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전 세계에서 한국어를 배우기 쉬워진 이유?” 인공지능 한국어 선생님과 ‘세종학당’에서 수업해요! 전 세계에 퍼진 한류 열풍 등에 힘입어 해외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어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의 전파에 힘쓰고 있는 ‘세종학당’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데요. 전 세계 누구나 한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i-세종학당을 운영합니다. 현장 세종학당과 같은 수준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인공지능 한국어 선생님에게 배울 수 있습니다. 세종학당은 ‘한류 전진기지’ 세종학당의 ‘작은 문화원’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세종학당 수강생의 유학과 취업 등 개발경력을 지원해 한국 홍보대사로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에도 충실하겠습니다. - ‘세종학당 혁신방안(2024~2027)’ 발표 (’24. 8. 22.)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한눈에 보는 2025년도 고용노동부 예산안 확인해 보세요. Ⅴ 확대되는 장애인 일자리 지원 · 장애인 고용 사업주 - 장애인 채용 여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주 지원 강화 · 구직단계 장애인 - 디지털 훈련 강화 및 취업역량 제고 · 취업단계 장애인 - 출퇴근 이동 지원 확대 Ⅴ 출산·육아 지원 · 근로자 사용 할 수 있는 제도 - 난임치료에 쓸 수 있는 휴가가 확대됩니다! - 배우자도 자녀 출산 시 한 달은 돌볼 수 있게 됩니다! - 육아휴직 급여가 인상됩니다! · 근로자·사업주 지원받는 제도(중소기업) - 난임치료휴가에 대해서는 정부가 급여를 지원합니다! -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지원 기간이 늘어납니다!(5일 지급 → 20일 지급) - 기업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원금이 확대됩니다! Ⅴ 중장년 일자리 지원 · 맞춤형 취업지원을 희망하는 중장년 - 보다 가까이에서 이·전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중장년내일센터 확충 - 제2의 근로 생애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확대 · 신속한 취업을 원하는 중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근 정부가 발표한 2024 세법개정안 내용 중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 도움되는 세제혜택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맞벌이 가구 기준 ‘근로장려금 소득상한금액’을 올립니다! · 맞벌이 가구 총소득 기준 V 단독: [현행] 2200만 원 / [개정안] 동일 V 홑벌이: [현행] 3200만 원 / [개정안] 동일 V 맞벌이: [현행] 3800만 원 / [개정안] 4400만 원 소득세 과세 연도 동안 발생한 맞벌이 가구의 합계 소득이 4400만 원 이하일 경우 최대 330만 원의 근로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8세 이상 자녀·손자녀의 ‘자녀세액공제 금액’을 더욱 늘립니다! V 첫째: [현행] 15만 원 / [개정안] 25만 원 V 둘째: [현행] 20만 원 / [개정안] 30만 원 V 셋째 이후: [현행] (인당) 30만 원 / [개정안] (인당) 40만 원 * 다자녀일수록 공제액이 늡니다. 8~20세 자녀·손자녀에 대한 자녀 소득 공제액이 확대됩니다. 셋째 이후 자녀가 있다면 인당 40만 원 씩 추가 공제 혜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생명 분야 15개 공공연구기관은 8월 28일 15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생명 분야 공공연구기관 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동 협의체는 생명 분야 공공연구기관이 상호 소통하고 협업하여 국민체감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올해 5월 출범(제1차 정기회의)했으며, 지난 6월 18일 업무 협약식 및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7월부터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신규 참여하며(당초 참여기관 13개 → 15개) 바이오 분야 공공연구기관 구심점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디지털 생명공학과 개방형 연구(오픈사이언스) 시대를 맞이하여 공공연구기관이 공적 역할을 수행할 필요성에 일치된 의견을 모았다. 미국, 유럽 등 첨단생명공학 강국을 중심으로 생명 데이터의 공동 생산 및 공유가 거대 물결(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공공연구기관이 이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진 것이다. 이를 위해 15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고품질의 생명 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양질의 데이터 지속 생산 및 공공 생명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구미시는 28일 한국디자인진흥원 경북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에서 창업지원 10개 기관이 참여하는‘구미시 창업지원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지난 4월 출범 이후 매달 정기적으로 열리며, 지역 내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제5회 협의회에서는 무인항공기 및 항공 시스템을 개발하는 ㈜유에이엠테크, 푸드테크 기술 기반 로봇 조리 시스템 제작 기업 ㈜히어로봇, 자율신경 동기화 AI 분석을 통한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를 제작하는 ㈜네스트 등 3개 창업기업을 선정하여 각 기업의 현황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유에이엠테크는 첨단 방산 무인기 개발을 위한 자금 지원이 필요하여 투자금 확보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히어로봇은 기술적 차별성 확보를 위해 특허 전략과 기술 고도화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네스트는 디지털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생산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지원 가능성을 검토했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협의회가 창업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이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구미시가 더욱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가 글로벌 혁신 기업과 자본 유치로 ‘Global Top10 City INCHEON’ 도약을 위해 순항 중이다. 