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19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사단법인 '소부장미래포럼'과 공동으로 ‘제6회 소부장미래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조찬 포럼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에게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을 주제로 용인특례시에서 조성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 클러스터’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대형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 용인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세계 반도체시장에서 국내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이상일 시장과 이재훈 소부장미래포럼 대표를 비롯해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 관련 100여개 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현 정부가 경기 남부권 지역에 반도체메가클러스터 조성을 계획하면서 총 622조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 중 502조원이 용인에 투자되는 것”이라며 “이같은 반도체 관련 초대형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용인특례시는 단일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갖게 될 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시의 공직자들과 함께 차질없이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8일 구청 2층 강당에서'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달서구가 추진하는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은 2017년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현장업무 및 행정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인턴은 달서구청 각 부서와 관련 시설에서 근무하면서, 취업역량 강화와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사회생활 경험을 쌓게 된다. 여름방학 행정인턴사업은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접수한 공개모집에서 40명 선발에 527명이 신청해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추첨을 통해 취약계층 우선선발 10명, 일반선발 30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행정인턴은 다음달 16일까지 구청과 보건소 등 19개 부서 29개 사업에 배치돼 근무하게 되며, 시간당 1만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 학생들의 사업참여 소감 발표와 더불어 근무 요령 등 적응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인턴기간동안 구정 역점 시책사업 현장견학, 취업특강, 구정홍보영상 제작 체험, 구정 발전 아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8일 구청에서 회의실에서 저소득취약계층 어린이의 바른 먹거리 확산을 위해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달서구신당종합사회복지관, ㈜식생활교육대구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은 저소득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 형성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바른 먹거리 및 환경교육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식습관 개선 및 바른 먹거리로 지속가능한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달서구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개선프로그램 및 정보를 제공한다. 어린이와 함께 바른 먹거리 캠페인을 추진해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과 실천방법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알리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참여 어린이와 가족의 먹거리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우수 활동 어린이에게 시상을 하는 등 바른 먹거리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협약에 참여해 주신 기관에 감사를 드리고,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지원을 위한 동반자로서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9일 한우잡는날, JE푸드참조은한우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지원해달라며, 이웃사랑 후원금품 1,013만원을 기탁받았다 한우잡는날과 JE푸드참조은한우직판장은 후원금 500만원, 한우 186kg(환가액 513만원)을 달서구에 후원했다. 한우잡는날과 JE푸드참조은한우직판장은 달서구 관내 한우 판매점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오금영 한우잡는날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과 한우를 기부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살피는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후원금과 후원품은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0월 31일까지 대구의 중심! 달서구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5회 희망달서 숏폼 영상 공모전'을 연다. ‘제5회 희망달서 숏폼 영상 공모전’은 달서구의 다양한 매력(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달서9경 등), 주요 정책(결혼친화, 스마트도시, 그린시티, 선사시대 등), 구의 상징물(장미, 편백, 원앙, 수달), 달서구민의 모습과 생활상 등 달서구를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숏폼 콘텐츠로 제작해야 한다. 숏폼 콘텐츠는 순수 창작물만 출품 가능하다. 숏폼은 60초 이내의 세로(9:16)형식으로, 해상도 1,080×1,920(FHD)이상의 mp4, wmv, avi 등 SNS 업로드 가능한 파일이어야 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기간은 10월 31일 24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달서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대상 (1편 100만원), 최우수상 (1편 50만원), 우수상 (2편 각 30만원), 장려상 (4편 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달서구 홍보를 위해 달서구 SNS, 홈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우리나라 국토,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가꾼 우수사례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최종 수상작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국민심사(온라인 투표), 전문가 심사 등을 종합 반영해 선정됐다. 수성구는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들안예술마을&생각을담는공간’으로 ‘빈 건축물 등을 활용한 창의공간’ 특별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지역사회 의견과 수성구 총괄건축가 신창훈 운생동 건축사사무소 대표의 자문을 반영, 1종 주거지역인 들안길 일대 저층 주택지에 새로운 발전의 기회와 활력을 불어넣고자 공실 주택과 원룸을 예술적 가치를 담은 건축물로 개축했다. 이러한 예술적 건축물의 토대 위에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창작소, 꿈꾸는예술터 등 지역 작가와 주민, 방문객 등이 함께하는 특화 콘텐츠 공간을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방촌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설계공모를 이달 시행한다. 방촌동 행정복지센터는 현 부지인 방촌동 1084-124번지에 사업비 약 6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천650㎡ 규모로 지을 예정이다. 지하 1층 ~ 지상 4층에 민원실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주민공용공간, 회의실, 예비군동대 등을 갖춘다. 공모에 참여할 업체는 동구청을 방문해 이달 23일에 참가 등록을 하고, 10월 16일 설계 공모안을 접수해야 한다. 이후 공모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고, 설계 용역을 거쳐 2025년 8월 공사 착공, 2027년 상반기 중 완공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의 요구에 부합되는 작품을 선정하여 주민수요를 충족하는 청사 건립에 최선을 다하여 노후하고 협소한 기존 청사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조속히 해소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강릉시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시 청소년들이 유능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커뮤니티 공간인 '강릉시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을 개관했다. 강릉시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모두가 연결된 디지털 커뮤니티 세상”을 비전으로, 각종 프로그램 운영, 학습, 창의·전문 활동에 필요한 VR체험존,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등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용강동(임영로 141번길 10)에 지상 2층 규모로 도심권 위치의 뛰어난 접근성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이용 편의를 확대했으며, 향후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 및 발달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일 진행된 개관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권성동 국회의원, 최익순 강릉시의장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유관기관 지도자, 청소년 및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중앙청소년문화의집 개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건립 유공 감사패 및 표창패 수여, 꽃다발 증정식, 핸드프린팅, 개관기념 현판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중앙청소년문화의집 개관을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평창군은 오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전 군민 대상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중점 관리 대상의 현 거주 상황을 조사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7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120일간 진행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의 경우 7월 22일을 시작으로 8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앱에 접속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맞벌이·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한 부재 세대 응답 문제를 해결하고, 대면 조사에 대한 반감을 해소하면서 조사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 이후인 8월 27일(화)부터 10월15일(화)까지 진행되며,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복지 취약 계층(보건복지부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중 고위험군) ▲사망의심자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이 포함된 세대로 중점 조사 대상 세대의 경우 비대면-디지털 조사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평창군은 올해 12월까지 관내 시설물 164개소(교량, 터널, 옹벽, 절토사면)에 대해 하반기 안전 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하반기까지 도로시설물의 콘크리트 구조체의 균열 여부, 노면의 평탄성 등 도로 상태 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수가 시급한 결함은 즉시 보수 조치하고, 구조적 이상이 발견되면 응급조치 후 필요에 따라 정밀 안전 점검 및 진단을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선제적으로 도로 점검에 나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군민들이 이용 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