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가 2024시즌 기아 홈런존의 첫 주인공이 됐다. 최형우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 3회말 2사 2루에서 상대 투수 레예스의 공을 받아쳐 '기아 홈런존'을 직격하는 투런포를 터트렸다. 기아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개장 첫 해(2014년)부터 우측 잔디석에 '기아 홈런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운드 없이 홈런존 차량 및 구조물을 맞히는 선수에게 전시 차량을 증정한다. 최형우의 타구가 기아 홈런존에 전시 중인 'EV3' 차량 전시 구조물에 맞음에 따라, 기아는 신형 전기차인 'EV3'를 최형우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까지 기아 홈런존으로 타구를 날려 차량을 받은 선수는 김재환(2014년 5월 27일 K5), 최희섭(2015년 4월 9일 올 뉴 쏘렌토), 오재일(2017년 10월 25일 스팅어), 프레스턴 터커(2020년 5월 17일 쏘렌토), 김현수(2020년 8월 4일 쏘렌토), 나성범(2021년 9월 12일 K5, 2022년 8월 16일,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7월 17일, 이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2024 파리 하계패럴림픽(이하 파리패럴림픽)’ 참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우리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한다. ◆ 선수복 체험하고 종목별 훈련장 방문해 간식 직접 전달하며 선수들 응원 장미란 차관은 먼저 사전훈련캠프와 급식 지원, 현지 더위 대비 방안과 경기력 향상 대책 등 파리패럴림픽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선수 시절을 추억하며 새로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복도 입어본다. 이어 골볼장과 배드민턴장, 펜싱장, 보치아 경기장, 역도장, 탁구장, 사격장, 양궁장, 수영장 등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살펴본다. 특히 장 차관은 선수들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빵과 쿠키 등 간식을 선수에게 직접 전달하며 응원할 계획이다. 선수들이 부담 없이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밀가루와 버터, 백설탕 등을 넣지 않았다. 장미란 차관은 “대회 개최가 40여 일 남은 상황에서는 부상 없이 본인이 할 것에만 집중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해수부에서 추천하는 ‘인생 해양레저 체험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요트위드펫 반려견 전문가가 동승하는 반려견 전용 요트투어 · 문의 : (주)오션브리즈 1661-9210 · 가격(1인 기준) : 평일 6만원, 주말 7만원 · 예매처 : www.oceanbreeze.co.kr * 대중교통 이용 시 업체 픽업 드랍 서비스 제공 2. 완도 바다는 보약 물아일체 해양치유여행 1박 2일 해양치유센터 + 요트 + 모노레일까지! · 문의 : (주)승우여행사 02-720-8311 · 가격(1인 기준) : 269,000원 * 왕복KTX, 연계버스, 식사, 각종 체험비용 포함 · 예매처 : www.swtour.co.kr 3. 갯벌 웰니스 체험, 고창갯벌 그리운딩과 신선한 맛 직접 잡은 수산물로 요리하는 미식여행 · 문의 : (주)여행공방 1644-7786 · 가격(1인 기준) : 159,000원 * 숙식, 왕복버스, 여행자보험, 조개캐기·해변승마 체험비용 포함 · 예매처 : www.tour08.co.kr 4. 해녀와 함께 인생사진을 남기는 해녀 수중스튜디오 다양한 컨셉의 수중사진 촬영하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김민규(23.CJ), 송영한(33.신한금융그룹), 고군택(25.대보건설)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스코틀랜드 사우스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디오픈 챔피언십’은 1680년 창설돼 올해 152회째를 맞이하는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골프 대회다. 김민규와 송영한은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 2장이 걸린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해 ‘디오픈 챔피언십’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민규와 송영한 모두 본 대회 2번째 출전이다. 김민규는 2022년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자, 송영한은 2017년 ‘싱가포르 오픈’ 준우승자 자격으로 각각 처음으로 ‘디오픈 챔피언십’에 나선 바 있다. 김민규는 2022년 대회서 컷탈락했다. 송영한은 2017년 대회서 공동 62위를 기록했다. 김민규는 “2년전에 컷통과를 하지 못한 만큼 올해는 꼭 컷통과 할 것” 이라며 “1차 목표는 컷통과지만 그 이후에는 매 라운드 순위를 높여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송영한은 “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의 ‘KPGA Class A 전문교습 과정 7기’ 2학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7기는 올해 4월 입학했다. KPGA Class A 전문교습 과정 7기는 1년동안 총 4학기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4학기까지 과정을 모두 이수한 KPGA 회원들은 ‘KPGA Class A PRO(골프 교습 전문가)’ 자격을 얻게 된다. KPGA 경력개발 전문교습 과정은 2017년 11월 첫 출범했다. 