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10월 31일,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이승렬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13명의 디자인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하는 '제2차 K-디자인 산업대화'를 개최했다. '제2차 K-디자인 산업대화'는 제품, 공간, UX/UI,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산업발전을 위한 민·관 정책 협의체이다. 협의체에는 주요 디자인 활용기업(삼성·LG·네이버·한국콜마)과 디자인 전문기업(플러스엑스·SWNA·PXD), 학계, 진흥기관(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그리고 디자인 단체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총 망라되어 참여한다. 참여 전문가들은 앞으로 2년간 디자인 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업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정책의 일관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글로벌 수준의 디자인 기업 육성 방안과 △AI 디자인 확산전략 추진현황을 중심으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글로벌 수준의 디자인 기업 육성 방안”에서는 ‘한국형 비핸스’ 플랫폼 구축, K-디자인 스타 기업 육성, ‘디자인 인재양성 센터’와 Design X 프로젝트 등 다양한 신규 과제가 제시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대학과 함께하는 호텔 서비스 실무자 양성과정’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순항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는 중구가 올해 교육부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전액 국·시비를 지원받아 처음 도입한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9월부터 12월까지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총 20회에 걸쳐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특히 호텔산업이 발달한 인천 중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 경력 보유 여성 등 구민들의 관련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호텔산업의 개념을 비롯한 서비스 관련 직무(서빙, 테이블 예절, 와인 지식 등), 기초 외국어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함은 물론, 이력서 작성법, 면접 기술(스킬) 등을 전수하며 취업 준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7월 중구와 ‘지역 평생교육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인여자대학교가 협력 기관으로 나서 우수한 교수진과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대학 취업시스템을 활용한 취업 지원 등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김정헌 구청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동대문구는 10월 31일 한양여자대학교와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및 ESG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나세리 한양여대 총장, 신해웅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대문구와 한양여대는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산학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봉제 인력 데이터화 기반 조성, 창업 디자이너 육성 지원, 친환경 소재 및 지속 가능한 산업 연구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한양여대와 패션봉제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아 기쁘다”며 “패션봉제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대학과 지속적으로 산학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민국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손꼽는 양평에서 한옥타운으로 단지를 개발하고 분양을 시작한 주식회사 '지금'이란 회사가 있다. '주식회사 지금'은 양평의 12개면중 4개면에 현재 6단지를 개발중이다. 양평 최고의 자리라하는 강상면 교평리(강상리버뷰)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토지, 서울 강남과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과 광대역교통망을 조성해 서울에서 벗어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할 절호의 찬스이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대 남한강을 바라다보는 전망(강상리버뷰)을 가진곳으로 3곳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을 건축중이다. 특히 단지 전체가 강을 바라보는 탁트인 강 조망권을 확보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필지별 단차를 두어 남한강뷰를 조성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실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차량5분거리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로 농협하나로마트, 강상초등학교, 강상다목적청사 등 위치한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차량이용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고속도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는 31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충북대학교와 공동으로 ‘2024 충청북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는 교육부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지원해온 사업으로, 외국인 인력 수요가 있는 지역기업을 홍보하고 도내 정주를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구직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RISE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5개 지자체 중 전북, 경북, 경남, 부산에 이어 마지막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현대엘리베이터㈜를 포함한 46개 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500여 명이 참여하여 지금까지 개최된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중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례적으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모두 참석하여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충북대 총장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박람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와 유학생들의 질문이 이어지며, 외국인 유학생 취업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높은 관심과 지원 의지가 드러났다. 