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늘(16일) 오후 2시 30분 아스티부산에서 지역 경제를 이끌어 온 부산 연고 기업 33개사를 '2026년 부산광역시 명문향토기업'으로 선정하는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명문향토기업 인증제도는 2006년부터 시행됐으며, 부산에 본사를 두고, 업력 20년 이상, 상시 종업원 수 100명 이상,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200억 원 이상인 기업 중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으로 경제적 기여, 고용유지, 근로조건, 사회적 기여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재수 시장을 비롯해 기업 대표와 임직원, 우대 시책 협조 기관 관계자, 청년홍보서포터즈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이날 선정된 33개 기업에 부산광역시 명문향토기업 인증 현판과 인증서를 수여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기업들의 성과를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간담회에서는 기존 인증기업과 우대 시책 협조 기관의 환영 인사, 신규 인증기업의 성공 요인 공유, 기업 대표와 청년 임직원의 정책 제안 등이 진행된다. 올해 선정기업은 신규 23개사와 재인증 10개사로 구성됐다. 특히 신규 선정기업은 지난해 5개사에서 크
[대한민국경제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KB금융그룹과 함께 오는 9월 개최되는 제7회 지니포럼(GENIE Forum) 연계 프로그램으로 청년 대상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년들이 실제 투자환경과 유사한 모의투자를 경험하며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건전한 투자습관과 자산관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북자치도는 지니포럼과 연계한 금융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금융역량을 높이고,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 조성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1987년 1월 1일 이후 출생) 청년이며, 참가 신청은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KB증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M-able)을 통해 접수한다. 대회는 8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신청 기간이 대회 개막 이후까지 이어지는 만큼 대회 기간 중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1인당 5,000만원의 모의투자금(사이버머니) 이 지급된다. 참가자들은 국내 유가증권시장(KOSPI)과 코스닥 상장 주식을 대상으로 투자 수익률을 겨루게 된다. 시상 규모는 총 3,8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다. 1위
[대한민국경제신문]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21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2026년 농기자재 해외 구매업체(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농기자재 분야 신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를 위해 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태국 등 24개국에서 초청한 유망 구매업체(바이어) 55개사와 국내 농기자재 수출기업 76개사가 참가하여, 총 500여 회 이상의 일대일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농식품부는 매년 해외 구매업체(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 농기자재 수출기업에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는 수출상담회(총 3회)를 통해 총 상담액 74.9백만불(857건), 현장계약 및 업무협약(MOU) 등 16.7백만불(68건)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상담회가 K-농기자재의 신시장 개척 및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내 기업과의 거래 이력, 재무 안정성, 유통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구매의지가 높은 해외 구매업체(바이어) 5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초청 해외바이어는 농기자재 실수요 시장이 있는 동남아·신흥 농업시장 중심으로 집중 구성하여 실제 거래를 유도하고, 중동 아프리카 등은 신규 교두보·거점을
[대한민국경제신문] 해양수산부는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 분야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해양산업·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를 논의하는 장으로서, 2020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인공지능(AI) 시대, 해양의 미래(The Future of Ocean in the Era of AI)’를 주제로 해운·물류, 스마트 항만, 해양관광 등 주요 분야별 6개의 세션과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첫째 날(15일)에는 개회식과 기조강연에 이어 해운·물류 - 인공지능(AI)과 국제 네트워크, 해양관광 - 인공지능(AI) 시대 해양관광, 스마트 항만 - 실물 인공지능(Physical AI)과 스마트항만의 미래, 해양환경과 에너지 - 해양에너지와 인공지능(AI) 등 4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조 강연에는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인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와 주시현 현대차·기아 상무가 나서 인공지능(AI) 시대에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민국경제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우성)은 제56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5명 전원이 메달(금 5명)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91개국의 381명 학생이 참가한 동 대회에서 한국대표단은 김무연 (서울과학고 3), 오주하 (서울과학고 3), 이권헌 (서울과학고 3), 이승준 (서울과학고 3), 정민권 (서울과학고 3) 학생 등 전원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특히 오주하 학생은 탁월한 성적으로 대회 참가자 중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국제물리올림피아드는 이론 시험과 실험 시험이 각각 5시간씩 진행됐다. 시험문제는 이론 3문제(30점), 실험 1문제(20점)가 출제되어 50점 만점으로 평가되었다. 올해 이론 시험은 ▲자성체를 이용한 저온 냉각의 원리, ▲빛의 집광과 태양열 조리기의 원리, ▲수문, 전자-양전자, 오존 분해에 대한 역학 문제가, 실험 시험은 ▲증기압 및 열전도 측정에 대한 문제가 출제돼 과학적 분석 능력과 함께 실험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제56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을 이끈 신용일 한국물리학회 한국물리올림피아드위원장은 “한국대표단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
