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틴프레시와 키치한 매력을 오갔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 (스타 투 어 영 컬쳐)’ 타이틀곡 ‘SO BAD (소 배드)’와 첫 정규 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이날 스테이씨는 데뷔곡 ‘SO BAD’부터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까지, 틴프레시와 키치한 매력을 오가는 무대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성장을 증명했다. 먼저 ‘SO BAD’ 무대를 선보인 스테이씨는 틴프레시 에너지를 선사했다. 데뷔 당시에는 코로나19 시기라 팬들과 함께할 수 없었지만 3년 8개월이 흐른 후 팬들과 함께 부르고 만드는 무대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무대 배경은 데뷔 무대와 같아 감동을 더했고, 팬들의 응원법과 떼창에 스테이씨의 개성 있는 보컬, 화려한 칼군무가 시선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싱어송라이터 그룹 LAS(라스)가 OST 가창자로 나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LAS (아빈, 슬레이)가 가창에 참여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연출 이형민 / 극본 박지하 / 제작 삼화네트웍스·SLL)' 여섯 번째 OST 'Day & Night (데이 앤 나이트)'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Day & Night'는 밤에도 낮에도 쉴 새 없이 찾아오는 어떤 소중함에 대해 표현한 곡이다.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감미로운 아빈과 슬레이의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LAS는 'Day & Night'에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녹여 포근하면서도 신비로운 무드를 더한다. LAS는 완벽한 보이스 조합을 선보이며 신선한 몰입감을 더하고, 듣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음악을 선물할 전망이다. LAS는 AVIN과 SLAY가 결성한 팀으로, 지난 2022년 첫 번째 디지털 싱글 'HERO (히어로)'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최근 'Playlist (플레이리스트)', '슬픔이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배우 신하균이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를 통해 압도적인 연기차력쇼를 펼치며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현재 신하균은 ‘감사합니다’에서 사람을 믿지 않는 차가운 감사팀장 신차일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신차일이 냉혈한에 감정 표현이 많지 않은 인물임에도 신하균은 눈빛과 말투, 목소리와 표정만으로도 다양한 분위기를 끌어나가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감사합니다’ 5회는 JU건설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이 ‘현장식당 운영권 비리를 감사하라! 안 그러면 모든 JU건설 현장식당 이용자가 피해를 볼 것이다’는 내용의 협박편지를 받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신차일은 이를 토대로 감사를 진행하던 중 황대웅(진구 분) 등 일부 임원들로부터 거센 저항을 받았고 어쩔 수 없이 감사를 중단한다는 사과문과 함께 한발 물러나는 제스처를 취했다. 그러나 이는 신차일이 판 함정일 뿐이었다. 그는 감사를 중단한다는 사과문을 본 협박범이 음식 테러를 저지를 것을 예상하고 회사 구내식당에서 협박범을 기다렸다. 마침내 협박범과 마주한 신차일은 도망가는 그의 뒤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성적도 공부 습관도 완벽한 ‘과친자’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하지만 도전학생은 어머니와 ‘과학고 진학’을 놓고 양보 없는 설전을 펼친다. 21일 방송되는 ‘티처스’에서는 과학고 진학을 희망하는 중3 도전학생이 새벽 4시 30분부터 일어나 공부를 하며 ‘미라클 모닝’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홀로 스스로 공부하는 ‘유니콘’ 같은 도전학생의 모습에 조정식은 “이거 진짜 실화야? 역대급이다”라며 깜짝 놀랐다. 장영란은 도전학생 어머니가 고민을 얘기하려 하자 “어머니 가만히 계세요. 질투 난다”라며 투덜거렸다. 이에 전현무는 “문제없는 도전학생은 없다. 분명 문제가 있을 것”이라며 성적표 공개를 바로 진행했다. 이에 장영란은 “말만 잘하고 성적은 안 좋을 수도 있다”라며 희망사항(?) 같은 루머를 생성했다. 한혜진도 “하도 반전을 많이 봐서…”라며 성적을 보면 문제점을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들의 예상과 다르게 전 과목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의 리메이크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서은광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어린왕자'를 발매한다. '어린왕자'는 지난 2016년 려욱(RYEWOOK)이 발매한 곡을 8년 만에 재해석한 곡이다.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서은광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공감과 위로를 전달할 전망이다. 서은광은 자신만의 음악적 개성을 담아 '어린왕자'로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서은광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과 가창력이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어우러져 '어린왕자'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전한다. 이에 서은광이 새로운 매력으로 선보일 '어린왕자' 음원을 향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서은광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과 "어렵다는 걸 나도 알면서 / 말하지 않고 널 기다려 / 어린 왕자가 내게 말했어 / 사람이 사람의 맘을 얻는 일이라는 게 / 가장 어렵다고 그렇다며 내게 다가와" 등 원곡 가사가 지니고 있는 스토리와 감동이 만나 독보적인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LG 박해민이 KBO 리그에서 4명만이 보유한 기록인 400도루 달성을 앞두고 있다. 