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방법 (택1) · 주민센터 방문하여 발급하기 주민센터 방문 신청 → 모바일 신분증 앱 설치 → 1회용 발급 QR코드 촬영 →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완료 · IC칩 내장 주민등록증 보유했을 때 발급하기 모바일 신분증 앱 설치 → IC주민등록증 휴대폰 뒷면에 태그 →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완료 모바일 신분증 사용처 · 지역: 공원, 유원지 등 지역민 혜택을 받을 때 · 편의점: 점원이 성인인증을 하려하는 경우 · 은행: 금용기관에서 신원 증명이 필요한 경우 · 간편인증: 다양한 서비스에서 간편하게 본인 인증 · 관공서: 민원서류 발급이 필요한 경우 · 병원: 병원 진료 및 접수 시 제출 자주 묻는 질문 Q. 몇 대의 기기에 발급받을 수 있나요? A. 본인명의 휴대전화 1대에만 발급 가능하며, 최신 보안기술 적용을 위해 3년마다 재발급 받아야 해요. Q.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언제부터 발급받을 수 있나요? A.. 12월 27일부터 9개 지자체에서 시범 운영한 뒤,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에요. * 시범지역(9곳): (광역) 세종, (기초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가 청양군과 협력하여 추진한 ‘2024년 고향올래 스마트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교육’ 수료식을 17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수료식은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이 협력하여 지역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팜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그 결실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6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 스마트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교육은 총 20주, 180시간의 집중 교육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팜 기술 교육과 창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실전 경험을 통해 지역 농업의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실제 스마트팜 전문 과정은 51개 과목, 153시간의 교육이 진행되며, 스마트팜 운영의 기초부터 심화 기술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했다. 이론뿐만 아니라 최신 스마트팜 장비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실무 적용력을 극대화했다.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6개 과목, 18시간의 교육을 통해 스마트팜 기반 창업에 필수적인 사업 기획, 마케팅 전략, 경영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교육생들은 창의적인 아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7일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된 '포천시 교육발전 The+ 배움 토크콘서트'를 시민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포천시,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재)포천시 청소년재단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과 포천시 청소년재단 출범을 기념하고, 포천시 교육 발전의 비전과 방향성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는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교육비전 선포식, 교육비전 발표, 교육과 관련된 주요 키워드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포천시 교육의 핵심 목표와 실행 방안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 2부 행사에는 라클라쎄, 육중완밴드, 에일리가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포천시의 교육 비전을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다채로운 공연까지 더해져 매우 유익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이번 토크콘서트를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는 17일 화성시 독립서점 ‘안녕 책多(다)방’에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의 참여자와 송년모임 ‘책갈피(책을 통해 갈피를 잡다)’를 개최했다.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한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집단 상담과 정서‧관계회복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정담회에는 지원사업에 참여한 5명의 청년과 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의 최옥순 상담사, ‘안녕 책다방’ 유예린 대표 등이 자리해 프로그램 참여 후기와 올 한 해를 보내는 소감을 나눴다. 특히 책방지기 유예린 대표는 마음 치유에 도움이 되는 책 4권을 직접 소개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해 청년들의 깊은 공감을 샀다. 청년들은 “심리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도 하고 삶에 활기를 찾았다”, “정신질환을 가진 채 은둔했었는데, 이제는 함께 이야기할 친구가 생겼다”, “불안장애로 세상을 무서워하며 살았지만 사업에 참여하며 예전의 밝은 모습을 되찾았다. 앞으로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는 일로 직업을 찾고 싶다” 등 마음의 변화와 소망을 이야기했다. 이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2년 7월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시작으로 전면 도입된 모바일 신분증이 발급 개시 2년 만에 최근 발급자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발급 수 대부분은 모바일 운전면허증이며, 400만 명은 전체 운전면허증 발급자 수(약 1천300만 명) 대비 30%에 해당하는 수치로 운전면허 보유자 10명 중 3명이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한 셈이다. 