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이 첫사랑이라고 착각하는 진세연을 향해 무차별 직진 플러팅을 발사하는 스틸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이다.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김재중은 기억지우개로 ‘자존감 최하’에서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 탄생되는 '이군' 역을 맡았다. 나쁜 기억을 지우고 새롭게 태어난 이군은 자신의 담당 의사 '경주연(진세연 역)'을 '첫사랑'으로 오인해 최강 나르시시스트 직진 순정남 면모를 뽐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 공개된 스틸 속 이군은 ‘기억지우개’ 수술 후 첫 검진을 받는 상황. 자신의 첫사랑이 뇌 전문 의사 경주연이라 생각하는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지현우가 박상원의 제작사 대표직 제안을 수락했다. 어제(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36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이 고필승(지현우 분)에 대한 기억들이 떠오르는 듯한 엔딩이 펼쳐지며 주말 저녁을 들썩이게 했다. 36회 시청률은 19.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일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20%의 고지를 눈앞에 뒀다. 이날 필승은 아픈 공마리(한수아 분)를 돌보기 위해 그녀의 집을 찾았고 공진택(박상원 분)은 오직 필승의 말만 받아들이는 마리를 보며 그를 향한 경계심을 풀어갔다. 공진단(고윤 분)은 진택이 필승을 감싸는 행동을 보이자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촬영을 방해하기 시작했다. 그는 드라마 주인공의 중도 하차 지시를 내리는가 하면 대본까지 멋대로 수정했고, 진단의 횡포를 알게 된 진택은 그를 엔터 임시 대표 자리에서 해임하게 해 사이다를 안겼다. 지영의 손을 놓지 않고 있던 필승은 지영과 진단이 다정하게 시간을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tvN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의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가 시작된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측은 오늘(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의 운명 같은 우연을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열아홉 소년 소녀가 스물아홉 청춘 남녀로 재회해 무수한 우연 속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는 과정이 설레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진다.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인 ‘로코 대가’ 송현욱 감독과 신예 박그로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은 이홍주, 강후영의 반복된 우연이 담겨있다. 먼저 열아홉 이홍주와 강후영의 등굣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16일 방송된 '신들린 연애'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이홍조, 최한나가 운명패의 상대로 공개되며, 이들을 둘러싼 혼돈의 다각관계에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동시간대 2049 시청률 전 채널 1위,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며 순간최고 2.7%를 기록했다.(닐슨, 수도권 기준, 2049 시청률 1%) 마지막 데이트를 앞두고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이홍조, 최한나의 운명패 매칭 데이트가 공지됐다. 갑작스러운 데이트에 이홍조는 '못됐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최한나는 '이걸 꼭 해야 돼?'라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유일한 운명패 매칭 커플인 두 사람의 데이트 사실을 알게 된 박이율은 '짜증 나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함수현 역시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못해 긴장감이 고조됐다. 어긋난 타이밍으로 서로에 대한 오해가 깊어진 이홍조, 최한나는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데이트를 이어갔다. 최한나는 '수현님과 잘 되고 있다는 얘기를 듣는데 얼마나 속상했는 줄 아냐?'라며 자신에게 확신을 주지 않은 이홍조에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가 엔하이픈(ENHYPEN)과 엔진(ENGENE, 엔하이픈 팬덤명)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변모한다. 하이브는 오는 8월 17일과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엔하이픈의 콘서트에 맞춰 를 8월 9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더 시티'는 콘서트가 열리는 도시에 각종 이벤트를 열어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인도네시아와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건 처음이다. 이번 더 시티는 정규 2집 'ROMANCE : UNTOLD' 로 컴백한지 5일 만에 초동 판매량 더블 밀리언셀러(200만 장 이상)를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엔하이픈의 첫 더 시티 프로젝트다. 