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22일 간부회의에서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주민 일상회복 지원에 총력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군수는 이날 간부회의를 통해 “신속한 피해복구, 피해주민의 일상회복 지원, 2차 피해예방을 위한 예찰과 점검활동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완주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20일 19시 기준 429억1천8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유형별로 보면 도로, 지방하천, 소하천 등 공공시설 피해는 147건 238억 5천만원 상당이며, 주택침수, 농경지 유실 등 사유시설 피해는 4,378건 145억 6천8백만원에 달한다. 유 군수는 “기후이변으로 인해 극한호우, 태풍 등의 발생빈도가 많아지고 피해 규모도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조개선 등 내수침수 위험요인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각종 재해 위험지구 정비와 개선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도비 등 재원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유군수는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말까지 공약 이행률 6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역점 추진하고,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 이장연합회와 한우협동조합가 집중호우피해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탰다. 완주군 이장연합회는 13개 읍면 이장들의 마음을 담아 백미 10kg짜리 100포를 후원했다. 백미는 운주면, 화산면 등에 전달됐다. 완주군 한우협동조합 국원호 조합장은 화산면에 사골곰탕 100박스를 후원하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재난 복구에 힘을 모아주시는 지역사회와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 같이 힘을 모아 피해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완주군]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1일 오후 3시 5분경 화재가 발생한 양촌읍 물류창고 현장을 찾아 적극적 상황대응과 신속한 수습을 지시하고 소방대원들과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는 소방 대응단계 2단계 발령 직후,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안전담당부서를 현장파견하는 한편, 환경대응반을 가동해 인근 하천에 오염수 유출 여부 등 점검에 신속히 나섰다. 김 시장은 이번 화재의 원인조사와 함께 최근 반복되는 공장 및 물류창고 화재에 대해 관련기관과 협의해 예방대책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김병수 시장은 “시민 안전보다 우선인 것은 없다. 화재 예방대책을 구축하는 한편, 근로자들의 일자리 상실로 인한 어려움이 없는지 세심히 살펴 피해기업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김포시 양촌읍 물류창고는 양촌읍 학운리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7층 건물으로 연면적 4천평 이상 규모다. 화재는 다량의 생활용품이 보관된 창고 건물 2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오후 3시 5분경 발생됐다. 화재는 3시 12분경에 대응 1단계가 발령되고, 다시 35분만인 3시 4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6월 19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청년 미디어 활용 교육 ‘Record your life’를 운영했다. ▲어도비 프리미어프로 자격증(ACP) 대비반 ▲숏폼 콘텐츠 마스터 클래스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경충대로 2701-32)’을 이용하는 청년들이 영상 콘텐츠 제작 관련 교육 개설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여 진행된 수요 맞춤 프로그램이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청년은 “장마 기간이라 비 오는 날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출석하는 청년들이 많아서 더욱 열심히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하며, “영상을 제작하는 방법 교육 이후 수강생들이 만든 영상을 공유하며 피드백을 해주는 부분이 특히 좋았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본 교육은 미디어 콘텐츠의 생산과 확산이 멈추지 않는 시대의 청년들에게 전문성을 강화하는 기회의 장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하며, “교육을 수료한 청년 모두 영상 촬영 및 편집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여 취창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청년일자리카페를 중심으로 청년이 관내에서 자신의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7월 19일 이천시청 5층 다올실에서 이천시 관내 골프장 운영업체 임·직원과 지역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이천시 관내에 소재한 8개 골프장 임·직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천시에서는 금번 간담회를 통하여 관내 소재한 골프장을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이천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안에 대하여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고 각 골프장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실행 가능한 농·특산물 판매 전략을 수립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이천시 농·특산물이 많은 골프장 내방객에게 소개되고, 실질적인 농민소득 증대효과까지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7월 20일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제1기 안성시청년주말학교 ‘안성시 청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교육·문화분과 정책제안 사업으로 제1기 청년주말학교 프로그램으로 청년문화공간 운영단이 ‘청년활동가 양성과정’으로 기획하여 추진되었다. 이에 청년 활동에 관심 있는 안성시 생활권을 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총 8주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청년활동가와 로컬의 이해 ▲사회적 가족과 공동체 ▲지역사회 문제 모색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SNS 활용법 ▲지역사회 청년들의 역할 등 각 주제에 맞는 전문가들의 강의로 이루어졌으며, 교육을 통해 안성시의 각종 청년정책을 함께 이끌어갈 청년 활동가를 양성하는데 그 목표를 두었다. 이날행사에서는 교육을 모두 이수한 청년들에 대한 수료식과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바라보는 안성시의 지역현안이라는 주제로 안성시장과 청년들의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런 교육을 통해 앞으로 우리시에 더 많은 청년활동가들이 양성되기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7일 오포초등학교 정문 및 주변 횡단보도에서 광주경찰서, 광주시녹색어머니연합회, 광주시모범운전자회, 교직원, 광주시생활안전협의회들과 합동으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장마로 인해 간헐적으로 비가 내리는 궃은 날씨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무단 횡단하지 않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 운전자와 학생이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 칙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초등학생들의 교통안전 준수에 대한 관심 유도를 위해 교통안전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도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녹색어머니연합회를 비롯한 유관기관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많은 도움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오산시는 최근 수청동 소재 웰봄병원을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신규 지정하고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권재 시장과 진세윤 웰봄병원장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웰봄병원의 관심과 협력에 감사하다”며 “새싹지킴이병원과 유기적 의료 협력체계 강화로 학대피해아동 지원 및 위기아동발굴에 늘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새싹지킴이병원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의 새로운 이름이다. 해당 병원은 피해 아동들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종전에는 관내에서는 남부권역에 위치하고 있는 오산한국병원, 서울어린이병원, 행복주는의원 3곳에서 새싹지킴이병원을 운영해 왔다. 이에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권재 시장은 북부권역에 해당 병원 설립방안을 고심해 온 바 있으며, 그 결과로 웰봄병원을 추가로 지정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시에서는 피해가 의심되거나, 피해를 당한 아동의 검사와 치료에 드는 의료비를 지급한다. &nbs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7월 20일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경기도 가평군 일원에서 '2024년 민족통일 회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에는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을 비롯한 민족통일 회원 60명이 참석했으며, ‘국제정세 및 북한의 현실’을 주제로 한 초빙 강사의 안보 교육 진행 후 회원들 간의 토론 시간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상복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통일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가 더욱더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쓰신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민족통일 회원 역량 강화 교육이 회원들의 올바른 안보의식과 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는 무궁화 바로 알고 사랑하기, 한민족 통일문화제전 등 통일공감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7월 20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맞이를 위한 이불 20채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 행사는 수택3동 주민자치회에서 운영 중인 가온누리 쉼터(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3층)의 시민 자율 모금액으로 마련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가온누리 쉼터는 구리시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카페형 쉼터로, 지난 2023년 8월에 개소한 이후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음료가 정해진 가격 없이 제공되는 대신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자유롭게 받고 있다. 이인복 주민자치회장은 “유난히 무더운 이번 여름에 모두가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 대접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가온누리 쉼터의 시민 모금액으로 지역 이웃 돕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행사를 마련해 주신 수택3동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