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 호국문화복지사업본부는 지난 18일 09시30분(미 현지 시간 20시30분) 군청 제1회의실에서 영덕군과 미(美)디트로이트 한인회 간 MOU 체결을 위한 실무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본 회의는 지난 1월 29일, 영덕군과 미(美)디트로이트한인회 간에 있었던 첫 화상회의에 이은 두 번째 만남으로 기대가 컸다. 영덕군에서는 김광열 군수(민선 8기)를 비롯해 주요 실·과장, 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장 및 군의원, 영덕교육지원청 윤인한 교육장 등 8명이 참석했고, 그 외 지역기업으로 홍일식품 대표가 동참했다. 미(美)디트로이트 한인회에서는 권정희 한인회장(제40대), 김정섭 부회장 겸 사무총장 등 회장단과 자문위원 총 14명이 회의에 임했다. 이날 김광열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대한민국을 위해 타국에서 큰일을 하고 계신 한인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제 영덕군과 디트로이트 한인회가 힘을 모아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앞으로 서로 상생, 협력할 부분을 구체적으로 도출해서 우호적인 관계로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우곡면 여성자원봉사회에서 7월 18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우곡면 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마다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고 있어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우곡면 여성자원봉사회에서는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고령군의 저출생 극복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령군 저출생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청양 오봉집가 지난 18일 청양군을 방문해 삼계탕 100인분 (7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청양 오봉집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내 상품을 직접 구매하여 저소득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지난 1월 구기진을 기부했으며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 왔다. 윤기서 대표는 “무더위와 장마로 자칫 기력이 쇠할 수 있는 여름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준비하게 되었다”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7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서천군에 호우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담요, 수건 등 긴급구호물품을 담은 행복상자 200개를 적십자를 통해 전달했다. 은행 관계자는“이번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나금융그룹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구호물품은 폭우로 세간살이가 엉망이 되어 생활이 불편한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군민들께서 편안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18일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통영시협의회(회장 신길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통영시운영위원회(회장 유용운) 두 단체가 참여하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건설업계(종합·전문건설 협회) 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계속되는 건설경기 부진으로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건설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참석한 업체 관계자는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가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오랜만인거 같다. 지역의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두 단체가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해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논하면서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건설 경기 향상을 위해서는 두 단체가 상생・협력하여야 한다. 그리고 통영의 경기가 살아나려면 건설경기가 살아나야 한다”며“ 지역건설 업체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고 통영시는 정책추진과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율 향상을 위해 건설사업 현장과 원도급 업체 본사를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구미시는 2024년 본예산 2조 20억 원 대비 1,580억 원(7.89%)이 증가한 2조 1천600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1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는 본예산 1조 6,737억 원보다 1,210억 원(7.23%) 증가한 1조 7,947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283억 원보다 370억원(11.27%) 증가한 3,653억 원이다. 이번 예산안은 저출생 위기 극복,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지원,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대비 및 응급복구비용, 법정‧의무적 필수경비 등을 반영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우리동네돌봄마을조성 24억 원,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 지원 22억 원, 청년월세지원 25억 원, 청년신혼부부월세지원 11억 원 등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해 총 177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고물가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화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국내복귀투자보조사업 45억 원, 구미사랑상품권 할인율 보상금 25억 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15억 원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시 대표 한우브랜드인 ‘공주 알밤한우’가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지역 고유성을 갖고 지리적 특성에 의해 생산·가공한 특산물에 지역과 품목명을 상표로 등록해 권리를 보호하는 제도다. 공주시와 ㈜공주알밤한우사업단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공주 알밤한우’에 대한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달 초 특허청으로부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공주알밤한우사업단 명의로 획득했다. 이에 따라 ‘공주 알밤한우’라는 명칭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으며 다양한 연관 산업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독자적 브랜드 사용을 통한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사육 농가의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현재 ‘공주 알밤한우’라는 상표 출원도 완료한 상태이지만, 상표 출원은 상표권자와 사용자(계약자)에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이번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출원을 통해 관련 한우 농가들은 별도의 과정 없이 상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체계적인 품질 관리도 한층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조달청은 조달업체가 우수조달시장에 더 쉽고 편리하게 진입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조달물품 지정신청 및 단가계약 실무매뉴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조달기업이 우수조달물품 지정 및 단가계약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50여종의 신청 서류에 대한 발급기관과 작성 방법을 몰라서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서류제출 후 다시 보완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 매뉴얼은 우수조달물품 지정신청, 지정기간연장, 규격추가, 단가계약 등 우수조달시장 진입과 계약에 필요한 신청서류 작성요령과유의사항 등을 조달업체의 관점에서 200여 쪽으로 정리했으며, 조달기업이 자주 문의하는 질의와 답변도 FAQ형식으로 담았다. 매뉴얼이 필요한 업체는 나라장터 및 조달청 누리집을 통해 전자파일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임병철 기술서비스국장은 “조달기업이 우수조달물품 지정과 단가계약을 신청할 때 이번 매뉴얼을 활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보다 많은 기업들이 우수조달시장에 진입하는데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조달청]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의성군은 ‘의성읍 후죽1지구’, ‘구천면 소호2지구’에 대해 18일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난 2월 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조정금을 통지해 이의신청 기간(60일) 내 접수된 124필지(상향요구 40필, 하향요구 84필)에 대해 실제 이용현황, 위치, 시장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재감정 평가금액으로 산정된 조정금의 적정 여부를 심의·의결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지적불부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목적이 있다. 의성군은 2013년 옥산면 입암·신계지구를 시작으로 12개 지구 3,296필지를 사업 완료했으며, 작년부터 국비 약 2억원을 확보해 2023년 안계면 용기1지구(297필, 95,905㎡), 금년 안계면 용기2지구(440필, 184,845㎡)를 사업지구로 선정·추진하는 등 지적재조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에 대한 분쟁이 해소되고 맹지 해소, 토지 정형화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의성군은 2025년도 과수분야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이달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을 늘리기 위한 이번 수요조사는 지역 과수 농가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파악해 2025년도 예산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지역 내에 소재한 과수재배 농업인이고, 대상 사업은 과수 분야 △경북미래형사과원조성 △과수생력화장비 △대체과수품목육성지원 사업 등 총 7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의성군에 주소와 농지가 있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로 사업별 신청 자격을 검토해 해당 사업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과수분야는 군의 핵심 분야로 기존사업 외에 미래 지향적 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