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군위군은 지역산업맞춤형 청년 취·창업교육프로그램으로 디지털 영상 취업캠프를 19일 청년공유문화금고에서 개최했다. 이번 디지털 영상 취업캠프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은 디지털 영상콘텐츠 제작, 영상처리기법을 익히고 디지털 트렌드를 파악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군위군 내 주요관광지를 방문하여 직접 촬영 및 편집실습을 통해 디지털콘텐츠 제작역량을 키울 수 있어 mz세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대구시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대학 청년들에게 취·창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 창업경진대회를 거쳐 향후 군위 내 취업연계 및 창업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일 직접 교육현장을 방문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년들의 취업활동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위군 내 여러 주요관광지를 방문하여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라며, 군위 홍보에도 힘써달라.”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19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공동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최명동 기획조정실장, 강민철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도의회에서는 이상봉 도의장, 양병우·강충룡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과 예결위원장, 교섭단체 대표의원 등이 함께 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이날 오후 도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한 도민의 자기 결정권 행사로 행정체제개편 여부를 결정하고, 상시 협의하면서 추진하기로 큰 틀에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 전반기 상설정책협의회(‘22. 9. 8.)에서 합의된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추진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논의 사항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추진(안) ▲주민투표 건의 계획 ▲기초자치단체 설치 관련 법률 제·개정을 위한 국회 절충 등 공동 협력 방안 등이다. 제주도는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추진 경과, 사무배분의 기본방향과 원칙, 향후 계획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도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고향사랑기부인증 챌린지(참여 잇기)’에 동참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나섰다. ‘고향사랑기부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명된 참가자가 기부 소감과 인증 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영훈 지사는 이재준 수원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지명했다. 오영훈 지사는 “전북과 경북지역이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더 이상의 피해 없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로 두 지역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내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제주도는 연간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탐나는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 중 도전적 행동(자해·타해)을 수반하는 등 장애 정도가 극심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은 기존의 돌봄서비스 이용이 어려워 가족이 돌봐야 하는 부담이 매우 컸다. 개정된'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달 시행됨에 따라 경남도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지원이 필요한 도내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등록 지적·자폐성 장애인이라면 상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도는 도전행동의 심각성을 중점으로 장애정도와 서비스지원 필요도를 고려해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개별 일대일 지원사업 20명 ▲최중증 발달장애인 주간 개별 일대일 지원사업 32명 ▲ 최중증 발달장애인 주간 그룹형 일대일 지원사업 105명, 총 157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법률 개정 시행 1개월 만에 서비스 수혜자 28명을 발굴·선정하고, 일부 인원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19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로컬 청년 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먹거리 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 청년 액션그룹 지원 사업으로 진행한 ‘로컬 청년 이음 프로젝트’는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해 당진을 대표할 수 있는 먹거리 제품을 개발하고, 청년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당진시 신활력 추진단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소상공인, 농부, 디자이너 등 청년 액션그룹을 모집했다. 액션그룹은 한국외식관광진흥원과 협업해 △참여자 미팅 △레시피 개발 컨설팅 △제품 브랜딩을 진행해 다섯 가지 먹거리 제품을 개발했다. 이날 시연회는 △사업소개 및 경과보고 △참여자 소개 △현판 전달식 △제품 소개 및 시식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 액션그룹은 해나루 쌀, 사과, 황토 고구마 등을 활용해 개발한 △해쌀 티그레 △고만식 스무디(고구마 식혜 스무디) △당찬미모 쉬폰산도 △한입먹을랩?(랩샌드위치) △모찌레:D(팥모찌수플레) 등 간편식과 디저트, 음료를 선보였다. 또한 농부가 직접 생산하는 농산물과 디자이너의 제작물을 함께 전시하며, 지역 청년들의 상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9일 마산합포구 소재 신마산 반월시장을 방문하여 지역구 박선애 기획행정위원장, 전홍표 건설해양농림위원장 등과 함께 이종효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들과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신마산반월시장은 지난 2005년에 시장으로 등록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으나, 현재는 시설물 노후화와 반월구역 재개발에 따른 유동 인구 감소 등으로 전통시장 상권이 침체하여 상인들이 생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마산반월시장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안전진단 D 등급을 3년 연속 받고, 2023년 11월에 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조합을 설립하여 주거 및 상가 환경개선을 위해 시장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상인회는 간담회에서 시정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이른 시일 내 추진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라고 요구했다. 또 최동규 감사는 안전진단 D 등급으로 거주에 불안을 느끼면서 생활하고 있다고 하면서 조속한 재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상인회장 이종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19일 동구문화플랫폼 시민마당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부산지역 ‘로컬100’ 중 하나인 동구문화플랫폼 시민마당에서 ‘로컬100’ 홍보대사 ‘키크니’ 작가의 개인전이 개최되면서 성사됐다.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은 문체부가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선정하고 홍보하는 사업이다. 방치됐던 부산진역사를 17년 만에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동구문화플랫폼 시민마당은 지난해 부산지역 로컬100 중 하나로 선정됐다. 김진홍 동구청장과 유인촌 장관, 키크니 작가는 전시 관람을 하며 ‘로컬100’과 연계한 지역문화 홍보방안을 논의했고,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로컬100 사업을 통해 지역이 가진 고유한 매력을 국내외로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9일 욕지면에서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과 욕지면 자생단체장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욕지도지구 도서지역 식수원개발사업』준공식을 가졌다. 『욕지도지구 도서지역 식수원개발사업』은 욕지도의 부족한 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18년 첫발을 내디딘 후 약 6년 동안 3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에 준공된 식수원개발사업은 기존 댐 확장(94.3천㎥→181.6천㎥), 정수장 생산능력(800㎥/일→1,800㎥/일)증설, 배수지 4개소 신설, 급수구역 확대를 위한 육상 및 해상 관로 63.1km를 매설 완료한 사업으로, 상수도 급수구역이 기존 본섬 10개 마을에서 전체 마을로 확장되고, 부속섬인 연화·우도·노대까지 모두 25개 마을로 급수구역이 확대되어, 욕지도의 고질적인 식수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통영시는 앞으로도 욕지도 뿐 만 아니라, 산양 추도, 사량 수우도에 식수원 개발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섬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9일 시장실에서 ‘제1차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를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2024. 7. 1. 걷고싶은도시국이 신설됨에 따라 민선 8기 공약사항 등 주요 현안사항 논의를 위해 개최됐으며, 시장, 부시장, 걷고싶은도시국장, 관련 부서장 등 19명이 참석했다. 주요 주제로 ▲시 진입 관문 경관디자인 개선 ▲경의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개선 ▲그린인프라 구축을 위한 도시 정원 ▲품격을 더하는,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음악 이야기가 있는 생태하천 조성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걷는 것이 편안하고 즐거운 도시,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업무추진 부서 간의 적극적인 협업 및 소통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는 정기적인 전략회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9일 신곡1동주민자치회가 제3회 2024년 주민총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신곡1동주민센터 신청사 4층 청룡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신곡1동 주민을 비롯해 김동근 시장, 시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총회는 제2기 신곡1동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5년 자치 계획 소개, 주민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센터 고고장구를 시작으로 줌바댄스, 벨리댄스, 노래 강사의 공연이 더해져 화려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회와 각종 체험 부스를 진행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선사했다. 신곡1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적극적으로 주민총회 거리 홍보를 하고, 자치 계획 온오프라인 사전투표를 15일간 진행했다. 주민투표 결과, 2025년에 시행될 자치 계획으로 ‘신곡1동 청룡축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유문수 회장은 “신곡1동 주민총회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투표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의 대표 자치 기구로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부지런히 노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