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19일 동구문화플랫폼 시민마당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부산지역 ‘로컬100’ 중 하나인 동구문화플랫폼 시민마당에서 ‘로컬100’ 홍보대사 ‘키크니’ 작가의 개인전이 개최되면서 성사됐다.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은 문체부가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선정하고 홍보하는 사업이다. 방치됐던 부산진역사를 17년 만에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동구문화플랫폼 시민마당은 지난해 부산지역 로컬100 중 하나로 선정됐다. 김진홍 동구청장과 유인촌 장관, 키크니 작가는 전시 관람을 하며 ‘로컬100’과 연계한 지역문화 홍보방안을 논의했고,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로컬100 사업을 통해 지역이 가진 고유한 매력을 국내외로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9일 욕지면에서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과 욕지면 자생단체장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욕지도지구 도서지역 식수원개발사업』준공식을 가졌다. 『욕지도지구 도서지역 식수원개발사업』은 욕지도의 부족한 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18년 첫발을 내디딘 후 약 6년 동안 3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에 준공된 식수원개발사업은 기존 댐 확장(94.3천㎥→181.6천㎥), 정수장 생산능력(800㎥/일→1,800㎥/일)증설, 배수지 4개소 신설, 급수구역 확대를 위한 육상 및 해상 관로 63.1km를 매설 완료한 사업으로, 상수도 급수구역이 기존 본섬 10개 마을에서 전체 마을로 확장되고, 부속섬인 연화·우도·노대까지 모두 25개 마을로 급수구역이 확대되어, 욕지도의 고질적인 식수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통영시는 앞으로도 욕지도 뿐 만 아니라, 산양 추도, 사량 수우도에 식수원 개발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섬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9일 시장실에서 ‘제1차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를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2024. 7. 1. 걷고싶은도시국이 신설됨에 따라 민선 8기 공약사항 등 주요 현안사항 논의를 위해 개최됐으며, 시장, 부시장, 걷고싶은도시국장, 관련 부서장 등 19명이 참석했다. 주요 주제로 ▲시 진입 관문 경관디자인 개선 ▲경의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개선 ▲그린인프라 구축을 위한 도시 정원 ▲품격을 더하는,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음악 이야기가 있는 생태하천 조성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걷는 것이 편안하고 즐거운 도시,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업무추진 부서 간의 적극적인 협업 및 소통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는 정기적인 전략회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9일 신곡1동주민자치회가 제3회 2024년 주민총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신곡1동주민센터 신청사 4층 청룡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신곡1동 주민을 비롯해 김동근 시장, 시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총회는 제2기 신곡1동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5년 자치 계획 소개, 주민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센터 고고장구를 시작으로 줌바댄스, 벨리댄스, 노래 강사의 공연이 더해져 화려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회와 각종 체험 부스를 진행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선사했다. 신곡1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적극적으로 주민총회 거리 홍보를 하고, 자치 계획 온오프라인 사전투표를 15일간 진행했다. 주민투표 결과, 2025년에 시행될 자치 계획으로 ‘신곡1동 청룡축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유문수 회장은 “신곡1동 주민총회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투표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의 대표 자치 기구로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부지런히 노력하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9일 신곡1동주민센터 신청사 건립 및 이전을 기념하는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과 김연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인사와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개청식은 청사 건립 경과보고와 시설 홍보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청사 라운딩 순으로 이어지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신곡1동주민센터는 7월 1일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했고, 기존의 사무공간과 함께 주민자치센터와 치매안심센터 등이 통합된 공간에서 운영돼 주민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사는 신곡로 71에 위치하고, 연면적 4,331㎡로 ▷지하 1층 주차장 ▷2층 행정민원실 ▷3층 복지민원실, 예비군 동대, 치매안심센터 ▷4~5층 주민자치센터 및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1층은 주민 누구나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신곡1동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소통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7월 19일 의정부2동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침수 피해를 본 시민들의 상담이 주를 이뤘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시장실 종료 후 바로 침수 피해가 많은 호국로1267번길 일대 현장을 확인하고 특히 침수된 15가구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유심히 살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경기 북부에 집중된 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시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빗물받이, 관로 개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또한 “현장에 나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아 현장 행정을 강조하고 있다. 현장시장실에 오셔서 현장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19일 배우 최웅을 새로운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웅은 2011년 박카스 CF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도깨비', '태양의 후예', '역도요정 김복주', 영화 '감동주의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주연으로 발탁되어 마성의 남자 서진호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발산하는 등 안방극장의 대세 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 최웅은 “평소 남양주시민으로서 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컸던 만큼 남양주시를 홍보할 기회가 생겨서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남양주시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남양주시의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최웅은 홍보대사 2년의 임기 동안 주요 대외활동 및 행사 등에서 남양주시를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9일 오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협의회가 주최한 ‘민주평통 양주시·서남아협의회 합동 청소년 통일 준비 캠프’ 현장에 방문했다. 통일 안보의식 및 평화통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자 개최하는 이번 캠프에는 인도, 스리랑카, 몰디브,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네팔 등 재외동포로 구성된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소속 위원 및 청소년 등 88명이 참석해 오늘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을 함께하게 된다. 이날 강 시장은 캠프 첫날 행사에 앞서 이상원 양주시협의회장과 같이 이광일 서남아협의회 회장으로부터 재외동포 평화통일 인식 기여에 대한 공로로 서남아 6개국 자문위원의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아울러, 민주평통 양주시협의회에서는 서남아협의회 청소년들이 모국어로 된 도서를 다양하게 접하고 모국에 대한 더 큰 사랑을 가슴속에 간직할 수 있도록 재외동포 자녀 모국어 도서 기금 700만 원을 전달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회원들이 먼 곳에서 고국을 찾아 양주시협의회와 함께 청소년 통일 준비 캠프를 개최하며 평화통일 인식을 공유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광명시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19일 오후 광명시청에서 지속가능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광명시지부 시범운영 ▲ESG 사업 공동 기획 및 홍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등이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년 만에 대한적십자사 광명시 지부를 운영하는 것으로, 두 기관은 이를 통해 지역 내 인도주의 확산과 사회적 통합 기반이 한층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역기업의 ESG 공급망 실사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자치단체 최초로 ESG 확인서를 공동 발급한다. 결식가정과 광명시 관내 소상공인을 함께 지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인 황금도시락사업도 공동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제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기반도 함께 마련키로 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가 지향하는 주민자치, 민·관협력 거버넌스가 한 단계 향상될 것”이라며 “광명시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민·관 협력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19일 집중호우 대처 관련 상황보고회를 시장 주재로 개최했다. 관련 부서별로 대처 상황을 공유하고 각 분야 중점 추진사항 및 대응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빠른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가능한 7월 말까지 행정력을 집중하여, 각 읍면동에 피해조사를 위한 인력을 보강하고, 평택시 간부 공무원 전원은 주말을 반납하고 피해복구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어 다음 주중 호우 피해 복구 상황의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시설의 복구 및 조치 계획에 관하여 추가 논의하고, 극한의 국지성 폭우에 맞는 침수 예방대책 수립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평택시에는 18일 시간 평균 168.7mm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일부 도로가 침수하는 등 306건의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오전 10시 40분 통복천 범람위험으로 통복동 6통, 7통 저지대 주민들을 기계공고산학협력관으로 긴급히 대피시키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피를 신속히 시행했다. 또한, 세월교, 지하차도, 강변 산책로 등에서의 현장에 공무원을 파견하여 사전통제를 실시하여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 빠르게 대응했다. 특히, 폭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