인천시는 8월 28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하다(대표이사 웬 차오준/ Wen Chaojun), ㈜프리먼(대표이사 시에 차오펑/ Xie Chaofeng),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주호)와 함께 ‘글로벌 혁신 기업 유치 및 모펀드 제1호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글로벌 기업 하다 메타의 인천 방문 이후 이루어진 성과로, 하다 메타는 7월 국내에 외국인 투자법인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하다를 설립했고, ㈜프리먼은 벤처캐피털(VC) 투자전문회사로 투자기업을 직접 발굴하고 투자하는 기업이다. 인천시와 ㈜하다는 관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기업들의 인천 정착과 성장을 위한 ‘딥테크 분야 글로벌 혁신 기업 바발굴 및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벤처‧창업 허브 도시, 인천!’ 구현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는 2021년 지자체 최초 인천혁신모펀드 조성을 시작으로 경제인단체와 협업하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알면 쏠쏠하게 도움되는 2024 세법개정안 ④ 만능통장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는 ‘만능통장’,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절세 혜택이 큰 장점으로 꼽히는데요! 이번 2024세법개정안에 더 강력해진 혜택이 담겼어요. 납입 한도가 두 배로 늘고, 금융이자 비과세 한도도 무려 2.5배 늘어납니다! 특히 주목할 점! 새로 생기는 ‘국내투자형 ISA‘의 비과세 한도는 무려 천만 원이랍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세계전람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천 최대 뷰티 및 헬스케어 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4 뷰티·헬스케어쇼’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뷰티 관련 94개 기업이 참여하며, 화장품 및 코스메틱, 스킨케어, 헤어, 헬스케어, 웰니스 서비스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브랜뉴랩, 나인원코스메디 등 에스테틱 전문 기업들의 ‘에스테틱존’을 비롯해 ‘OEM/ODM존’, ‘해외브랜드존’등의 테마관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국내외 뷰티 시장에 발맞춘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글로벌 플랫폼 뷰티 마케팅 전략 ▲한국비건인증원 초청 비건 인증의 경쟁력 등의 다양한 전문 세미나가 열리며, 지난해 1,700만 달러의 상담액(추정)을 달성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인천지원단 공동주관 수출상담회는 규모를 확대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맞춤형 화장품 만들기 ▲네일아트 체험 ▲에스테틱 관리 시술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인천의 웰니스・의료 관광 특별관인 ‘웰메디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는 성주군민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 제공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문화 및 예술, 건강, 요리,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합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문화융합자율전공학과 성주반을 신설했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문화융합자율전공학과 모집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이며, 2025년부터 2년 과정으로 전문학사 취득이 가능하며, 주 1 부터 2회(대면, 온라인), 건강챙김 과정(파크골프, 골프, 라인댄스 등), 음악누림 과정(노래, 색소폰, 기타, 장구 등), 조리 마스터 과정(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온라인 마케팅 과정(성주농산물 온라인 상품 기획 및 판대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과정 운영할 예정이며, 2025학년도 신입생 장학제도에 따라 입학 학기(100%), 잔여 학기(50 에서 100%) 등록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계명문화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입학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군은 계명문화대학교와 2021년 관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안성시와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가 지난 2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한경국립대학교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공공의대 유치를 위해 사회복지법인 연화마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안성시문화원,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등 25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경기도 공공의료체계 강화와 국립대학의 역할 경기도의회 토론회와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설치 특별법 국회 토론회에 참여했고, 안성경찰서․안성교육지원청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1차 서명운동을 안성시, 한경국립대와 함께 전개하여 3만 151명의 서명을 받았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수고한 추진위원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추진위원회와 같이 범시민운동 전개 단체를 지원할 수 있는 조례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경기도 사회단체 및 타 시군의 서명운동 전개 등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민완종 회장은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에 대한 안성시의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