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청도군은 22일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예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2월부터 7월 중순까지 40 세부터 64세 1인 가구 4천934명 전체를 대상으로‘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에 따른 고독사 고위험군, 중위험군 등으로 분류된 17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가구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7월부터는 외출을 거의 하지 않거나 홀로 고립되어 있는 가구 53명을 대상으로 매월 푸드꾸러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푸드꾸러미 지원사업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이 이루어지지 않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읍면 사무소에서 생활용품, 밑반찬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본인이 직접 수령 하는 방법으로 하여 외출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사회적 고립의 심화로 고독사가 우려되고 있는 만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우리 모두가 이웃에 관심을 갖고 소외되는 군민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희망공동체 청도군을 만드는데 다 함께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청도군은 7월부터 8월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지역 내 보건의료 취약계층(뇌병변, 지체장애인) 128명을 대상으로 매주 2회(화요일, 목요일) 찾아가는 재활방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재활방문 서비스는 물리치료사 및 재활담당자가 보건소 내 등록관리 대상자 중 정기적 건강관리가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하여 대상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건강상담 및 일상생활 동작 훈련 등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서비스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도군 보건소는 재활방문 서비스를 통하여 발굴된 대상자 중 중증도가 심각하고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려운 최중증 집중관리 대상자인 경우 경북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경산시 미래로 120)로 의뢰하여 포괄적인 재활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장애정도가 심각한 중증장애인을 위한 방문서비스 활성화를 위하여 한의약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의료취약계층의 건강돌봄서비스로 지역내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청도군은 지난 5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키 쑥쑥! 몸 튼튼! 마음 성장!’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생 저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성장판검사 △신체계측 및 생활습관 설문조사 △통합보건교육 △리듬을 이용한 성장판 자극 운동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프로그램이 총 23회차 과정으로 진행 중이다. 다가올 8월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집중적인 운동 제공을 위해 매주 화·목요일 주 2회로 운영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 추적 신체계측(11월 말) 전까지 지속적인 신체활동 격려를 위해 주 1회 SNS를 통한 관리가 이루어진다. 프로그램 적극 참여 한 학생은 “매주 다양한 동작을 배우고 게임을 하듯 몸을 움직이니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라며, “열심히 참여해 다이어트도 되고 키도 많이 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군의 미래인 초등학생들에게 다채로운 건강교육과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남은 회차에도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함평군 보건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받아 22일 감염병관리센터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보건소장, 진료의약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19세 이상인 사람이 임종에 임박했을 경우 자신의 연명의료 중단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결정할 수 있는 문서이다. 군은 이날 현판식을 시작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을 개시하며, 이후 19세 이상 함평군민은 함평군보건소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관한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후 작성된 의향서는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에 등록·관리되고, 본인이 원하면 언제든지 변경과 철회가 가능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삶을 마무리하는 방식에 대해 간섭없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지역 의료편의 제공 확대와 함께 환자 본인의 의사가 존중받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함평군]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매주 2회, 16주에 걸쳐 운영한‘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지역 아동의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도모하고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개발한 표준화된 교재를 활용해 놀이형 영양 교육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지효초등학교 돌봄교실 1~2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오감체험 ▲건강간식(바나나우유) 만들기 ▲스캐터볼 ▲꼬리떼기 등의 활동들로 구성해 흥미도를 높였다. 또한, 사전·사후 신체계측을 통해 사업에 참여한 학생의 영양 및 신체활동 등에 대한 인식과 비만도 등 사업의 효과를 비교·분석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소아 비만은 성인기 비만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동 비만예방을 위한 사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를 통해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노담밴드와 함께하는 유아 대상 흡연 위해 예방 교실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실은 김해시보건소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9개 기관 총 234명이 참석했다. 2024년 경남에서 두 번째로 열린 노담밴드와 함께하는 유아 대상 흡연 위해 교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이뤄졌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으로는 유아 눈높이에 맞는 창작동화인 노담밴드 친구들의 구연동화, OX퀴즈를 통한 흡연예방 바로알기, ‘노담, 건강해져요’ 노래 함께 부르기 등이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유아기부터 흡연이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을 올바로 갖는 것은 중요하다”라면서 “유아 흡연 위해 예방 사업을 통해 자라나는 다음세대가 성장기에 흡연을 시작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블루투스 활동량계 및 체중계 등 스마트기기를 통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일 걷기, 제때 약 먹기,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 미션 부여, 건강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올해 목표 인원 420명이 등록 완료했으며 선정된 대상자는 앞으로 6개월 동안 건강관리 서비스에 참여하게 된다. 내년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은 내년 상반기 신청 접수가 가능하며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연락하면 사업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칠곡군]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가평군보건소는 ‘하계 군정체험활동’ 참여 대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혈관관리와 마음관리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건소는 20대들의 심뇌혈관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자 최근 한석봉도서관에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기 혈관 숫자 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건강한 혈관(레드서클)으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의미이다. 행사에서는 20대 대학생들에게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결과를 상담해 젊은 세대에게 혈압과 혈당 자가 측정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이어 심뇌혈관의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의 조기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안내 리플렛을 배부하고 교육했다. 군 보건소는 또 학생들의 건강한 정신생활을 돕기 위해 ‘청년마음톡톡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을 통해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에 대한 자가검진을 시행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고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이완요법 등 스트레스 관리방법 등을 안내해 스스로 밝고 건강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오산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백세만세 건강놀이학교’를 지곶동에 소재한 이편한세상 아파트 경로당에서 진행했다. ‘백세만세 건강놀이학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지역 경로당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3주에 걸쳐 진행됐다. ▲1주 차(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수치 측정 및 체성분 측정) ▲2주 차(스트레스 관리 및 심신 안정 도모를 위한 원예 수업) ▲3주 차(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교육을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꾸준한 건강관리가 중요한 만큼 경로당 어르신들의 혈관 건강 체크 및 신체기능 유지를 위한 운동, 고른 영양 섭취 등을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며“건강하고 즐거운 노년기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서비스질 향상을 위하여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및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4개소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을 받아 국공립 전환 심사를 통과한 용두동 미르마을아파트 관리동 새솔어린이집, 목동 올리브힐아파트 관리동올리브힐어린이집과 2025년 준공 예정인 중촌SK뷰, 하늘채스카이앤2차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다. 또한 추가로 2025년 준공 예정인 해링턴플레이스휴리움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협약도 예정되어 있으며, 협약 체결 이후 어린이집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중구는 2024년 하반기 개원 예정인 하늘채스카이앤1차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포함하여 올해 총 4개소를 확충했으며, 기존 어린이집에 대한 국공립 전환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공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공공보육 강화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으로 안심하고 아이를 기를 수 있는 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