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일 영양도서관 다목적 강당에서 도서관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웹툰 작가 ‘닥터베르(본명 이대양)’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학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삶의 회복 탄력성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대양 작가는 작품 속에 담긴 진솔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문학이 지닌 치유의 힘을 강조하며 독자들과 깊은 교감을 나눴다. 이어 진행된 팬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은 참가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지역사회와 다문화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교류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모 양(초등 4학년)은 “작가님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신났다”라며 “작가님 말씀처럼 앞으로 용기를 내서 내 꿈을 꼭 이루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이 문학을 매개로 서로의 삶을 공유하고 내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 문화적 혜택을 누리고 성장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대한민국경제신문] 연수구가 ESG 행복경제연구소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지속가능발전 ESG 평가’에서 인천권역 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2024년부터 25년 8월까지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등 3개 분야 60개 지표 106개 세부 항목을 평가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정책의 ESG 적합성을 진단했다. 연수구는 사회(S)와 거버넌스(G) 분야에서 ‘우수(A)’ 등급을 획득하며 ESG 가치를 행정 전반에 내재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인천 최초로 ‘집회 현수막’ 단속 근거를 마련하고, 무단 방치된 공유 킥보드를 직접 견인 조치하는 등 제도개선과 생활 밀착형 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보건·안전 분야에서는 ‘스마트 헬스케어 센터’ 구축과 인천시 최초 의사출신 민간인 보건소장 임용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또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기관, 재난 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재난 대응과 안전관리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와
[대한민국경제신문] 장수군은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장안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운영협의회, 장수군산림조합, ㈜유니드비티플러스와 함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ESG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안산 선도산림경영단지를 중심으로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국산 목재의 계획적인 생산과 공급, ESG 경영 실천을 통한 민·관·기업 간 상생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박일제 장안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운영협의회장, 한상대 장수군산림조합장, 한상준 ㈜유니드비티플러스 대표 등 12명이 참석했다. 장안산 선도산림경영단지는 계남면과 장계면 일원 878ha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산림경영 모델사업으로, 2022년부터 2031년까지 총 78억 원을 투입해 조림과 숲가꾸기, 임목 수확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장안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목재의 계획적 생산 및 공급 △MDF 등 목재산업 원료용 국산재의 안정적 수급체계 구축 △산림자원의 부가가치 제고와 국산재 공급시장 안정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유니드비티플러스는 국산 원목의 지속가능한 조달 기반을
[대한민국경제신문] 부천시는 지난 2일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최를 기념해 국내 교류도시 대표단을 초청하고 ‘교류도시 화합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30주년을 함께 기념하고, 국내 교류도시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화성특례시, 공주시, 옥천군, 무주군, 봉화군, 진도군 등 6개 교류도시에서 단체장과 부단체장을 비롯한 대표단 33명이 참석해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대표단은 부천시청에서 열린 환담을 시작으로 환영 만찬을 함께하며 문화·관광뿐 아니라 행정과 정책 분야까지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교류도시 대표단장들은 영화제 레드카펫에 함께 입장하고 개막식을 참관하며 영화제 30주년을 기념했다. 이를 통해 교류도시 간 문화적 교감을 나누고 우정과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계기로 교류도시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은 물론 행정,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교류도시 간 상호 방
[대한민국경제신문] 지난 2일 영광군가족센터 소속 마이티 미장(베트남) 씨를 비롯한 다문화가족 17명이 장세일 영광군수의 취임 축하를 위해 군청을 방문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축하 방문은 평소 다문화가족에 대한 군수님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영광군수(장세일)는 이날 참석한 다문화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안부를 직접 묻고, 한국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진심 어린 자세로 청취했다. 또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소통을 이어갔다. 참석한 다문화가족들은 "항상 우리를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신 장세일 군수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속에서 지역사회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영광군청 관계자는 "이번 축하는 다문화가족들이 먼저 뜻을 모아 준비한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광군수(장세일)는 "다문화가족은 영광
