독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겠지만, 그 환경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과정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에게 항상 되뇌는 말이 있어요. ‘비교하지 말자’ 그 말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어요. 우리는 사회에서 주어진 기준이나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애쓰는 동안, 정작 중요한 ‘나’를 잊고 사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늘 자신에게 질문해야 해요. “나는 정말 무엇을 원하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다가도, 화려한 스펙을 갖춘 사람을 보면 주눅이 들어요. 이력서를 내다가도 다양한 경력을 가진 사람을 보면 위축되고, 면접을 보면서도 좋은 환경과 뛰어난 재주로, 성실하게 기록을 남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힘이 빠져요. 그럴 때일수록, 그런 분들이 열심히 살아온 인생에 힘찬 박수를 보낼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하고, 새롭게 시작될 내 인생에도 멋진 응원을 하는 용기가 필요하지요. 화려한 능력과 경력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소중한 개성과 경험은 그

    • 관리자 기자
    • 2024-12-18 14:04
  • 홍헬렌송귀의 마음요리

    100세 시대, 하숙집 만약 당신이 100번째 생일을 맞는다면 그곳은 어디일까? 통계청에서 올해 발표한 '100세 이상 인구 현황'에 따르면 100세 이상 인구는 2019년 4,874명에서 2023년 7,634명으로 56.63% 증가했다고 한다. 또한, “100세 이상 노인 인구가 7000명을 넘어섰고,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000만 명 시대에 돌입했다"라며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복지 예산과 지원이 더욱 확대될 필요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100세 시대가 남의 일이 아니다. 가깝게 지내온 100세 되신 어르신 두 분이 최근에 별세하셨다. 한 분은 언니의 시모님으로 103세에 돌아가셨다. 또 한 분은 100세 남자 어르신으로 평생의 업인 지관을 다 정리하시고 선산의 묘지도 어르신 사후에 관리할 사람이 없다며 생애 동안 깨끗이 정리하셨다. 어느 봄날, 100세 어르신은 배우자의 손을 잡고 교회를 다니시다가 세례를 받으셨다. 그날 은혜의 눈물을 뚝뚝 흘리시던 어르신은 가을에 노인병원에 입원하셨다. 그 후 3주 만에 하늘나라로 가셨다. 이쯤 되면 복 받은 노후라고 여기지 않겠는가? 남겨진 95세 배우자는 요양보호사의 재택 서비스로 아쉽지 않은 나날

    • 관리자 기자
    • 2024-12-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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