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충북도가 7월 16일 오후 2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도민 체감형 인공지능 서비스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날 발대식에는 충북도와 증평군, 진천군을 비롯해 참여기업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지난 6월 과기부 공모에 선정돼 총 99억 원(국비 59, 도비 6, 증평군 7, 진천군 7, 민간 20)을 확보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은 어린이집 돌봄, 전통시장 안전, 도서관 이용 편의, 산림관리 등 다양한 생활 분야에 AI를 적용해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실증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공공서비스에 접목하는 선도 모델로, 외부 네트워크 의존도가 낮아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고 보안성이 뛰어나 도민 생활 밀착형 공간에서 현장 중심의 공공 AI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증평군과 진천군이 선도적으로 참여해 지역 맞춤형 AI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도 전역으로 확산
[대한민국경제신문] 경상남도는 17일 함안체육관 일원에서 경남 각 시군 여성농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남여성농민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여성농민의 화합을 다지고 농업·농촌 발전과 권익 향상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남연합(회장 제미애)이 주최하고 함안군여성농민회가 주관한 이번 한마당 행사에는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남연합 회원과 임원, 류해석 경남도 농정국장, 차석호 함안군수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의 당당한 주체인 여성농민들의 사기를 높이고 농업·농촌 발전과 여성농민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2부 화합 한마당에서는 명랑운동회, 노래공연, 대동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영농의 고단함을 씻어내고 화합을 다지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여성농민의 권익 신장과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석자 전원이 여성농민가를 제창하며 여성농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농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행사는 여성농민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소
[대한민국경제신문] 신안군은 지난 7월 16일 신안 국민체육센터에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 착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태성 신안군수를 비롯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신안군의회, 관계기관 및 기업 대표, 그리고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해상풍력 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 남측 해상에 총사업비 약 3조 4,000억 원을 투입하는 초대형 사업입니다. 15MW급 터빈 26기를 설치해 총 390MW 규모의 발전단지를 조성하며, 향후 국가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이끌 핵심 프로젝트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정부의 ‘국민성장펀드 제1호 메가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대규모 정책금융 지원을 받게 됐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은 물론, 국내 해상풍력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상생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대한민국경제신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을 보유한 서천군이 지난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 참석해 세계유산 보유도시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이번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 196개국 '세계유산협약' 당사국 대표단과 유네스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등 세계유산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기구가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문화·자연유산 국제회의이다. 특히 이번 위원회는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세계유산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국제사회와의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군은 이번 참석을 통해 세계유산 보유 지방정부로서의 역할과 정책을 국제사회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개회식 참석과 함께 오는 29일까지 운영되는 ‘한국의 갯벌’ 홍보관을 통해 서천갯벌의 우수한 생태적 가치와 세계유산 보전 성과를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적극 홍보한다. 홍보관에서는 서천갯벌의 생태적 중요성을 비롯해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과 생태관광 정책,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보전·활용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서천갯벌은 2021년 유네스
[대한민국경제신문] 한국 연구자가 세계적 권위의 생명과학상에 처음 이름을 올리며 우리나라 생명과학 연구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2027년 휴먼프론티어사이언스프로그램(Human Frontier Science Program, 이하 ‘HFSP’) 나카소네상(Nakasone Award) 수상자로 기초과학연구원(원장 장석복, 이하 ‘IBS’) 김빛내리 RNA 연구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HFSP 나카소네상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과학적 진보나 한계 돌파(breakthrough)를 이뤄낸 연구자에게 수여한다. 국적과 연령에 관계없이 연구 성과만을 심사하며, 생명과학 연구를 선도하는 개척자에게 수여돼 학계에서 '노벨상으로 가는 징검다리(역대 수상자 21명 중 4명이 노벨상 수상)'로 평가된다. 특히, 나카소네상은 연구자의 평생 업적을 기리는 과학 공로상들과는 달리, 최근 10년 이내 발표된 연구 가운데 생명과학의 지평을 넓힌 획기적인 발견을 중심으로 심사한다. 분자·세포 수준의 생명현상부터 인지기능을 포함한 시스템 신경과학, 생명체와 환경 간 상호작용에
