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19일 동구 여성회관에서 열린 동브래 소금빵 만들기 무료 특강에 참여하여 구민들과 소통 행정을 이어 나갔다. 이번 특강은 동구의 브랜드 빵 ‘동브래’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김찬진 청장은 2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빵을 만들었다. 김찬진 청장은 동브래 소금빵과 홍국쌀빵 두가지 종류의 빵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체험했다. 김 청장과 참가자들은 신선한 재료와 독창적인 레시피를 활용한 베이킹 기법을 배우며 즐겁게 소통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브래 만들기에 직접 참여해 보니 좋은 재료와 많은 정성이 들어가기에 맛 좋은 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됐다”며 “특강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의 특별한 브랜드를 더 잘 알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동구 주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주민은 “카페에 방문했다가 동브래 빵을 알게 됐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빵의 제조 과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맛을 볼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nbs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혁신주니어보드 2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되돌아보는 자리로 활동영상 시청, 성과보고, 우수활동팀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혁신주니어보드 2기는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위한 캐주얼데이, 조직문화 설문조사, 꿀팁런치박스 활동과 신규직원의 공직생활 적응을 돕기위한 온·오프라인 멘토 활동, 부서 간 협업 활동 등 밝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구는 이번 성과공유회 결과와 2기 참여 직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10월 중 혁신주니어보드 3기를 모집하여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현재 공직사회는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혁신주니어보드가 변화의 선도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주니어보드는 수평적 조직문화 형성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MZ세대 저연차 직원들로 구성된 회의체로, 2022년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혁신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전시 평가’에서 5개 자치구 중 1위에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2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신속집행 분야에서 101.2%, 소비‧투자 분야에서 114.4% 집행률을 기록하며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민생경제와 관련이 깊은 소비‧투자 분야에서 2분기 목표액 577억 원보다 83억 원을 초과해 660억 원을 집행하며,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대규모 투자사업의 비중이 높은 동구는 사전행정절차 등의 과정으로 이월 사업이 많아 신속 집행에는 더욱 열악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연초부터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 ▲이월사업 집중 점검 ▲5천만 원 이상 주요사업 상시 관리 ▲매주 집행점검 회의 개최 등을 통해 집행 부진 사유를 적극 해소해 가며 체계적인 재정집행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단순한 신속집행의 수준을 넘어 집행 가능 사업에 적재적소 속도감 있게 재정을 투입한 결과, 신속집행 1위라는 소중한 성과와 더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20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입시설명회 ‘2025 수시대첩’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입시설명회는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대입정보와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한 100여 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했으며,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진로진학상담실과 대전진학지도협의회 현직교사들이 참여해 1:1 맞춤형으로 입시정보를 제공했다.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허숭운 센터장은 “이번 입시설명회가 진학으로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는 청소년들의 미래설계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진로설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다”라며, “대덕구 또한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길을 찾아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진로진학상담실에서는 청소년들이 긍정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분야 투자에 나선다. 대덕구는 2024년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초·중·고·특수학교 중 26곳을 선정, 총 2억 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월 학교장 및 운영위원회 간담회를 통해 일선 교육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 6월 제1차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 교육경비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대상 학교 26곳을 선정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보조사업은 학교별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각각 △학교교육과정 분야 5000만원(10개 학교) △학교환경(시설)분야 약 1억 5000만원(16개 학교)으로 구분해 지원된다. 구는 다음 해에는 대덕구 내 40개 학교가 모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는 지역 내 학교와 협력을 통해 보다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라며, “대덕구의 모든 학생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교육경비보조사업 외에도 △학교 무상급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은 19일 합천군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장(場), ‘제12회 합천군청소년예능경연대회 슈퍼스타 H·C’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6월 예비 심사를 통과한 관내 초·중·고등학생 15개 팀이 참여하여 댄스, 랩, 밴드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평소 숨겨왔던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500여 명의 청소년과 학교 관계자, 학부모들이 모여 경연대회를 즐겼다. 이번 청소년예능경연대회에서는 참여자뿐만 아니라, 응원하러 참석한 청소년들과 부모님 모두가 하나가 되어 노래와 댄스가 나올때마다 함성과 떼창으로 열기를 더해, 평소 공연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일상과 학업에서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특히, 수려한합천TV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연장에 오지 못한 참가자 부모님과 청소년들도 실시간으로 대회를 시청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트로트를 맛깔나게 부른 합천여고의 김정민양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합천여고의 김민서양이 금상을, 합천여중 댄스팀인 ‘홍이장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김윤철 합천군수는 19일에 민원 현장 일선 공무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민원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 일선에서 민원응대를 맡고 있는 민원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의사항이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담당자들의 고충을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김윤철 군수는 “민원공무원들이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의 위법행위에 노출될 수 있는 현장에서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군민의 봉사자인 공무원으로서 민원인과의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해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합천군]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은 7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고성군이 보유한 물품을 대상으로 정기 재물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라 이루어지며, 보유물품의 활용 실태와 변동사항을 파악하여 시스템에 반영함으로써 물품 취득과 처분의 균형을 맞춰 물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대상은'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제2조에 따른 물품과 현금, 유가증권, 공유재산 및 개별 법령에서 별도로 관리 규정을 정한 박물관·미술관·문화재 자료 등을 제외한 우리군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동산이다. 이번 재물조사는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 부서의 물품을 전자태그단말기(응용S/W가 탑재된 휴대용 리더기)를 사용하여 조사하며, 이를 통해 시스템에 누락되거나 관리부서가 상이한 물품을 조정할 예정이다. 부서에서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물품들은 내부 행정망을 통해 관리 전환하여 물품의 활용 가치를 높여 예산을 절감할 것이다. 또한, 내구연한이 경과하여 노후화된 물품들은 불용결정, 매각 등의 조치를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강진군이 최근 하계휴가철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문화 조성을 위하여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 청렴주의보는 명절, 인사철, 휴가철 등 부패 취약시기를 전후해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 위해 요소를 사전 차단, 공직자 스스로 청렴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올해 처음 발령된 강진군의 청렴시책 중 하나다. 이번 청렴주의보 발령기간은 오는 8월 23일까지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직무관련 금품 등 수수 금지 ▲휴가철 분위기에 편승한 근무태만 금지 ▲과도한 음주 및 음주운전 금지 등을 담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청렴주의보 발령을 계기로 공직자의 자발적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렴 문화 확산과 공정한 조직문화 구현을 통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강진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강진군]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강진군에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볼링 클럽리그 왕중왕전이 열린다. 나흘간의 선발전을 거쳐 최종 순위 결정전은 오는 8월3일 STN 스포츠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계된다. 이번 대회는 강진군, 강진군체육회에서 후원하고 전라남도 볼링협회와 강진군볼링협회에서 주관해 추진된다. 전라남도 내 볼링 동호인 클럽의 지속적인 교류 증진의 장을 마련하고, 중계방송으로 지역과 볼링을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목적이다. 강진AMF볼링센터에서 클럽단체전(3인조전, 2인조전, 개인전)이 개최되며 최종 순위 결정전은 일주일 후 진행된다. 총 96개 팀으로 48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임원까지 포함하면 총 580여명의 인원이 강진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볼링 클럽리그 왕중왕전은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호인 클럽간의 지속적인 교류 증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강진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최종 순위 결정전은 스포츠전문 방송 STN 중계방송과 유튜브 중계로 볼링과 강진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