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4월 30일, 공공기관의 지역서점 도서 구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문체부는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지역서점계 현장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관계 부처와의 협의도 진행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특별히 지역서점뿐만 아니라 도서를 구매하는 공공·학교도서관의 의견도 함께 청취해 더욱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지역서점계에서는 오명영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회장, 이대건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회장, 이연호 한국서점인협의회 회장, 문선미 코끼리 서적 대표 겸 성남시 서점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공공·학교도서관에서는 이기영 대전시 한밭도서관 관장, 이덕주 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서점이 도서 납품 과정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공공·학교도서관이 실제 도서 구매 계약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 등 지역 서점과 도서관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독서문화 생태계의 중심인 공공·학교도서관과 지역서점의 상생협력을 위해, 공공부문의 도서 구매 과정에서 지역서점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
[대한민국경제신문]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4월 23일,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대중음악 분과 제3차 회의를 열고, 2027년도 예산 편성 등에 담을 향후 대중음악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2025년 11월 10일, 문체부 장관 직속으로 출범한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는 총 9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음악 분과는 음악 현장을 대표하는 전문가 10인이 참여하고 있다. 창작·실연 분야에서는 함춘호·신대철·윤일상 위원이, 공연기획·제작 분야에서는 이종현·박정용·전홍준·윤동환·한정수 위원이, 평론·학계 분야에서는 차우진·이영주 위원이 활동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3차 회의에서는 지난 1, 2차 회의에서 나온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최휘영 장관은 케이팝이 세계 음원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문화 강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분야 편중과 양극화 심화로 인해 산업 생태계의 다양성이 저하되고 있다는 현장의 우려에 깊이 공감했다. 이에 2027년도 예산 편성 등 향후 정책에서 ‘음악 생태계의 지속가능성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인디 음악인을 육성해 음악
[대한민국경제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재)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함께 4월 23일 오후 4시, 서울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대국민 독서 캠페인 ‘2026 책 읽는 대한민국’의 시작을 선포하고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책 읽는 대한민국’은 인공지능(AI) 시대에 국민의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지역 곳곳에 ‘일상 속 책 읽는 즐거움’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최휘영 장관은 캠페인 선포식을 찾아 ‘책 읽는 즐거움’ 확산에 앞장선다. 특별히 이번 캠페인에는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책을 사랑하는 유명 인사들과 국무위원들이 ‘캠페인 동반자’로 참여한다. 영화와 글쓰기를 통해 삶과 사회에 대한 성찰을 전해 온 배우 문소리, 다수의 저서와 강연을 통해 독서의 가치를 전해 온 배우 겸 작가 고명환,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동시대를 기록하는 소설가 김금희, 일간 이슬아’라는 연재 글을 통해 독자와 직접 소통하는 새로운 창작·출판 실험을 선보여 온 작가 이슬아,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케이-문학’의 저변을 넓히고 있는 작가 정세랑, 책방을 직접 운영하며 읽고 쓰는 삶을 실천해 온 가수 겸 작가 요조, 평소 꾸준한 독서로 책 읽는 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이 주최·주관하는 ‘5월 한식콘서트’가 오는 5월 28일(목)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열린다. 이번 5월 한식콘서트는 안동 농암종택의 이성원 종손과 이원정 종부, 그리고 더이음의 김태희 대표(술문화해설사)가 강연자로 나서 종가 문화의 정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먼저 이성원 종손은 농암 이현보 선생의 숨결이 깃든 농암종택의 역사와 고택이라는 공간이 갖는 인문학적 의미를 직접 설명하며 행사의 포문을 연다. 이어 이원정 종부는 농암종택에서 오랜 시간 전해 내려온 내림음식과 전통주 문화를 계승하며, 종가의 정신과 생활양식을 현대적으로 이어온 생생한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함께 대담을 나눌 김태희 대표는 안동을 거점으로 한복, 전통주 등 지역 특화 문화 콘텐츠와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반인들이 종가 문화를 더욱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성한 해설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농암종택 전통주, 일엽편주’를 주제로 진행된다. 전통 방식 그대로 빚어내는 술 ‘일엽편주’에 담긴 종가의 철학부터 전통주 문화 전반에 대해 대담 형식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한국국제개발협력단(KOICA, 코이카)-NGO(기후환경) 파견사업(2024-2026)’ 귀국 단원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후환경 분야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두 번째 단계에 들어섰다. 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KIDC)는 5월 13일 서울 마포구 소재 회의실에서 KOICA-NGO(기후환경) 봉사단(2024-2026) 귀국 단원을 대상으로 ‘기후환경 교육 활동가 양성과정’의 두 번째 단계인 환경교육활동가 실습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실습과정은 지난 4월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진행된 심화과정에 이어 마련된 후속 프로그램이다. 앞선 심화과정이 탐조, 생태 예술, 환경 교육 프로젝트 설계 등을 통해 기후환경 교육 활동가로서의 기초 역량과 교육 기획 경험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실습과정은 업사이클링과 제로웨이스트 체험을 통해 일상 속 기후환경 실천 방안을 직접 경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실습과정은 ‘CUECLYP’와 ‘알맹상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업사이클링 브랜드 사례를 살펴보고 직접 제작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제로웨이스트 만들기 체험과 공간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환경 실천의 방식을 경험했다. 