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양대학교와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ISE 사업은 지역과 대학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균형 있는 발전,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학 협력과 연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두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양대학교와 상호 협력하여 지역 정주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수요에 맞춘 돌봄 프로그램 개발 ▲정책적 늘봄 지원체계 마련 ▲문화콘텐츠, 관광 MICE 연계 사업 추진 ▲청소년 진로교육 및 재직자 재교육을 통한 창업 활성화 등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과 동양대학교가 동반성장을 위한 선순환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부천시보건소는 지난 7일 부천대학교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법정의무교육 대상자와 교육을 희망하는 부천시민에게 실질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하고,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부천대학교 응급구조학과의 우수한 강사진과 실습실을 활용해,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 대비한 실질적인 교육이 일반 시민 누구에게나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심폐소생술은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성심정지 환자 발생 시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부천이 응급처치 역량을 갖춘 건강한 도시로 발전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보건소와 부천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시작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익산시가 '라이즈(RISE)' 사업을 본격화하며 지역-대학의 동반성장과 고등교육 혁신에 나선다. 시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라이즈(RISE)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의회와 4개 대학이 함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백준흠 원광보건대학교 총장, 이존화 전북대학교 연구부총장, 백보현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학장이 참석했다. 라이즈(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는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고등교육 혁신 모델이다. 지자체 주도로 지역 대학과 산업계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생명‧전환산업 혁신 △지역 주력산업 성장 △평생교육 가치확산 △동행협력 지역발전 등 4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익산시는 지난 1월 '지역-대학 상생협력 추진단'을 구성하고, 실무회의를 거쳐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해 왔다. 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3월 사업 공모에 참여해 선정됐다. 공모 선정 결과에 따라 익산시는 대학과 함께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은 민군기술협력사업 2025년도 시행계획을 4월 30일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민군기술협력사업 시행계획은 지난해 보다 약 32% 증가한 1,134억원(전년 대비 277억원 증가)을 투자하여 수륙양용 기동정찰로봇, 초소형 자폭드론시스템 등 132개 개발과제를 지원한다. 특히 AI, 반도체, 로봇, 드론 등 차세대 방산 소부장 핵심기술 자립화에 전체 투자금액의 약 63%인 720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민간기술이 국방 분야에 적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민군 소통 협력 플랫폼인'첨단민군 협의체'를 가동하여 군 소요와 연계 가능한 첨단기술을 발굴하고, 국방부와 협업하여 군의 소요결정 전이라도 민간의 신기술을 신속히 검증할 수 있는 軍 시범 운용을 확대한다. 한미 간 방산 협력 강화와 수출지원을 위해 산·학·연·군이 참여하는'함정 MRO 민·군 협의체'를 구성하고, MRO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시험·인증 체계 구축을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방위산업을 뒷받침할 핵심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기계·소재, 전기·전자, 우주항공 등 방산 기반산업 분야에 연간 600억원을 투자하여 2,000명 이상의 전문인
스프리 AI, 획기적인 파트너십과 판도를 바꿀 혁신을 준비하며 15 억 달러의 기업가치 달성 뉴욕, 2025년 5월 8일 -- 패션테크혁신의선두주자인스프리AI(SpreeAI)가육안으로구분하기어려울정도의사진과같은현실감을제공하는가상의상시착솔루션으로소매업을혁신하고있다. 스프리AI는 99% 정확도의사이즈측정기술을바탕으로소매업체의운영효율성과소비자만족도를동시에높이는초개인화쇼핑경험을제공한다. 매장과온라인모두에서원활하게사용할수있는스프리AI는고급 AI 기술을현실세계와결합해쇼핑경험을혁신한다. 인터랙티브 멀티채널 전체 보도자료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s://www.multivu.com/spreeai/9334251-en-spreeai-redefining-retail-virtual-ai-powered-try-ons 소비자는 전례 없는 수준의 개인화 기술 덕분에 직접 모델이 되어 사진처럼 시각화된 착장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AI 스타일리스트 , 가상 옷장 등 다양한 신규 기능을 갖춘 스프리 AI 는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쇼핑 경험을 생성한다 . 소매업체에는 반품률을 줄이고 판매 전환율을 높이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패션 산업에 변혁을 가져오고 있다 . 비전
