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대학과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국제캠퍼스 설립 의향서를 체결하고, 지난 5월 설립 협약을 맺은 킹스칼리지스쿨과 세부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영국 버밍엄대학(University of Birmingham)을 방문해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교육기관 유치를 위한 국제캠퍼스 공동 설립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버밍엄대학 아담 티켈(Adam Tickell) 총장과 로빈 메이슨(Robin Mason) 부총장을 비롯한 각 분야 교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00년에 설립된 버밍엄대학은 영국 웨스트 미들랜드주에 위치한 연구 중심의 공립종합대학이다. 영국 총리와 노벨상 수상자들을 다수 배출했고, 영국의 명문대학 연합인 러셀 그룹(Russell Group)의 일원으로서 높은 학문적 명성을 자랑한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에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고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글로벌 기업 유치와 함께 인재 확보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버밍엄 대학과 함께 나아가길 희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거제시는 14일 시장실에서 2024년 거제시 대학교 성적 우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거제시 출신의 대학생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증서를 수여 받았다. 대학교 성적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총 71명의 장학생에게 1인당 150만원씩 총 1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거제시 장학기금은 지역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1997년에 설치하여 운용되고 있으며, 누적 1,400여 명의 지역 학생에게 20여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거제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을 격려하고 축하는 자리로, 이 장학금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영국 대표 언론사 데일리 텔레그레프(The Daily Telegraph) 기준 135개국,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화제의 베스트셀러 ‘내가 당신과 하고 싶은 것은 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이었다’가 국내에 출간됐다. 뉴욕타임스에서는 100주 이상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사랑과 연애에 관해서 독자들에게 정통한 도서임을 입증한 셈이다. USA투데이에서도 2년 연속 베스트셀러였다. 존 그레이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가 1위, 이 책 리처드 칼슨의 ‘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이었다’가 2위,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가 뒤를 이었다. 미국 타임지의 주간지 피플(People)은 ‘가장 주목 받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저자 리처드 칼슨을 선정했으며, 오프라 윈프리쇼, CNN 등 유명 TV쇼 단골 출연자로 유명세를 펼쳤다. 오프라 윈프리는 “내 침대 옆에 언제나 놓여있는 책”이라고 소개했다. 오래된 연인과 부부 사이에 가장 인간적인 면을 중심에 두고 더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만들어 낸 평생의 반려자를 갑자기 잃은 아내 크리스틴 칼슨은 매우 정교한 작업을 통해 이 책 ‘사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38세 무명 배우 장영이 단기 알바 인생에 대한 답답한 심경을 토로한다. 장광 가족이 IMF 시절 겪었던 극한의 경제적 어려움도 함께 공개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수산시장 단기 아르바이트에 나선 장영과, 아들의 아르바이트 현장을 찾은 장광&전성애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무명 배우인 장영은 "연기 쪽으로 일이 풀리기 전까지는 어떻게든 버텨내야 한다"라며 생계를 위해 콘서트장 철거, 출장 부페 등 시간이 날 때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힌다. 장영의 수산시장 아르바이트는 한 박스에 20kg을 넘나드는 광어 옮기기부터, 34도의 무더위 속에 야외 수조에서 문어 잡기까지 고된 작업으로 이어진다. 이에 장영은 "언제까지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나"라며 기약이 없는 미래에 대한 착잡함을 내비친다. 그런 장영이 배우를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 그럼에도 연기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영의 아르바이트 현장을 찾은 장광 부부는 처음 보는 아들의 일하는 모습에 만감이 교차한다. 장광은 "아르바이트라고 하길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청순 러블리 40대' 이수경이 공개연애를 선언한 가운데, 상대방 남자 출연자의 반전 첫인상에 대해 언급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수경은 20일(화) 첫 방송되는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오윤아와 함께 출연, 운명적 사랑을 찾아 나선다. 여배우 3인방 내에서 막내이자 '청소 요정'을 담당했다는 이수경은 "언니들이 힘들게 요리를 해줬는데 뒷정리는 당연히 제 몫"이라며 겸손해했다. 또 예지원, 오윤아와 한 방에서 지내며 밤마다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도 밝혔다. 