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이상훈 작가의 신작 '나는 먹는다 고로 존재한다: 역사 속 인물들을 통해 배우는 비만과 슬기로운 생활습관'이 교보문고 건강도서 부문 온라인 주간 베스트에 선정됐다. 페스트북이 펴낸 '나는 먹는다 고로 존재한다'는 역사적 인물들의 식습관을 통해 현대인의 건강한 생활을 조명하는 책이다. 세종대왕의 비만 자녀 교육부터 마거릿 대처 총리의 달걀 다이어트 비법까지 이 책은 다양한 역사적 사례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정보와 역사를 통한 교훈을 제공한다. 이상훈 작가는 삼성가정의학과 원장으로,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건강 관련 인문 칼럼을 기고해왔다. 그의 저서와 강연은 대중들의 건강과 웰빙에 긍정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상훈 원장은 저서를 통해 역사 속 인물들의 식습관을 통해 현대인의 건강한 생활을 조명했다면서 세종대왕의 건강 지침부터 나폴레옹의 비만까지, 엘비스 프레슬리의 변비 질환이나 마릴린 먼로의 식습관 등 역사적 인물들의 다양한 식생활을 분석하며 그들의 건강과 직결된 습관들을 소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스타북스가 도산 안창호, 그리고 그와 뜻을 함께한 독립운동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도산 안창호와 함께 독립의 길을 걷다'를 출간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는 도산공원이 있다. 그곳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기념관과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부인 이혜련과 합장한 묘가 있다.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은 헌신적인 독립운동과 민족 계몽 활동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조국의 독립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평생을 바친 혁명가로, 수많은 독립운동 단체와 기관을 설립하고 이끌었다. 그의 대표적인 업적으로는 흥사단과 신민회의 창설, 상하이 임시정부에서의 활동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위대한 업적 뒤에는 수많은 동지가 있었다는 사실을 많은 이들이 모르고 있다. 이 책은 1913년 독립운동과 민족운동을 위해 창립한 흥사단에 60여 년을 몸담아온 이만근 작가가 최초로 공개하는 도산 안창호와 독립의 길을 함께하고 행동으로 실천한 애국지사들과 안창호 선생 가족들의 숨겨진 이야기다. 도산과 함께한 독립운동가는 필대은, 밀러, 임기반,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2024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다양한 디지털 학습 서비스를 선보인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2024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는 15개국 200여 개 교육기업과 교육기관, 단체 등이 참여해 인공지능(AI) 학습, 에듀테크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AI디지털교과서를 대비한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에 AI코스웨어 기업으로 참가하는 미래엔은 교사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교실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하고 AI디지털교과서 시대에 최적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도입될 AI디지털교과서에 최적의 교사향 플랫폼인 초,중,고 교수활동플랫폼 '엠티처'와 AI를 기반으로 맞춤형 학습 관리가 가능한 'AI 클래스', 초등 전과목 온라인 학습 서비스 '미래엔초코', 올해 2월 출시한 학습관리시스템 '초코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미래엔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선생님이 학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정부가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저금리 대환대출 신청요건을 대폭 완화하고 9일부터 접수 공고를 낸다. 16일부터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환기간 연장 접수도 시작한다. 정부는 7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소상공인 자영업자 종합대책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먼저, 지난달 발표한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9일부터 저금리 대환대출 신청요건을 대폭 완화하고, 16일부터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환기간 연장 접수를 시작한다. 다음 달부터는 새출발기금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내년도 예산안에 소상공인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충실히 반영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예산안의 핵심과제인 협업예산 추진방안도 논의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부처 간 협업을 대폭 강화해 개별부처가 아닌 유관부처가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주관부처가 다르더라도 선행-후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기술성,혁신성 등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유망 중소기업 100개를 선발하고 성공적 스케일업(Scale-Up)을 위해 디렉팅, 오픈바우처, 네트워킹 등 전용 도약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또 신사업,신시장 진출에 따른 리스크와 시행착오를 줄여 도전적이지만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3년 동안 집중,밀착 지원한다. 아울러, 금융, 수출, R&D 등 스케일업에 필요한 정책 패키지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기업의 성장사다리를 복원하고 우리 경제 전반에 역동성을 불어넣기 위한 '도약(Jump-Up) 프로그램 추진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6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에 포함된 점프업 프로그램의 세부 운영방안을 담은 것으로, 유망한 중소기업이 중견(후보)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마련했다. 