내년 2월에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전면 발급되면 지금보다 더 많은 국민이 신분증이 필요한 업무를 실물 신분증 없이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모바일 신분증은 공공기관, 금융기관, 공항, 식당, 편의점 등에서 신원을 확인하거나 신원 정보를 제출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기존 모바일 신분증은 전자서명 기능이 없어 일부 전자정부서비스나 온라인 문서 발급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모바일 신분증에 전자서명 기능을 도입하여 모바일 신분증을 전입신고, 여권 재발급 신청 등 다양한 전자정부서비스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수능 이후 겨울방학을 앞두고 일부 청소년들이 모바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학장 최무영)는 지난 17일 영천 한의마을에서 로봇캠퍼스발전위원회(위원장 김현우) 성과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김희수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고문 2명과 위원장인 김현우 우리실버타운 이사장, 최무영 로봇캠퍼스 학장 등을 비롯한 12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보고 간담회는 로봇캠퍼스의 한 해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정주인력 양성, 로봇산업 우수인재 발굴 사례 등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2023년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많은 졸업생들이 ▲㈜화신 ▲세왕금속㈜ ▲㈜세원물산 등 지역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에 취업했다. 위원들은 이에 대해 “영천에서 공부하며 영천 혁신산업을 선도할 기술력을 갖춘 청년들의 지역 정주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우수한 로봇기업 취업사례 역시 큰 주목을 받았다. 로봇캠퍼스에 따르면 졸업생 취업률은 83.3%(2024년 7월 대학 자체집계기준)로, ▲현대자동차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풍산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고 기술개발을 지원할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 컨소시엄 5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는 민간이 주도하여 기업에 투자하면 정부가 연계하여 지원하는 ‘TIPS 방식의 기술개발 지원사업’에서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기술개발부터 성장까지 전과정을 기업과 함께하는 동반자다. ’21.11월부터 현재까지 투자부문과 기술지원부문으로 구성된 총 19개 운영사 컨소시엄이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6.4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R·D 혁신방안」에 따라 ’25년부터 스케일업 팁스에 글로벌 트랙이 신설되는 등 TIPS 방식의 프로그램이 강화되면서, 운영사의 역할과 활동 범위가 확대됐다. 특히, 정부가 제시한 도전적·혁신적 과제에 20억원 이상을 선행투자하고 기업의 글로벌 협력까지 지원하는 전략기술 테마별 프로젝트의 지원규모가 올해 10개 내외에서 ’25년 20개 내외로 대폭 확대되면서, 현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역량 있는 운영사를 추가로 선정하게 됐다. 이번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가 운영하는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이 울산광역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교육 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7일 울산광역시 교육감 감사패를 받았다. 교육 기부란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 등 사회가 보유한 자원을 유초중등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는 교육 분야의 나눔 운동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관은 모두 5개 기관이며,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남구가 선정됐다. 울산 남구는 지난 2019년 8월 26일 시교육청과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 관내의 61개 초중고와 21개 사립유치원에 지속적인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해 왔다. 특히, 2024년을 기준으로 울산 남구는 총 15개의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을 운영했으며, 필수과제로 행복남구 체험학교와 울산의 보물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 우리동네 사랑 프로젝트 등 7개 사업을 운영했으며, 지역특화 선택과제로 글로벌 리더 영어캠프와 탄소중립 에너지 교육, 찾아가는 장생포 고래학교 등 8개 사업을 운영해 26,812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는 19일 청주시 장애인 스포츠센터에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등과 공동으로 ‘2024 충북 스마트·디지털 페스티벌’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선용 행정부지사와 이연희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스마트·디지털 페스티벌 행사를 축하했고, 충북이 대한민국 디지털 르네상스의 중심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디지털 콘텐츠 전시, 컨퍼런스, 명사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충북의 디지털 혁신 성과를 직접 느낄 수 있고, 스마트시티 사업과 디지털 사업 성과를 모두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종합 디지털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 19일(목)에는 △충북 산업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시티 추진 성과 보고 △곽재식 작가(미래도시, 어떤 모습일까)와 124만 유튜버 궤도(DX와 AI가 바꾸는 세상)의 디지털 전환 관련 강연 △인구감소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국회-과학기술계 포럼과 충북-인천 바이오 디지털 혁신 포럼이 진행된다. 20일(금)에는 △충북 융합클러스터 성과보고 △‘클라우드 산업과 충북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하동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획기적인 정책 전환을 단행했다. 이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포함하는 체계적인 설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세계를 향한 도전의 날개를 달아주고, 교육 기회의 평등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 초등학생 : 글로벌 리더 키우는 첫걸음, 영어캠프 = 초등학생 3~6학년에게는 12박 13일의 합숙형 영어캠프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영어캠프는 2015년부터 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맞춤형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민선8기에 들어 신청자 전원에게 참여 기회를 부여하도록 정책을 변경해 더욱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게 됐다. 캠프는 도내 대학 위탁을 통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진행되며, 학생들은 상황영어 및 체험 활동으로 영어 자신감을 키우는 한편 문화 교류를 통해 세계 문화의 이해도를 높여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을 배양할 수 있다. ◇ 중학생 : 글로벌 시야를 넓히는 해외어학연수 = 하동군은 2015년부터 해외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2024년부터는 중학생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