체계화된 교육을 통해 골프 교습 시장에서 KPGA 회원들의 분야 별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해까지 KPGA Class A-1(전문교습)으로 6기를, KPGA Class A-2(전문멘탈코치)로 1기를 진행했으며 총 221명의 회원들이 본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올해 ‘KPGA Class A 전문교습 과정 7기’ 1학기는 스윙 메커니즘의 이해와 올바른 교정법을 비롯해 퍼포먼스에 영향을 미치는 골프클럽의 특성과 레슨 고객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감 스피치, 전문가의 이미지 브랜딩,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LG 김현수와 삼성 강민호가 각각 15시즌 연속 100안타와 10홈런에 2개씩을 남겨두고 있다. 2006년 데뷔한 김현수는 3년차였던 2008~2015시즌, 2018~2023시즌(2016~2017 해외진출)까지 14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14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3안타를 쳐내며 시즌 98번째 안타를 만들었고, 2개를 더하면 KBO 리그에서 양준혁, 박한이, 이승엽(이하 전 삼성) 3명만이 달성한 15시즌 연속 100안타 명단에 4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강민호는 2004년 입단 후 2010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14시즌 동안 한 시즌도 빼놓지 않고 두 자릿수 홈런을 만들었다. 7월 출장한 8경기에서 4홈런을 기록한 강민호는 14일 잠실 두산전에서 친 홈런으로 10홈런까지는 두 개를 남겨두게 됐다. 15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달성은 최정(SSG), 최형우(KIA), 장종훈(전 한화), 양준혁(전 삼성)에 이어 5번째다. [뉴스출처 : KBO]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서울 LG트윈스는 김현수 선수의 KBO 개인 통산 2,000경기 출장을 기념하여 상품을 출시한다. 김현수 선수는 지난 5월 31일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KBO 역대 21번째로 개인 통산 2,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김현수 선수의 2,000경기 출장 달성 기념품으로는 마킹 키트(25,000원), 기념구(25,000원), 아크릴 키링(10,000원)이 출시된다. 판매는 7월 15일 오후 2시부터 22일 오후 2시까지 예약 판매로 진행되고, 8월 중순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김현수 2,000경기 출장 달성 기념 상품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홈페이지(www.lgtwins.com) 및 SNS(www.Instagram.com/lgtwinsbaseballclub, www.youtube.com/LGTwins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출처=LG트윈스]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이 PGA투어와 DP월드투어의 공동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공동 46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정환은 한국시간으로 15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 7,237야드)에서 열린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이날만 1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 273타로 공동 46위를 기록했다. 이정환은 1라운드 3언더파 67타, 2라운드 2언더파 68타,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에서는 1언더파 69타의 스코어를 적어냈다. 나흘 내내 언더파 스코어를 작성했으며 2라운드와 최종라운드에서는 각각 1개의 이글을 뽑아 내기도 했다. 이정환은 “지난주 ‘인터내셔널 시리즈 모로코’부터 경기력이 올라와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다”며 “큰 욕심을 내면서 경기하기 보다는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고 전했다. 이정환은 2023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선수 자격으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출전했다. 지난해 이정환은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위치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KBO는 오는 18일(목)부터 9월 5일(목)까지 미국에서 개최되는 2024 MLB 드래프트 후반기 리그에 KBO 소속 선수 2명을 파견한다. KBO 선수의 드래프트 리그 참가는 KBO가 지난해 7월 발표한 한국야구경쟁력강화를 위한 레벨업 프로젝트의 아젠다 중 유망주 육성 및 기량 향상을 위한 첫걸음이다. 2021년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MLB 드래프트 리그는 MLB가 현대화된 기술을 접목시켜 유망주 선수들을 분석하고 발굴하기 위해 창설한 리그이다. 6개팀이 참가해 팀당 80경기를 치르며, 전반기에는 드래프트 자격이 주어지는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반 선수, 후반기에는 지명을 받지 못했지만 다시 프로 진출을 노리는 선수들 및 독립리그 선수 등으로 팀이 구성된다. MLB 드래프트 리그에서는 트랙맨, 랩소도 등의 장비를 활용해 선수들의 트래킹 데이터를 측정하고 데이터 분석 내용을 선수 및 MLB 스카우트 팀과 공유해 각 선수의 기량을 구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해준다. 드래프트 리그는 지난 3년간 총 133명의 MLB 드래프트 지명 선수를 배출했다. KBO 리그 소속 선수가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특허청과 대전광역시는 ‘내가 만드는 대전여행 공모’ 접수를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대전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특허청과 대전시가 함께 기획했으며, 다양한 여행경험을 가진 국민의 참여를 통해 대전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관광 상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한다. 공모전은 ‘대전 쇼핑 및 야간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여행일정 짜기’를 주제로 국민의 아이디어를 모집하며, 대전의 쇼핑관광과 야간관광이 포함된 1박 이상의 체류형 일정이어야 한다. ‘대전의 놀거리 코스’, ‘대전의 숨어있는 노포’, ‘대전의 힐링 스팟’ 등 자유로운 여행코스의 제안이 가능하다.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특허청의 아이디어 거래 플랫폼 ‘아이디어로’에서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공모전은 접수된 아이디어 중 서면심사(9월)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5명(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본선 진출자(팀)는 직접 만든 일정에 따라 실제로 여행을 다녀보고 체험 내용을 개인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온라인상에 공유(9월~11월)해야 한다. 이후 발표심사(12월)를 통해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