먼저 CUECLYP 프로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과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는 지난 4월 30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울릉의 봄 미식 산책’을 주제로 울릉의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만들기 체험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사라져 가는 토종 식재료에 관심이 있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울릉 지역의 제철 식재료인 칡소와 황소, 두메부추와 일반 부추, 고로쇠 된장과 일반 된장을 비교·시음하는 테이스팅 체험을 가졌다. 이어서 두메부추즙을 입힌 칡소 육전과 섬말나리·산초장아찌, 고로쇠 된장을 활용한 엉겅퀴 두부선의 조리 시연을 보고, 직접 요리해보는 실습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쿠킹클래스는 소멸 위기에 처한 토종 식재료의 가치를 알리고 전통 식문화의 우수성을 확산하고자 기획됐으며, 울릉 지역 식재료와 더불어 ‘맛의 방주(Ark of Taste)’와 같이 보존 가치가 높은 식재료의 중요성을 조명해 식문화 다양성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울릉의 다양한 식재료를 직접 맛보고 요리하며 제철 식재료의 풍미와 전통 조리법을 경험했으며, 절기 기반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와 한식
[대한민국경제신문]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4월 6일 자로 재단법인 국립오페라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박혜진 단국대학교 성악과 교수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단장의 임기는 3년이다. 박혜진 신임 단장은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거쳐 맨해튼 음악대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2009년부터 단국대학교 음악예술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쳐온 성악가로서 오페라 '라보엠', '카르멘', '투란도트' 등 수많은 작품의 주역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제5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에서 여자주역상을 수상하는 등 예술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2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시오페라단을 이끌며 오페라 공연예술 현장과 교육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사라고 평가받고 있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단장이 성악가와 교육자, 서울시오페라단 단장을 지내며 쌓은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오페라단의 예술성과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이고, 오페라의 대중화와 관객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4월 5일 서울 구로구 구민회관에서 열린 ‘온정나눔 상호문화 대축제’에 참석해 국내 귀환 동포들과 만나 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포 예술단체와 문화예술인, 동포 경제인 등 1천여 명이 참여했다. 온정나눔협회와 온정나눔예술단이 행사를 마련했으며, 전통 공연과 문화단체·예술가 공연,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전통 무용과 국내 동포 민속 공연이 이어졌고, 참여자들은 문화·예술 공연을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했다. 김경협 청장은 축사에서 “서로 다른 문화가 한자리에 어우러져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문화와 예술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 사회의 더 가까워지고, 함께 살아가는 기반이 더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재외동포청은 동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동포들이 서로 교류할 기회를 늘리고, 지역 사회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옥희)와 중앙동(서은미 동장)은 2026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을 방문하며, 10년 넘게 이어온 깊은 우정과 연대를 다시 한 번 굳게 다졌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교류가 아닌,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온 상생의 역사와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두 지역은 201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주민자치 활동, 상호 방문, 특산물 교환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오며 공동체 발전의 의미를 실천해 왔다. 특히 서로의 특산물을 소비·홍보하는 교류는 지역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주민이 만든 성공적 상생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백구면에서는 김종래 주민자치위원장과 박화자 면장이 중앙동 방문단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두 지역의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었다. 또한 박옥희 주민자치위원장과 서은미 중앙동장은 교류 확대와 지역경제 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하며 주민자치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이어갔다. 이번 방문에서 중앙동 방문단은 전북 김제 스마트팜혁신밸리지원센터를 찾아 특강을 듣고 농업 현대화 시설을 견학했다. 미래 농업의 변화와 가능성을 직접 체험한 이 시간은 향후 중앙동 주민자치 활동의 새로운
[대한민국경제신문] “꿈이 있는 사람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신노년의 아름다움을 찾다” 남원시와 남원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제10회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가 오는 4월 30일 오후 1시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 대회는 단순한 미인 대회를 넘어, 세월이 빚어낸 어르신들의 지혜와 열정을 공유하는 대한민국 대표 신노년 문화 축제로 성장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10회’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더욱 확장된 글로벌 무대와 파격적인 혜택으로 전국의 시니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 10년의 여정, 세월의 깊이가 빚어낸 가장 아름다운 이름 ‘춘향’ 남원시와 남원시노인복지관은 '춘향'이라는 전통의 가치에 '시니어'의 지혜를 결합하여 2016년부터 이 특별한 여정을 이어왔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해 온 본 대회는, 지난 10년 동안 수많은 여성 어르신에게 인생 2막의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해 왔다. 단순히 과거를 추억하는 자리가 아니라 현재의 삶을 긍정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신노년 문화의 상징적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는 10주년을 기념하여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서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