산타클라라, 캘리포니아주, 2025년 5월 8일 -- 로터스플레어(LotusFlare)의 소비자 사업부인 노마드(Nomad)가 제공하는 eSIM이 국제 여행객에게 초고속 글로벌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1년 출시된 이후 노마드 eSIM은 전 세계 200개 이상의 목적지에서 합리적이면서 신뢰할 수 있는 인터넷 접속을 원하는 여행객들의 필수 솔루션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해왔다. 고객들은 노마드를 통해 기존 로밍 요금보다 최대 70%까지 절약하고, 요금 폭탄을 피하고, 단 몇 초 만에 eSIM을 활성화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평점 4.8점을 받았고, 입소문을 통해 광범위한 추천을 받고 있다. 노마드는 이러한 강력한 소비자 수요를 바탕으로 2024년 '노마드 엔터프라이즈 eSIM 포털'을 출시했다. 이 포털은 기업에 직원들의 연결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당•모니터링할 수 있는 중앙집중식 솔루션을 제공한다. 금융 서비스와 제조부터 여행과 제약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이 노마드를 활용해 직원 여행을 최적화하고 로밍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노마드의 eSIMfx 서비스는 온라인 여
플레전턴, 캘리포니아주, 2025년 5월 2일 -- 오므론 로보틱스 앤 세이프티 테크놀로지스(OMRON Robotics and Safety Technologies)가작업흐름최적화, 효율성극대화, 안전성향상을목적으로설계된로우 프로파일(low-profile)전방향자율이동로봇(Autonomous Mobile Robot·AMR) OL-450S를출시했다. 통합형리프팅플레이트, 첨단내비게이션, 중앙집중형 군단관리시스템을갖춘 OL-450S는자동차, 반도체와전자기기, 식품과가정용품, 의료등고속 성장산업에서쓰이는 재료운송을자동화할 수 있는종합솔루션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재료 처리 최대 450kg 의 적재 용량과 108mm 에서 308mm 까지의 리프팅 범위를 갖춘 OL-450S 는 적재물 운반 장치의 운송을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 OL-450S 에 장착된 통합형 리프팅 플레이트는 맞춤형 인프라를 만드는 데 드는 투자와 시간 소모적 공정을 줄여준다 . 이를 통해 기업은 인프라 변경 없이도 운영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 첨단 내비게이션 및 무선 충전으로 더욱 스마트해진 운영 360° 안전 감지 및 전방향 이동 기능을 갖춘 OL-450S 는 복잡한 현장에서도 장애물을 피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최근에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블록 조립의 매력에 빠져든다는데, 창의력과 상상력이 살아 숨 쉬는 브릭(LEGO) 아트의 세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다가오는 5월 17일에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전세계 23명뿐인 레고 그룹 공식 인증 작가(LEGO® Certified Professional)를 초청하여, 단순한 블록 놀이를 넘어 기술과 예술, 그리고 과학적 사고가 함께 어우러지는 레고 예술(브릭 아트)의 세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만나는『별의별 과학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별의별 과학특강』은 일상의 다양한 주제를 과학으로 풀어보는 대중 강연으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의 대표 과학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정보통신 개발자로 활동하던 김성완 작가를 통해 레고예술(브릭 아트)에 적용된 균형, 구조, 기하학, 모듈화 등의 과학 원리를 생생하게 들어 볼 수 있으며 복잡해 보이는 블록 구조물 속에 숨어 있는 과학적 개념들은 관람객들에게 “블록 조립이 곧 과학적 탐구”임을 느끼게 해 줄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포천시가 저출생 및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전국 이어가기(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기관은 해당 메시지가 담긴 손팻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다음 참여 기관을 지목하며 캠페인을 이어가게 된다. 포천시는 가평군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동두천시와 포천교육지원청을 지목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인구문제는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대한 과제며, 포천시는 실질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신, 출산, 보육, 다자녀가정은 물론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아낌없이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타 지방자치단체와 다른 차별화된 정책을 발굴하고 전폭적으로 실천하며 인구 위기 문제를 극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금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안 대비 618억원 증액한 1조 9,067 규모의 인공지능(AI) 분야 추경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추경을 계기로 국가 AI 경쟁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AI G3로 도약을 위한 핵심적 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미국, 중국, EU 등 주요국은 AI 주도권 확보를 위해 수백조원에 이르는 투자를 하는 등 AI 경쟁력 강화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도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금년도 추경 예산을 편성하고 신속히 대응하고자 노력해 왔다. 정부는 1년이 늘어지면 경쟁력이 3년 뒤쳐진다는 절박한 인식하에 AI분야 추경으로서, AI컴퓨팅 인프라의 확충과 차세대 AI모델 개발, 인재양성을 위한 핵심 과제를 집중 투자한다. 첫째, 정부는 클러스터링 기반 첨단 GPU 1만장을 연내 확보할 계획이다. 조속한 AI컴퓨팅 인프라 확충을 위해 1조 6,341억원의 예산을 신규로 투자 하여 클러스터링 기반의 첨단 GPU 1만장 분을 연내 확보하고, 민간이 보유한 첨단 GPU 3,000장 분량을 임차하여 활용도를 지원함으로써, 국가적으로 시급히 필요한 AI 컴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