연애에 있어서는 어릴 때는 외모만 보고 사람을 만났지만, 이제는 내면을 보려고 해 상대방을 알아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이수경과의 일문일답을 공개한다. Q.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 세 분이 20년지기 찐친이라고 들었는데요. 세 분은 어떤 사이인가요? - 제가 2004년 KBS2 '알게 될 거야'라는 작품으로 드라마 데뷔를 했는데, 이때 윤아 언니랑 같이 출연했어요. 당시에 둘 다 20대 초반이라 드라마 찍으면서 참 친하게 지냈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이병준이 한채영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33회에서는 쇼윈도 부부였던 문정인(한채영 분)과 민태창(이병준 분)이 서로의 손을 잡는다. 앞서 정인은 우진의 과거에 분노한 대중들의 여론을 돌리기 위해 동정심 유발 인터뷰를 계획했다. 태창은 정인의 위기 대응 능력을 칭찬하면서도 서로를 악연이라고 부르는 등 복잡하고 미묘한 애증 관계를 이어갔다. 본 방송을 앞두고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에는 정인과 태창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쇼윈도 부부로 다투기만 했던 이 둘은 어느새 손까지 잡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태창은 여느 때처럼 정인에게 모진 말로 그녀를 속상하게 만든다. 여기에 자신의 편이 하나 없음을 느낀 정인은 눈물을 펑펑 흘린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정인은 그동안 참아왔던 설움을 태창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한다는데. 이를 들은 태창은 하던 일을 멈추고 정인을 바라본다. 정인의 말에 당황한 태창의 표정에서는 정인을 향한 애틋한 마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K-패스’로 대중교통비 알뜰하게 환급 받기 V 혜택은? 일반: 20% 적립 청년: 만 19 ~ 34세는 30% 적립 저소득: 53% 적립 *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지급됩니다. V 이용방법 대중교통 이용 시 적립되며, 지자체 주민등록상 등록된 만 19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누리집 혹은 앱에서 회원가입하세요. * 다만, 시외(고속)버스, KTX, SRT, 공항버스 등 별도 발권받아 탑승하는 교통수단은 미포함 * 17개 시도 189개 시군구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농촌투어패스’로 농촌으로 떠날 때 드는 교통비 지원받기 V 혜택은? ① 버스만 이용할 경우 교통비의 10%를 티머니고 마일리지로 적립 가능 ②농촌투어패스 상품도 함께 이용할 경우 해당 지역에 대한 교통비를 1만 원 한도 내 최대 30% 지원 V 이용방법 ‘티머니고’앱 농촌투어패스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여행 선택 → 원하는 날짜 선택 → 농촌투어패스 교통 혜택 할인쿠폰 적용하고 할인받기 ‘반값 기차표’로 여유로운 국내여행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알아두면 쓸모있는 세금 이야기! 세금도 나누어 낼 수 있을까? 납부세액 1천만 원 초과 시 분할 납부가 가능합니다! ◆ 분할납부 대상 세목 -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법인세, 증여세, 상속세 등 - 종합부동산세 납부여건이 좋지 않은 경우 분할납부를 적극 활용하여 가산세를 피해보세요!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카페나 식당에서 사장님에게 폭언이나 욕설을 하는 손님들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이런 경우 사장님 뿐만 아니라 주변 손님들까지도 불쾌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런 손님들로부터 대응하기 위해 CCTV에 녹음 기능을 부여해도 괜찮을까요? 지킹답을 통하여 확인해주세요. Q.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폭언이나 욕설하는 손님들로부터 대응하기 위해 CCTV에 한시적으로 녹음 기능을 부여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아니요, 공개된 장소에서 CCTV와 같은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를 통해 녹음하는 것은 금지됩니다.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운영자는 설치 목적과 다른 목적으로 임의 조작하거나 다른 곳을 비춰서는 안되며, 녹음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CCTV를 통해 음성을 녹음하는 것은 보호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는 14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증평군 결혼이민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영환 지사와 증평군 거주 결혼이민자, 증평군 가족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결혼이민자의 정착 과정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결혼이민자 지원 정책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결혼이민자분들과 직접 뵙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생겨서 기쁘고, 현지 정착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다문화 가정 아동·청소년들이 우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충청북도의 도시농부, 도시근로자, 출산 돌봄정책, K-유학생 정책 등을 설명하며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도는 결혼이민자의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가족센터 운영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다문화가족 자녀언어발달지원 ▲결혼이민자 통번역지원 ▲한마음축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