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17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상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사회가치경영(ESG) 역량 강화 지원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과 정현민 부산상의 부회장, 서성규 중진공 제조혁신처장을 비롯해 상생협력모델 참여 원청 기업인 ▲고려제강㈜ ▲㈜비엠티 ▲㈜코렌스이엠 ▲㈜테크로스, 4개 사와 기업별 세 곳의 협력기업 등 총 16개 기업을 포함, 80여 개의 기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올해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과 함께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방향성을 공유하며 상생 협력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보고회 후에는 부산기업 대상 사회가치경영(ESG) 관련 최신 이슈와 우수 발전사례 등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개최해 나날이 강화되고 있는 선진국 중심 공급망 실사 의무에 대한 지역기업의 인식을 제고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회가치경영(ESG) 역량 강화 지원사업'은 부산 원청기업과 협력기업이 한 팀이 되는 '상생협력모델'을 전국 최초로 구축해,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와 (사)ESG시민운동본부는 지난 12월 18일 ESG시민운동 확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효율적인 ESG시민운동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상호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ESG 관련 전문지식, 국내외 ESG 동향 등 정보 교환 △ESG시민운동 관련 자문과 관련 프로그램 개발 △ESG시민운동 확산 활동 △ESG경영 실천 기업 및 단체 등의 우수사례 공유 및 성과 확산 활동 등을 중점으로 둔다. 구정 ESG 경영 도입은 구청장 공약사업 중의 하나로 구정운영에 ESG 가치를 도입하여 지속발전가능한 도시의 미래 비전 제시를 목표로 한다. 김성근 (사)ESG시민운동본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도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시민운동본부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시민운동을 확산하는 데에 한마음으로 협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사)ESG시민운동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영도구 구정에 도입한 ESG 가치를 시민운동까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19일 홍꼴 ESG장난감도서관(홍곡로 79)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실시한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실태 및 개선방안 컨설팅 용역 결과 거점시설(홍꼴푸드앤카페)을 ESG장난감을 활용한 놀이공간으로 기능전환 하자는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지역 주민들의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친환경적 놀이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홍꼴 ESG장난감도서관의 1층은 영유아 도서 250권을 비치했고, 2층은 ESG장난감 활용한 역할놀이존으로 꾸며졌다. 아이들이 선호하는 ESG장난감을 중심으로 마켓놀이, 뷰티, 의상 등을 체험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동네 ESG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어린이 환경 교육동화책도 100권을 기부함으로써 영유아시기부터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부산 동구는 ‘ESG비전’을 선포하고, 우리동네 ESG센터 등을 활성화하여 다른 지자체들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해서 새롭게 탄생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하며 ESG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영도구는 지난 12월 20일 '우리동네ESG센터 영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부산영도시니어클럽과 관내 커피전문점과의 업무협조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피아크, 카페 385, 아트센트, 모모스, 카페마렌 등 5개의 커피전문점과 부산영도시니어클럽 대표가 참석했다. 우리동네 ESG센터 영도는 환경 보호와 노인일자리 창출을 결합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공간으로, 2025년 2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커피박(커피 찌꺼기)과 플라스틱 등 폐자원을 수집·재활용하여 지역사회의 ESG 가치를 확산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커피전문점들은 커피박을 분리 배출하며,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이를 수거해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수거된 커피박은 커피 점토로 가공되어 화분, 방향제, 키링 등 다양한 제품으로 활용되거나, 가공업체에 전달되어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을 지키는 한편, 어르신들께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서구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이하여 서구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지난 14일 다문화가정 20가구 50여명을 초청하여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건강가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케이크를 만들면서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다문화 가정의 지역사회 정착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서구 조성을 위한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16일 부산동구가족센터에서‘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개국 60명의 부모와 자녀 및 동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6명이 참여하여, 전문강사와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이번 행사는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가족 간의 소통을 통해 크리스마스라는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자리였으며, 내년에도 다문화가족이 동구에서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오미라 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내년에도 다문화가족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포항시는 18일 포항농업협동조합과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포항농협은 우리 농산물을 주로 판매하지만 지역 주민편의를 위해 함께 판매하는 수입농산물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이번 후원금을 마련했으며,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기탁된 후원금은 포항시 가족센터를 통해 우리 지역의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동관 포항농협조합장은 “우리 사회의 다문화 이해와 수용을 높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변화에 앞장서고 포항지역의 다문화가족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농협에서 매년 잊지 않고 지역의 다문화가족과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김포시장(김병수)는 지난 19일 김포시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에 참석해 재난 대응에 고생하는 소방관·각 기관단체에 감사를 전하고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포시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는(대장 이나니-방글라데시) 8개국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도 내 안산시에 이어 2번째로 발족해 김포시의 ‘시민생활 밀착형 안전문화’에 발맞춰 주민 안전 증진을 위해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 현장에서 소방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한다. 김포시장(김병수)은 ‘김포시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 도시로 연임됐다. 23개 회원도시가 있는데 이렇게 적극적으로 다문화가족이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례는 보기 힘들었다’며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원들처럼 다른 다문화 가족도 우리시의 일원으로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는 내년 RISE 본격 시행을 앞두고 RISE 의사결정기구인 대구RISE위원회를 구성하고, 12월 17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허영우 경북대학교 총장 등 지역대학 총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 김한식 대구테크노파크원장,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대구RISE위원회는 지역 10개 대학을 비롯해 지역 인재 양성 및 산업 발전과 관련된 경제·산업·교육계 대표가 참여해 위원장 2명을 포함 20명 이내로 구성되며, 대구광역시장과 위촉된 대학의 장 중에서 호선(互選)된 1인이 공동위원장이 된다. 위촉식 이후, 회의에서는 대구RISE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 허영우 경북대학교 총장을 선출했으며, 대구 RISE기본계획에 대한 위원회의 심의·의결이 있었다. 앞으로 대구RISE위원회에서는 2025년 대구 RISE 시행계획을 비롯해 사업별 예산 배분, 성과평가 결과에 관한 사항, 전담기관 지정 및 취소에 관한 사항 등 RISE에 관한 중요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은 17일 오전 11시 20분 남해군수실에서 남해군과 ㈜소노인터내셔널 간 쏠비치 남해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노영식 남해대 총장, 김덕원 ㈜소노인터내셔널 쏠비치 남해 총괄임원 등 3개 기관 관계자 총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내년 6월 ㈜소노인터내셔널 쏠비치 남해 개장을 앞두고, 남해대학과 남해군, ㈜소노인터내셔널 쏠비치 남해가 지역인재 채용과 일자리 창출, 행정 지원, 맞춤형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소노인터내셔널)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남해군 및 경남도립남해대학과 협력해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고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 노력 ▴(남해군) ㈜소노인터내셔널 쏠비치남해의 지역인재 채용과 성공적 안착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 ▴(경남도립남해대학) ㈜소노인터내셔널 쏠비치남해의 지역인재 채용계획에 따라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 등이다. 노영식 남해대학 총장은 “남해 전역에서 국제적인 해양리조트 쏠비치 남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