행사장에는 채용기업 외에도 충북경찰청, 충북경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안양시는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제7회 헬로 안양(Hello, Anyang!) 팸투어를 진행했다. 30~3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투어에는 안양대와 성결대에 재학 중인 10개국의 외국인 유학생 28명이 참여해 안양시의 주요 명소를 방문했다. 먼저 30일에는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아 7,000여대의 폐쇄회로(CC)TV를 통합해 도시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첨단 시스템과 홍보체험관을 살펴봤다. 또 안양박물관에서 개관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안양각색(安養各色), 안양에 이르다’ 전시를 관람하며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의 안양지역 유물을 살펴봤으며, 안양예술공원 인근의 한 도예공방에서 직접 도자기를 빚는 체험을 했다. 31일에는 안양시예절교육관에서 한복을 입고 다도를 배우며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올림픽 금메달의 산실 안양양궁장에서 활쏘기 체험을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31일 오후 3시30분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유학생들에게 “현재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지만 돌아가면 각자의 나라의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나에게 맞는 진로가 궁금하다면 취업 전 면접준비 필요하다면 대학일자리플러센터에서 상담 받아보세요! “진로캠프에서 관심을 살릴 수 있는 진로를 찾았어요” “자소서 첨삭과 면접 클리닉을 받아서 입사 과정이 수월했어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용 후기인데요. 취업 고민이 많은 청년분들을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진로 탐색, 현직자 멘토링, 자소서 면접 코칭, 취업역량 향상, 채용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어요. 전국 121개 학교에서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만 15~34세 대학 재학생, 졸업생(2년 이내)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 고교생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여섯 번째 '리프챌린지컵'을 개최한다. 31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손연재와 함께하는 2024 마포구청장배 리프챌린지컵'(이하 '2024 리프챌린지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포구, 마포구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리프스튜디오, 넥스트 유포리아에서 주관하며 베스트슬립, 켈로그, 바디비타가 후원하는 '2024 리프챌린지컵'은 올해 6회째로,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저변 확대와 리듬체조 유망주 발굴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유치부, 초등부 주니어 선수와 성인 아마추어 선수 등 3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첫날인 11월 2일에는 유치부, 초등부 경기와 갈라쇼가 진행되며, 둘째 날인 11월 3일에는 성인부 경기와 갈라쇼가 열린다. 리프스튜디오 CEO로 활동 중인 손연재는 2018년을 시작으로 매년 '리프챌린지컵'을 개최하며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에서 '제1회 리프 생활리듬체조 대회'를 열어 리듬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31일 방위사업청 공모사업인 2024년‘방산혁신기업 100’ 선정기업 대표 7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솔탑 사공영보 대표 ▲㈜두시텍 정진호 대표 ▲㈜에이유 김백현 대표 ▲㈜유뱃 이창규 대표 ▲㈜위플로 김의정 대표 ▲덕산넵코어스(주) 황태호 대표 ▲㈜휴라 김상태 대표와 이계광 대전방위산업연합회장이 참석했다.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방산혁신기업 100’은 우주, 드론, 반도체, 인공지능(AI), 로봇 등 5대 국방 첨단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 대전에서는 7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기술개발 전용사업에 대해 5년간 최대 50억 원씩 35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컨설팅, 자금 지원, 연구개발 지원, 수출 지원 등 종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간담회에서 기업 대표들은 그간의 성과와 방산혁신기업 100 공모에 선정된 기술을 소개했고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기업 대표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커피를 커피, 크림치즈를 크림치즈라고 부르는 것처럼... 쫀득말랑한 떡을 라이스 케이크(Rice cake), 코리안 모찌(Korean Mochi) 대신 ‘떡(Tteok)’으로 불러주세요! 해외에서 우리 유산의 고유한 이름 대신 영어, 일어 등 다른 언어로 풀어쓰는 사례를 종종 발견하는데요, 이름을 다른 언어로 풀어쓰기만 한다면, 우리 유산 고유의 이름은 잊혀질 수 있어요. 해외의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우리 유산의 이름을 있는 그대로 불러주세요. 주요 우리 유산 영문 표기법(아래) ◆ 궁 [Gung] ◆ 탑 [Tap] ◆ 갓 [Gat] ◆ 한복 [Hanbok] ◆ 판소리 [Pansori] ◆ 떡 [Tteok] ◆ 나전 [Naj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