[대한민국경제신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인공지능(AI) 시대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미래교육 정책 구체화에 나섰다. 서구는 16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AI시대 인간다움, 놀이와 예술로 지켜내다’를 주제로 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인간다움’을 미래 교육의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놀이와 예술,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과 미래교육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사단법인 꿈틀리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가 ‘AI시대로의 질주, 우리는 더 행복할까?’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진행했으며 오은비 팝업플레이 서울 대표, 김주희 전주문화재단 예술교육팀장, 김결 와글플레이 이사, 김혜일 함께서구 행복학교 교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AI시대에 필요한 교육의 가치와 지역사회 중심 미래교육 모델을 논의했다. 오연호 대표는 “AI 시대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힘은 자기주도성과 공감능력”이라며 “기술의 속도를 따라가는 교육보다 아이들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협력하며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
[대한민국경제신문] 인천광역시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주관한‘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6)’이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포럼 첫날 개회식에는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등 해양산업 분야 주요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함께 자리해 개막을 축하했다. 아울러 오프닝 행사로 마련된 발광다이오드(LED) 큐브 세레머니를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이 이끄는 해양산업의 새로운 도약에 대한 염원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포럼에는 해양 및 인공지능(AI) 분야의 국내외 유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인공지능 기술이 글로벌 해양산업 전반에 가져올 기술적 혁신 방향과 독자적인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첨단 기술의 융합 전략을 직접 확인하고 다각도로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네트워킹 여건이 구축되어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틀간 진행된 포럼의 온‧오프라인 누적 참가자는 7월 16일 기준 약 3,106명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오프라인 참가자는 전년 대비 216명 증가(15.8%)했다. 기조연설에 나선 최재붕 교수는‘인공지능(AI) 문명 시대로의 전환
[대한민국경제신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7일 오후, ‘빛의 혁명’에 참여했던 시민들을 초청해 ‘빛의 위원회 출범기념 시민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빛의 연대, 희망을 잇고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빛의 혁명을 통해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수호를 위해 헌신한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하고, 빛의 혁명 정신을 기록·계승해 나갈 대통령 직속 빛의 위원회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박미경 빛의 위원회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12·3 비상계엄 당일 국회 앞에서 최초로 은박담요를 둘러 ‘키세스단’의 시초로 알려진 윤현주 씨와 계엄 당시 충남 당진에서 상경해 계엄군과 맨몸으로 대치하며 국회 수호에 기여한 홍원기 씨, 내란 청산 과정에서 집회 비용 모금 후원계좌의 명의자로 알려진 심규협 씨, 계엄 이후 열린 집회에 60회 이상 참석하며 연대의 힘을 보여준 서민영 씨 등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달한 감사장에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흔들릴지언정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증명해주셨다’며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메시지가
[대한민국경제신문] 재외동포청은 7월 12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한 '2026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를 17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 256명이 참가해 한글학교 표준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을 받고, 세계 각국 한국어 교육자들과 교육 경험을 공유하며 교수 전문성을 높였다. 앞서 참가자들은 13일 재외동포청이 교육부·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 개최한 '2026 세계 한국어 교육자 통합연수'에 참여했다. 한글학교와 세종학당, 해외 정규학교・해외 대학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활동하는 한국어 교육자 약 550명은 기관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토크콘서트와 특강에 참여하며 교육 현장의 경험과 협력 방안을 함께 나눴다. 14일과 15일에는 한글학교 표준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수준별 말하기·쓰기 수업, AI활용 수업, 역사·문화 체험 수업 등 한글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수법을 익히고 우수 수업사례를 공유했다. 연수 기간에는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도 함께 열렸다. “동포청과 함께하는 지역별 간담회”에서는 맞춤형 교육자료 개발과 표준교
[대한민국경제신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7월 19일 오후,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개회식에는 칼레드 알-아나니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비롯해 155개 세계유산협약 가입국 대표단과 관계부처 장관, 국가유산청장 등 국내외 1,200여 명이 참석해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와 국제협력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개회식에 앞서 이 대통령은 칼레드 알-아나니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한-유네스코 간 파트너십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칼레드 알-아나니 사무총장이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유산위원회를 맞아 사무총장 취임 이후 처음 방한한 것을 환영했다. 이어 세계유산위원회는 인류 공동의 유산을 매개로 과거와 미래, 세계를 잇는 연대의 장인 만큼 뜻깊은 국제회의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칼레드 알-아나니 사무총장은 한국이 수원국에서 공여국이 된 모범사례이자 유네스코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유네스코와 함께 급변하는 국제질서 가운데 대화와 협력을 증진해 나가는 역할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6.25전쟁 중 유네스코의 지원으로 건립된 교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