지난 14일 대전 한화전에서 도루 1개를 추가하면서 통산 400도루까지는 3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2012년 삼성에 입단한 박해민은 2014년 5월 4일 시민 NC전에서 첫 도루를 기록했다. 이후 2018년 5월 17일 포항 LG전에서 200도루, 2021년 6월 4일 키움 고척전에서 300도루를 달성했다. 박해민은 4월 28일 잠실 KIA전에서 이번 시즌 20번째 도루를 성공시키며 전 한화(기록 달성 당시 기준) 정근우와 함께 11시즌연속 시즌 20도루 이상으로 이 부문 연속 기록 최다 타이를 이뤘다. 2014~2018 5시즌 연속 30도루 이상, 2015~2017 3시즌 연속 40도루 이상을 달성하며 꾸준한 도루 생산 능력을 보여준 박해민은 2015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4시즌 연속 도루 1위 타이틀을 차지했다. 특히 2015시즌에는 개인 최다 도루인 60개를 기록하며 해당 부문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2014시즌부터 지금까지 매 시즌 도루 부문 10걸 자리에서 자신의 이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한화 이글스가 단일 시즌 홈 구장 최다 경기 매진 기록 타이까지 1경기, 신기록에는 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20일 대전 KIA전에서 35번째 매진을 기록한 한화는 20일 기준 홈 경기 49경기 중 35경기가 매진돼 약 71.4%의 매진율을 기록 중이다. 2023시즌 홈 마지막 경기였던 10월 16일 대전 롯데전부터 지난 5월 1일 대전 SSG전까지 홈 연속 경기 매진 신기록인 17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고, 6월 7일 대전 NC전에서는 시즌 22번째로 홈 경기가 매진되며 단일 시즌 구단 최다 매진 기록이었던 2015시즌의 21회를 제쳤다. 현재까지 시즌 최다 경기 매진 기록은 1995시즌 삼성이 기록한 36경기로, 야구장에 가득 찬 팬들과 함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한화가 19년만에 KBO 리그 시즌 최다 경기 매진 신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뉴스출처 : KBO]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은 지난 7월 18일 서울 서대문구 애란원에서 애란한가족네트워크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숲태교 치유여행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 연구개발(R&D) ‘농림해양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개발 및 확산 사업’ 중 ‘산림치유자원 활용 보건의료 융합 산림치유(숲태교 등) 표준모델 개발 및 실증’ 과제 수행의 일환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하여 임산부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총괄연구기관인 국립재활원(여성재활과장 이경주)에서 기획·운영했고, 산림복지 연구개발센터(최정호 센터장)·고려대학교(장유진 연구교수)가 공동 주관으로 참여했다.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4일까지 애란한가족네트워크 임산부들이 ‘숲, 태교, 여행, 엄마, 아이’를 주제로 그림을 공모했으며, 총 27건의 공모작 중 심사를 거쳐 9개의 그림이 최종 선정되어 시상했다. 이들 그림은 9월 초 경상북도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할 ‘숲태교 치유여행’ 임상연구 포스터의 배경으로 활용되어, 임상연구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데 사용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태어난 모든 아동을 등록하고 보호하기 위한 ‘의료기관 출생통보제’가 7월 19일 시행됐다. 출생통보제는 의료기관에서 태어난 모든 아동에 대한 정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에 통보 및 등록되고, 이 아동들을 공적 체계에서 보호하게 되는 제도다. 심평원은 제도 시행 첫날인 7월 19일 오전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현재 전국 40개의 병·의원에서 태어난 61명 출생아의 정보를 출생통보시스템을 통해 정상적으로 수신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출생정보가 통보된 아동은 강원도 소재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00시 35분에 태어난 여아로, 7월 19일 08시 19분 28초에 출생정보가 심평원에 도달했다. 두 번째로 통보된 아동은 서울 송파구 소재 포유문산부인과의원에서 08시 08분에 태어난 남아로, 같은 날 08시 25분 29초에 출생정보가 심평원에 도달했다. 첫 번째로 통보된 출생아 분만을 집도한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유영명 교수는 “분만 상황에 집중하느라 1호 통보인 줄은 몰랐다”라며, “뜻깊은 제도 시행 첫날, 첫 사례가 됐다는 사실에 매우 기뻤다”라고
대한민국경제신문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7월 19일 오후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방한한 지미 하나코 일본 내각부 특명담당대신과 만나 한·일 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특히, 식품기부 정책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었다. 조규홍 장관은 그간 한국과 일본의 보건 및 복지분야 협력 성과를 언급하고, “식품기부 등 개별 정책분야에서도 교류와 협력을 넓혀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밝혔다. 이후 한국 푸드뱅크 현황과 푸드뱅크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부 복지지원을 연계하는 등의 정책방향을 소개했다. 이에 지미 특명담당대신은 “한일 교류·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일본에서도 20여년 동안 체계적으로 운영되어온 한국의 푸드뱅크 모델을 주목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관련 정책 수립시 한국 사례를 참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면담 이후 일본측은 종로구에 소재한 푸드뱅크 등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푸드뱅크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보았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