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6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의 집진필터실증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조직인 한국인정기구(이하 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았다. KOLAS는 시험, 교정, 검사, 인증 등의 분야에 대해 국제표준에 따라 수행기관을 종합 평가해 국제적 기준의 기술적 능력과 품질시스템이 적절한지를 공식적으로 승인해 주는 기관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 영천시가 사업비 137억 3000여만 원을 투입해 건립한 집진필터실증센터는 실증 테스트베드 17종을 구축, 최근 국내 한 기업의 가스터빈용 필터의 비교평가 시험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입증했다. 집진필터실증센터는 이번 KOLAS 인정으로 에어필터의 통기저항, 평균 포집률과 관련된 6개의 국제표준에 대해 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호요승 섬유개발연구원장은 “집진필터실증센터가 동남권 유일의 필터 테스트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돼 필터용 소재·부품기업에 편의성과 신뢰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집진필터실증센터는 산업환경필터 실증시험 및 국내외 규격 시험 지원과 함께 경상북도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지난 17일 세미나실에서 ㈜대두식품과 쌀을 기반으로 하는 고부가 기능성 발효소재 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공동 연구개발을 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두식품은 쌀가루 전문브랜드인 ‘햇쌀마루’를 가지고 있는 전북지역 대표 기업으로, 제과·제빵 분야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쌀 가공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이를 확산시키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대표적인 농산물 가공생산기업으로 쌀가루, 냉동생지 등을 1,610여개 업체에 납품하고 있으며 연간 가공용 쌀을 약 3,600톤 가량 사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지역쌀 소비촉진을 위한 기능성 발효소재를 공동으로 연구개발해 사업화 추진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상호 선도적 기술과 연구개발 능력을 합해 쌀발효 가공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쌀의 소비촉진을 위해 군에서 지원하고 있는 ‘순창쌀과 홍국균을 이용한 고부가식품소재 개발’과제를 진흥원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해 순창홍국쌀의 대량생산기술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전북 쌀가루 최대 가공시설을 보유한 대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8일 아산맑은쌀을 생산하고 있는 둔포농협과 영인농협이 RPC(미곡종합처리장)를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RPC 통합은 아산의 대표 특산품인 ‘아산맑은쌀’ 브랜드 강화 작업이자, 아산시 민선 8기가 지역 특성에 맞춘 농업정책을 수립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노력의 성과다. 민선 8기 농정분야 성과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산시먹거리재단 출범, 베트남 닌빈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 체결, 농산물 수출 2022년 102억·2023년 110억 달성, 2023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지역역량강화분야 최우수기관 대통령 표창 등이 대표적이다. 시는 장기적인 농업 비전 제시와 효율적인 농업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해 △아산쌀 생산성 혁신 △농업기술센터 기술지도기능 강화 △재해 등 농업 분야 예산 사용 효율성 제고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수수료율 인하 △학교급식 운영 전면 전환 등 아산시 농정분야 5대 혁신과제 추진을 시작했다. 둔포농협과 영인농협의 RPC 통합은 아산쌀 생산성 혁신 작업의 일환이다. 아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7일 연수구・미추홀구 새마을금고 봉사단체인 MG 사랑나눔회에서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받았다. MG 사랑나눔회는 지난 2009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연수구·미추홀구 봉사단체로 전달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100만 원씩 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MG 사랑나눔회는 “무더운 여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을 실천한 MG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청도군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2025년도 과수, 화훼, 채소, 특작분야 도비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채소·특작분야는 7월 26일까지, 과수·화훼분야는 8월 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된다. 채소·특작분야 사업은 원예소득작목 육성지원, 민속채소·양채류 육성지원, 인삼·생약산업 육성지원의 3개 사업, 과수·화훼분야은 경북 미래형 사과원 조성, 저품위 사과 시장격리 수매지원, 과실생산유통지원 사업관리비 지원, 과수분야 저온피해경감제 지원, 농가형 저온저장고 설치지원, 과수생력화 장비지원, 과실생산비절감 및 품질제고지원, 대체과수 품목육성 지원, 화훼생산시설 경쟁력제고의 9개 사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사업 내용에는 시설하우스 현대화, 노지채소 전용 농기계, 버섯재배시설 현대화, 생력화 기계・장비, 농가형 저온저장고, 리프트기, 농용고소작업차, 승용SS기, 대체과수 품목육성 지원 등 다양한 시설・기계·장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도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본 사업을 통해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설 경남투자청은 지난 14일부터 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COSPAR 2024’에 참가하여, 세계적 우주항공기업을 대상으로 경남의 우주항공산업 투자 환경을 알리며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격년마다 대륙을 순환하며 열리는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Committee on Space Research) 총회는 ‘우주과학 올림픽’으로 불리는 우주항공분야 세계 최대 학술․기업 행사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 록히드마틴 등 세계적 우주항공기업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 중국 우주과학센터 등 각국 우주청을 비롯해 60여 개국 3,500여 명이 참가했다. 경남투자청은 이번 행사에서 투자 상담부스를 운영해 경남의 우주항공산업 인프라와 투자지원제도 등을 홍보했으며, 우주항공기업 관계자들은 신증설 투자지로서 경남도에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경남투자청은 ‘COSPAR 2024’가 주최한 오픈스테이지 설명회에 참가하여 경남도의 우주항공산업 생태계와 투자지원제도를 소개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검단신도시 아라동 소재 원당교회는 지난 17일 아라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나눔 기탁금 1,300천원을 전달했다. 원당교회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모인 헌금 중 상당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장 의미 있게 쓰기 위해 결정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원당교회(담임목사 양승철)는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아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미선 민간위원장은 “아라동 지역 내 주민에게 따듯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복지 나눔 활동에 기여해 주신 원당교회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승마클럽협동조합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완주군 화산면의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한 지원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 최근 화산면을 찾은 완주승마클럽협동조합은 유희태 완주군수를 만나 성금을 전달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최지나 대표는 “갑작스런 호우에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수해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승마클럽협동조합은 화산면에 위치한 완주공공승마장을 위탁 운영중에 있으며, 승마 인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 축구협회가 완주군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를 위해 3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이재민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이병관 완주군축구협회장은 “이재민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축구협회는 이번 성금 기탁외에도 난방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경로당 소화기 기증 등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희망브릿지(경력단절여성인턴)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제2회 동구 취업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 특강은 참여자들에게 퇴직 이후 민간 일자리로의 재취업과 향후 다양한 진로를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특강은 중장년층 전문 취업 지원기관인 인천중장년내일센터 협업으로 실시됐다. 센터는 생애경력설계, 재무설계 이해하기, 다양하게 일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구는 교육을 마친 이후에도 참여자를 위한 직업상담과 일자리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여 재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취업특강이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일자리를 구하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