하이브는 콘서트 관람을 위해 자카르타를 찾는 팬들이 ▲숙박 ▲쇼핑 ▲엔터테인먼트 ▲F&B(식음) 등 엔하이픈과 관련된 콘텐츠와 이벤트를 다양하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도시 곳곳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각종 프로그램들은 인도네시아 대표 럭셔리 호텔과 대형 복합 쇼핑센터 등 자카르타의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2024년 최고의 신인'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한국, 중국, 일본 음악 페스티벌을 휩쓴다. NCT WISH는 7월 19일(이하 현지시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리는 중화권 대형 음악 페스티벌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2024 (Tencent Music Entertainment Awards 2024, 이하 'TMEA 2024')에 출격, NCT WISH만의 '청량&네오' 아이덴티티를 현지 팬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TMEA 2024'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을 보유한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및 시상식으로, 데뷔 6개월 차인 NCT WISH의 참석부터 무대를 펼치는 소식만으로도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NCT WISH는 2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아레나에서 개최되는 'SBS 가요대전 Summer'에 출연, 여름 음악 축제에 걸맞게 NCT WISH만의 극강의 청량함과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무더위를 날려버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의 리메이크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서은광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어린왕자'를 발매한다. '어린왕자'는 지난 2016년 려욱(RYEWOOK)이 발매한 곡을 8년 만에 재해석한 곡이다.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서은광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공감과 위로를 전달할 전망이다. 서은광은 자신만의 음악적 개성을 담아 '어린왕자'로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서은광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과 가창력이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어우러져 '어린왕자'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전한다. 이에 서은광이 새로운 매력으로 선보일 '어린왕자' 음원을 향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서은광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과 "어렵다는 걸 나도 알면서 / 말하지 않고 널 기다려 / 어린 왕자가 내게 말했어 / 사람이 사람의 맘을 얻는 일이라는 게 / 가장 어렵다고 그렇다며 내게 다가와" 등 원곡 가사가 지니고 있는 스토리와 감동이 만나 독보적인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성적도 공부 습관도 완벽한 ‘과친자’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하지만 도전학생은 어머니와 ‘과학고 진학’을 놓고 양보 없는 설전을 펼친다. 21일 방송되는 ‘티처스’에서는 과학고 진학을 희망하는 중3 도전학생이 새벽 4시 30분부터 일어나 공부를 하며 ‘미라클 모닝’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홀로 스스로 공부하는 ‘유니콘’ 같은 도전학생의 모습에 조정식은 “이거 진짜 실화야? 역대급이다”라며 깜짝 놀랐다. 장영란은 도전학생 어머니가 고민을 얘기하려 하자 “어머니 가만히 계세요. 질투 난다”라며 투덜거렸다. 이에 전현무는 “문제없는 도전학생은 없다. 분명 문제가 있을 것”이라며 성적표 공개를 바로 진행했다. 이에 장영란은 “말만 잘하고 성적은 안 좋을 수도 있다”라며 희망사항(?) 같은 루머를 생성했다. 한혜진도 “하도 반전을 많이 봐서…”라며 성적을 보면 문제점을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들의 예상과 다르게 전 과목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배우 신하균이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를 통해 압도적인 연기차력쇼를 펼치며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현재 신하균은 ‘감사합니다’에서 사람을 믿지 않는 차가운 감사팀장 신차일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신차일이 냉혈한에 감정 표현이 많지 않은 인물임에도 신하균은 눈빛과 말투, 목소리와 표정만으로도 다양한 분위기를 끌어나가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감사합니다’ 5회는 JU건설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이 ‘현장식당 운영권 비리를 감사하라! 안 그러면 모든 JU건설 현장식당 이용자가 피해를 볼 것이다’는 내용의 협박편지를 받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신차일은 이를 토대로 감사를 진행하던 중 황대웅(진구 분) 등 일부 임원들로부터 거센 저항을 받았고 어쩔 수 없이 감사를 중단한다는 사과문과 함께 한발 물러나는 제스처를 취했다. 그러나 이는 신차일이 판 함정일 뿐이었다. 그는 감사를 중단한다는 사과문을 본 협박범이 음식 테러를 저지를 것을 예상하고 회사 구내식당에서 협박범을 기다렸다. 마침내 협박범과 마주한 신차일은 도망가는 그의 뒤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싱어송라이터 그룹 LAS(라스)가 OST 가창자로 나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LAS (아빈, 슬레이)가 가창에 참여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연출 이형민 / 극본 박지하 / 제작 삼화네트웍스·SLL)' 여섯 번째 OST 'Day & Night (데이 앤 나이트)'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Day & Night'는 밤에도 낮에도 쉴 새 없이 찾아오는 어떤 소중함에 대해 표현한 곡이다.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감미로운 아빈과 슬레이의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LAS는 'Day & Night'에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녹여 포근하면서도 신비로운 무드를 더한다. LAS는 완벽한 보이스 조합을 선보이며 신선한 몰입감을 더하고, 듣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음악을 선물할 전망이다. LAS는 AVIN과 SLAY가 결성한 팀으로, 지난 2022년 첫 번째 디지털 싱글 'HERO (히어로)'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최근 'Playlist (플레이리스트)', '슬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