[대한민국경제신문] 부천시는 우호도시인 일본 가와사키시 대표단이 양 도시 교류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부천을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996년 우호도시 체결 이후 30주년을 맞아 마련된 공식 교류 행사로, 후쿠다 노리히코 가와사키시장과 하라 노리유키 가와사키시의회 의장, 쿠보타 마사키 가와사키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 7명이 참석했다. 방문 첫날인 2일에는 부천시청에서 열린 공식 접견에서 양 도시 시장이 교류증진확인서에 서명하고 환경,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어 대표단은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참석하고, 부천 자연생태공원 내 ‘부천 루미나래 도화몽’을 관람하며 문화 콘텐츠와 관광자원을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부천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해 도시 통합관제 운영 체계를 확인하고, 스마트 그늘막 등 폭염 대응 시설을 둘러보며 시의 주요 시민 안전 정책을 공유했다. 대표단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도시 운영과 기후 대응 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의견을 나눴다. 이어 열린 ‘부천시-가와사키시 교류 30주년 기념 기후환경포럼’에서
[대한민국경제신문] 타인의 계정을 도용해 무자격으로 배달 업무를 한‘외국인 라이더’들이 법무부(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집중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 법무부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외국인 불법 배달 라이더‘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불법 취업‧고용 등 '출입국관리법'제17조(외국인의 체류 및 활동범위), 제18조(외국인 고용의 제한)을 위반한 혐의로 외국인 총 734명과 배달 영업점 16곳을 적발했다. 이는 작년 1년간 적발된 67명에 비해 약 11배 증가한 수치로,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국내 배달업의 성장과 함께 외국인들의 불법적 유입도 커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적발된 외국인의 국적은 베트남 444명(61%), 중국 164명(22%), 우즈베키스탄 86명(12%), 기타 국가 40명(5%)이었으며, 외국인 체류자격 유형별로는 유학생(D-2) 410명(56%), 재외동포(F-4) 149명(20%), 구직자(D-10) 99명(14%), 기타 76명(10%)이었고, 적발된 유학생이 소속된 대학은 총 96곳으로 확인됐다.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외국인들의 법 위반 정도, 불법 취업 기간, 체류 실태 등을 감안하여 68명을 강제퇴거 하는 등 출국조치하고, 643
[대한민국경제신문] 남원시가 몽골 달란자드가드시와의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실무 협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남원시는 지난 6일 척트 데너더르지 달란자드가드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남원시-달란자드가드시 우호협력 체결 실무 협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원시와 달란자드가드시는 그동안 농업 분야에서 몽골 계절근로자 도입 MOU를 체결해 총 299명의 인력을 도입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또한, 교육 및 문화 분야에서도 몽골 4개 교육기관 협약 체결, 전북대 글로컬대학 입학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실무 협의에서는 기존의 교류 사업을 고도화하는 방안과 함께, 양 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한 신규 교류 협력 과제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주요 신규 협력 제안 분야는 다음과 같다. ▲보건·의료분야: 국립의전원 설립 연계 의료인력 양성 및 한방·치유 웰니스 투어 연계 ▲문화·관광분야: 남원 춘향제 및 달란자드가드시 낙타 축제 등 전통축제 상호 방문 교류 ▲농업기술 및 우수 농산물 분야: 스마트팜 기술 전수 및 K-푸드 연계 농특산물 유통 협력 ▲산림 조경 기술 분야: 기후 맞춤형 수종
[대한민국경제신문] 통영시는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통영 강구안 일원에서‘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인구의 날을 기념하고, 인구 변화와 지역사회 지속가능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인구의 날은 1987년 7월 11일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돌파한 것을 계기로, 인구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유엔개발계획이 1989년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후 매년 7월 11일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구 증가, 저출생, 고령화, 이주, 가족과 공동체의 변화 등 다양한 인구 이슈를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세계 인구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올해 행사를‘마음을 잇는 이음’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구 인식 개선 퍼포먼스를 통해 세대와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메시지를 전하고, 인구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인구교육 참가자 수기 공모 우수상 수상자와 인구교육 사업 관련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인구교육 확산과 지역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시민과 관계자들의 공로를 격려할 계획이다. 2부 행사에는 경
[대한민국경제신문] 서울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인 홍릉이 연구성과를 창업과 투자, 글로벌 진출로 연결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며 대한민국 대표 첨단바이오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시는 '홍릉 강소특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2025년도 강소연구개발특구 연차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진행된 1단계 사업에는 총사업비 210억 원(국비 154억 원, 시비 56억 원)이 투입됐다. 홍릉 강소특구는 과기정통부 주관 성과평가에서 총 5번의 평가 중 3번이나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독보적인 성과를 입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인센티브로 국비 6억 원을 추가 확보한 데 이어, 내년도 인센티브 부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특구 육성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서울의 유일한 강소연구개발특구인 홍릉은 KIST,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를 비롯한 연구기관과 대학, 서울바이오허브 등 바이오 창업지원 인프라가 집적된 서울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이다. 연구개발 성과가 기술이전과 창업,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며 첨단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