최근 우리 경제는 기업규모 영세화, 중소→중견→대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 약화 등 경제 전반의 역동성이 저하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계획*'의 후속 조치로서, 지난 6~7월에 '인공지능의 안전, 신뢰 및 윤리'를 주제로 디지털 공론장(www.beingdigital.kr)을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집중적으로 공론화한 결과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서울 정상회의'(5.21~22)의 논의를 이어받아 안전, 혁신, 포용의 인공지능 시대를 열기 위해 대국민 설문조사와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공개토론회 및 공동토의(콜로키움) 등을 통해 국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왔다. 먼저,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국민들의 57%가 인공지능 기술의 잠재적 이점이 위험보다 많다고 답했다. 또한, 55% 국민은 안전한 인공지능 발전을 위해서 규제보다 혁신이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가장 중요한 정부 정책으로 34%의 국민들이 인공지능법 제정 및 윤리기준 마련을 꼽았다. 대국민 설문조사는 6월 12일부터 7월 12일 약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765명의 국민이 참여하였다.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6월 12일부터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영양군은 고추 수확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8월 6일부터 9일까지 4회에 걸쳐 27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베트남 화방군으로부터 지난 4월 280명, 6월 106명 입국에 이어 올해 마지막 입국으로 C-4 비자로 들어오며, 90일간 116농가에 배치되어 우리 지역에 만연한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군에서는 계절근로자의 입국 시 입국환영식을 개최하고 농가주 및 근로자 상견례, 주요 준수사항 및 안내사항 등 관련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입국 초기 농가 별 현장점검을 통해 계절근로자에 대한 근로조건 보장 및 애로사항 해소로 근로자의 안정적인 체류에 기여할 계획이다. 더욱이 영양군에서는 농가주 및 근로자의 비용부담 경감을 위해 마약검사비, 외국인 등록 수수료, 산재보험료 및 부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하반기 베트남 근로자의 추가 입국을 통해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지역에 큰 활력을 주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근로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왜 세계는 여기에 주목하고 있을까? 세계가 주목한 한국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한국은 또한 오랜 옛 문화와 풍부한 역사를 지닌 곳으로, 한국을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를 살펴볼 가치가 있다. 현재 한국에는 무려 16곳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있으며, 추가로 12곳이 잠정적인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되어 있다.” -미국 'Travel Off Path (23.12.30.)' 이처럼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나라의 훌륭한 세계유산을 외신은 어떻게 바라봤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불조직지심체요절 하권, 인정 받아 마땅한 책 △ 2001년 세계기록유산 등재 “고려의 독창성은 목판의 경화 방식뿐만 아니라 이후 보존 기술에서도 잘 드러난다. 이 놀라운 책, 직지는 동아시아, 특히 한국에 대한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는 또 하나의 사례로 더 많은 인정을 받아야 마땅하다.” -인도 '더 프린트 (24.6.13.)' 경주역사유적지구, 수많은 역사적 보석을 간직한 곳 △ 2000년 세계문화유산 등재 “경주는 역사와 유적, 천년의 경이로움이 가득한 곳이다. 불교문화에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올여름 더위, 참 무섭습니다. 가게에서 에어컨 많이 트실 텐데요, 에너지 효율 낮으면 전기요금이 많이 나와요. 1등급으로 바꾸면 좋지만, 큰 돈이 필요하죠. 정부가 부담을 덜어드려요. 최대 480만원! 에너지 효율 1등급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난방기를 새로 구입하시는 사장님들, 구매 비용의 40% 를 환급해 드려요! 올해 구매한 것에 대해 12월 31일까지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누리집에서 신청하실 수 있어요.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진도군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 의견을 수렴해 외국인 대상 민원편의 서비스를 위한 인공지능(AI) 통·번역기를 군청, 읍면 민원실 8개소에 1대씩 비치했다. 외국어 통‧번역기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전자기기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65개 언어 음성 지원과 12개 언어 이미지 번역(번역할 언어를 선택해 촬영하면 이미지의 문자를 설정 언어로 번역)이 가능하다. 그동안 외국어 통역 서비스 도우미가 없어 민원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통‧번역기 비치로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으며, 언어장벽 해소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진도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은 2024년 6월 말 기준 2,279명이다. 이번 통‧번역기 서비스 제공은 다양한 국적의 인구 유입에 따른 맞춤형 행정서비스 실현이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행정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외국인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민원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시책 발굴·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