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8일 계룡스파텔에서 7월‘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행복누리재단 공동주관으로 후원기관 및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빅원 하모니카 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알파코리아의 후원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웃 돕기를 위한 꾸준한 사랑 나눔이 우리 지역 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물심양면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유식은 연말에 어려운 구민들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소원을 말해봐'프로젝트를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아침에 개최하며 유성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18일) 오전 9시 알로이시오기지 1968(서구 소재)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7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구현에 필수적인 디자인 혁신방안을 디자인 분야 민·관·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서무성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장, 윤장원 ㈜아이온 대표, 정용채 ㈜슬래시비슬래시 대표, 신홍우 ㈜크리에이티브퍼스 대표, 장주영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학장 등 디자인 분야 전문가들과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등 유관기관장이 참석했다. 알로이시오기지 1968은 수녀회에서 운영하던 폐교를 새단장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생활교육과 체험프로그램, 방과 후 학습 등을 제공하는 열린 지역공동체 공간으로, 2021년 부산건축상 대상, 2021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시는 이러한 상징성을 고려해 디자인 분야 정책발표를 위한 부산미래혁신회의 장소로 이곳을 택했다. 디자인은 다양한 산업과 융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뿐 아니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2024년 충북도를 뜨겁게 달군 최고의 양대 도민체육대회를 성공 개최하며 스포츠 중심도시로 떠오른 진천군이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영예로운 감사패를 받았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18일 진천군을 찾아 성공적으로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운영한 것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직접 해당 지역에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일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충북도를 넘어 전국적인 영예로 볼 수 있다. 진천군은 도내 최초로 경기 일정을 이틀로 확대하고 도민체육대회에 앞서 사전 개최해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 있도록 했다. 장애인 선수단이 진정한 대회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체계를 바꾼 진천군은 대회 준비부터 대회 종료까지 흠잡을 데 없는 스포츠 축제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통령급 도시락 제공(3식) △간식 키트(참가선수단) △디지털 성화, 게양 △예산 확대 △특별무대 공연은 물론 장애인들의 가슴에 큰 울림을 안겼던 자원봉사센터의 환영/환송 감동 인사와 봉사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을 수 있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구미시는 18일 김장호 구미시장이 1산단에 위치한 (주)다담 공장을 방문하며 기업친화적 시정 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주)다담 박대용 회장과 박정훈 대표, (주)대디푸드 정태우 대표와 함께 축산물 가공 간편식 제조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주)다담은 대구경북 대표 국밥 프랜차이즈인 ‘무보까국밥’에서 시작해 2015년 법인으로 전환했으며, 2018년 구미 1산단에 제조공장을 신축하고 곰탕, 갈비탕 등 축산물 가공 간편식(HMR) 브랜드인 ‘소노정’으로 쿠팡, 네이버쇼핑과 같은 유명 쇼핑몰에 납품 중이다. (주)대디푸드는 배우 정태우 씨가 창업한 축산물 가공 간편식 전문업체로 제조공장인 (주)다담과 협업으로 브랜드인 ‘대디푸드’를 시장에 출시해 큰 관심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주)대디푸드는 경북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금오공대) 내 본사를 두고 냉동육 육질개선과 효과적인 생산 프로세스 기술 등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올해 개최한 경북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테크페어에서 강소특구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박지성과 함께하는‘2024 보령 JS CUP U12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사계절 스포츠 명품 도시 보령에서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개최한다. JS CUP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 지역 유소년 선수들에게 훌륭한 인프라 속에서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서로의 기량을 높이고 축구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보령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유럽 유명 프로 축구팀인 셀틱 FC, 일본 FC 마치다 젤비아를 비롯한 국내 24팀, 국외 8팀 총 32개 팀이 출전하며, 대한축구협회 8인제 경기 규칙을 준용, 4개 팀을 한 조로 구성하여 총 8개 조를 편성해 예선 경기를 치른다. 또한 해외 8개 팀을 각 조 2번 시드에 배정된다. 시는 이번 대회가 12세 이하 어린 선수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친구와 교류하고 열띤 경쟁을 통해 경험하며 성장해 가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회 기간 중 경기장별로 구급차와 의료진을 배치하는 등, 대회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에서는 7월 17일부터 7월 28일까지 12일간 중산지 야외공연장 옆에서 『피서지 문고·도서교환 및 대출시장』을 운영한다. 『피서지 문고·도서교환 및 대출시장』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간에 새마을문고에서 보관하고 있는 1,000여 권의 도서를 이동 비치하여 독서공간을 제공하고 도서를 교환·대출해 주는 행사이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새마을문고 회원 5, 6명의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부대행사로 EM흙공만들기, 독서생활화 캠페인 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김덕전 문고회장은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가철 가족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건전한 피서 문화가 확산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개인택시 봉화군향우회는 18일 봉화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대구개인택시 봉화군향우회는 2017년 결성되어 현재 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으며, 평소 고향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봉화의 축제나 행사 등 고향을 널리 알리고 있다. 박부택 회장은 “평소 고향인 봉화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오다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뜻깊은 일로 생각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헌신을 보여주신 대구개인택시 봉화군향우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봉화군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14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한 관제요원은 2024년 8월 1일에서 2025년 4월 30일까지 9개월간 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방범용 CCTV영상을 관제하며 각종 범죄 및 재난 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응하는 업무를 한다. 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6년 12월 개관한 이후, 27명의 관제요원과 경찰 등이 교대로 상주하며 946대의 CCTV 영상을 감시하여 관내 범죄와 사건․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4시간 중단없는 관제로 안전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8월 15일까지‘2025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공모를 울진군 산림과에서 접수한다. 이 사업은 임산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수출거점 육성 및 수출 증대 기반 조성을 위해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지원 대상은 생산자단체(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산림조합 등)이며 지원 대상 품목은 관세통계품목분류표(HSK)상의 산림청소관 임산물에 해당한다. 사업 시행은 2025년부터 2026년 2년에 거쳐 진행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20억원 1개소 또는 10억원 2개소이며 보조 70%, 자부담 30%로 2025년 예산(확정)에 따라 사업별 지원규모, 개소가 변경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5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공모)사업에 관내 생산자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며, “해당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임업관련 공모사업에 관내 생산자단체 및 임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공모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 알림/홍보 ' 입찰/공모 ' 공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7일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부서별 기획담당자를 대상으로 ‘기획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하는 방식개선 및 업무효율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획의 본질, 실전기획서 작성방법, ChatGPT 활용’등의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기획담당 직원들의 기획력을 높이며 업무추진에 도움 될 수 있는 강좌로 구성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기획은 모든 업무의 기본이 되는 능력이므로, 오늘 교육을 통해 일하는 방식이 개선되고 모든 공직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군민들에게는 더 나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