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서구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7일, 보육 교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힐링과 단합을 위한 '서구 어린이집 연합회 교사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서구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설문과 수요조사를 통해 진행했으며, 돌봄 공백없는 보육환경과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는 보육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 교사들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연수에서는 보육 교사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크루즈에 승선하여 부산 멋진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다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재충전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출발에 앞서 “평소 서구 영유아들의 보육서비스 제공에 힘쓰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많은 교직원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를 식히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7월 22일(월)부터 대청로, 중구로, 망양로 등 관내 주요도로에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살수작업은 도로 복사열을 감소시켜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노면 미세먼지와 비산먼지를 저감해 대기질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8시간 살수차를 운행 중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집중호우가 끝난 후 연일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2일 경남을 방문한 재부경남향우연합회장단과 오찬간담회를 진행하고 향우들의 변함없는 고향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2009년 7월 창립한 재부경남향우연합회는 경남지역 향우 간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단체로, 15년째 고향 경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박완수 도지사는 향우들에게 ‘우주항공청 개청’, ‘21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역대 최대 투자 유치 달성’ 등 경남의 재도약을 위해 달려온 지난 2년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도정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박완수 도지사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해 민선 8기 후반기 경남도정의 중점방향인 ‘도민 행복시대’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도지사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은 향우들은 경남 현안에 관심을 보이며 도정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고향 경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그간 재부경남향우연합회에서 보여주신 고향 발전에 대한 노력과 애정이 경남 재도약의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7월 22일 취임 후 첫 읍면동 신바람 현장경청회 일정으로 추자도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청회에서 오영수 추자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고령화가 심각한 추자도를 위해 맞춤형 복지 간호직 직원 충원을 요청했고, 추자 인도교 야간 조명경관 예산확보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오늘 소통의 자리에서 나온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들을 잘 검토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하면서, “추포도‧횡간도 등 다소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도 행정의 온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더욱더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포도와 횡간도를 방문해 도서지역 현안 현장도 둘러보며 주민과의 간담회도 진행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월 22일 오후 한국개발연구원(KDI)을 방문해 조동철 원장을 만나 도내 SOC 주요 현안사업들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국책연구기관으로 주요 SOC 사업의 발생 편익과 비용을 비교해 시행 여부를 평가하는 B/C분석과 경제적 타당성을 조사하는 기관으로 우리 도의 경우 영월~삼척 고속도로와 용문~홍천 철도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 중에 있다. 먼저, 김 지사는 현재 도의 최대 현안사업인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의 통과를 위해 KDI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평택에서 제천까지 고속도로 건설시작은 27년이 경과됐지만, 제천~삼척구간은 아직까지 미연결되어 내륙의 섬으로 전락해 버린 강원남부권의 어려운 현실을 설명하며, 이번에는 반드시 예타를 통과하여 지역의 최대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백두대간의 열악한 B/C문제는, 영원히 극복할 수 없는 지리적 환경으로 경제성이 있어서 고속도로를 짓기보다 고속도로가 생기면 경제성이 생기는 것임을 강조하고 KDI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발로 뛴다’ 강임준 군산시장이 22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를 직접 방문, 내년도 주요국가예산 확보와 상습 침수구역 재해예방사업 건의 등 현안사업 대응에 나섰다. 이날 강 시장은 ▲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 ▲개야도 국가어항 개발 ▲연도 항로 대체 여객선 건조, ▲말도 등대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 ▲군산새만금신항 적기 건설, ▲재생에너지 디지털트윈 및 친환경교통 실증연구 기반구축, ▲경포천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신풍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군산시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기획재정부 산업중소벤처예산과를 방문한 강 시장은 해양 모빌리티산업 밸류체인 확립 및 산업생태계 완성을 위한 '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에 대하여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다음으로 강시장은 농림해양예산과를 방문하여 국가어항으로 승격됐으나, 아직까지 어항이 개발되지 않아 어민들의 어업활동이 제한되고 있는 '개야도 국가어항 개발사업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2일 오후, 마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마포구립도서관 정책 공유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각 도서관의 2분기 운영 실적과 3분기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중앙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 마포구립도서관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구립도서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립도서관 관계자들에게 “오늘 회의가 하반기 도서관 운영 정책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도서관 활성화뿐 아니라 여러분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망원동 주민숙원사업이었던 ‘방울내나들목’을 조성하고 22일 오전 개통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망원동 주민들은 성산천과 한강을 이용 시 마포구청역 사거리까지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마포구는 ‘방울내나들목’을 신설하여 성산천 진·출입 우회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엘리베이터 2개소를 설치해 교통약자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망원2동 주민, 마포구의원 등이 참석해 방울내나들목의 개통을 축하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방울내나들목 개통으로 인해 성산천은 물론, 성산천과 이어지는 한강까지 더욱 가까워졌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주민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곳곳을 살피고 개선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는 8. 1부터 서울 동대문구 내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 기관이 8개소로 확대된다. ‘시간제보육 서비스’는 월 60시간 범위에서 이용한 만큼, 보육료를 내고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제도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 일시적으로 아이를 맡길 수 있어 엄마아빠의 육아부담을 더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제기점과 답십리점 2개소에서 운영 중이며, 6개소를 추가 지정해 8월부터는 총 8개 기관에서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간당 보육료는 5,000원이나 이 중 3,000원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해 이용자는 시간 당 2,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용 대상은 ▲독립반의 경우 6개월에서 36개월 미만 영아 ▲통합반은 6개월 이상에서 2세 영아다.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 기관’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어린이집 찾기 / 특성선택 / 시간제보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부모들이 맘 놓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촘촘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집중호우는 소강상태지만 긴장을 늦추지 말고 현재 진행되는 수해복구와 지원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옥천과 영동 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응급 복구와 함께 재난지원금도 검토하고, 실국별로 수해복구 지원과 자원봉사도 검토하라”고 말했다. 더불어 저출생,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도정 역량 결집도 강조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6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다”며 “외국인력 비자 규제 완화와 유연근무 활성화, 육아휴직 활용 등 OECD에서 발표한 인구감소 대응 권고사항도 검토하면서 인구소멸 극복을 위한 정책에 집중하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