[대한민국경제신문] 울릉군과 한동대학교가 군민과 학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글로컬30·라이즈(RISE) K-U시티’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은 울릉군의 지역 특화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교육 격차 해소 및 군민의 글로벌 관광 역량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산·학 협력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미래 세대를 위한 ‘울릉군 학생 진로캠프’개최 먼저 글로컬 사업의 일환으로 울릉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 지원을 위해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울릉중학교, 울릉초등학교, 저동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한동대학교의 8개 학부가 참여하여 각 진로와 연계한 참여형 체험 활동으로 꾸며졌으며, 대학 교수진의 밀착형 진로 탐색 기회를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도서 지역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특화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우산 고로쇠 천연자원 특강’ 지역 농가와 주민들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돕기 위한 RISE 사업도 추진됐다. 지난 6월 22일 울릉군 산림조합 2층 회의실
[대한민국경제신문] 강원도립대학교 앵커(RISE)사업단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RISE센터가 실시한 2026 강원RISE 자체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강원형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강원RISE 사업 수행대학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체계, 성과관리, 예산 집행, 지역협력, 교육혁신, 성과 확산 등 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으며, 강원도립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낸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강원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속초시·고성군·양양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직업·평생교육을 확대하고 있으며, 관광서비스, 해양레저, 푸드테크, 오션뉴딜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은 캡스톤디자인과 현장실습, 생성형 AI/DX 기반 창업교육 등 지역 기업의 실제 과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실무역량을 키우고 있다. 바리스타제과제빵과 등을 비롯한 여러 학과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창업 아이디어 발굴, 전국 규모 경진대회 수상 등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며 지역 산업과 대학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모델을
[대한민국경제신문] 울산시가 미래 지역경제의 핵심 기반시설이 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 대학과 에스케이(SK)텔레콤 등과 손잡고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울산시는 7월 9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울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운영인력 양성 관련 지·산·학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날 앞서 열린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및 협의체 출범식'과 연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에 따른 협의체 출범에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기반인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방안을 즉시 도출하겠다는 울산시의 의지가 반영됐다. 간담회에는 김상욱 울산시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 에스케이(SK)텔레콤 이영탁 인공지능(AI)정책연구원 부사장, 울산과학기술원(UNIST) 안현실 연구부총장, 울산대학교 권영근 산업인공지능전환(Industrial AX)대학원장, 울산과학대학교 김강연 기획처장 등 지·산·학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운영과 유지보수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인공
[대한민국경제신문] 군산시와 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이 새만금 수산식품단지를 중심으로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과 기술사업화 고도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군산시는 23일 군산대학교 이노테크홀에서 군산시 수산산업과, 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 해양·수산 분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블루바이오 R&D 연구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지·산·학·연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1차연도에 구축한 해양·수산 연구클러스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차연도 핵심 과제인 실증 및 사업화 연계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연구개발(R&D)부터 실증, 시제품 제작, 기술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새만금 해양자원 기반 블루바이오 연구클러스터 조성 및 지속가능한 지·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기능성 해양소재 발굴과 실증·응용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추진 ▲기능성 식품, 메디푸드, 더마코스메틱, 바이오소재 및 환경기술 분야 성과 창출 지원 ▲기술이전, 시제품 개발 및 사업화 연계 협력 ▲학생연구원 참여 및 현장실습을 통한
[대한민국경제신문] 안동시는 6월 27일 안동시가족센터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항공권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다문화가족 33가구 117명에게 고향방문 항공권을 전달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사업은 타국에서 생활하는 결혼이민자들이 모국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이어가고, 가족과 함께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안동시가족센터가 주관해 진행했다. 안동시는 지난해 11월부터 3주간 홍보와 신청 접수를 진행했으며,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결혼이민자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가족과 함께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정 33세대 117명을 최종 지원 대상자로 확정했다. 선정된 가족은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 가정으로, 가구당 최대 400만 원의 항공료를 지원받아 고향을 방문하게 된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고향방문 대표 가정 자녀의 소감 발표가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전했다. 또한 다문화가족들은 그동안의 관심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권기창 안동시장에게 직접 제작한 ‘피규어 감사패’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유하영 안동시가족센터장은 “고향 방문이 가족의 뿌리를 확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