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14일 17시 마벨리에 평촌점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 기업 대표(CEO)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차 안양시 산학연 연계 기술교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교류회에 참석한 관내 기업들은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정보를 상호 교류하며 산·학·연간 지역경제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진행된 ㈜자신감코리아 고혜성 대표(KBS 21기 공채개그맨)의 초청 특강 ‘세상에 안되는 건 없다’에서는 여러 난관에 부딪히며 기업의 의사결정을 주도하는 CEO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위기가 닥쳐왔을 때 슬기롭게 극복하고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해 CEO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최대호 이사장은 “협력과 협업이 동시에 원활하게 이루어질 때 일이 순조롭게 완성된다”며, “이번 교류회가 지역 산업 발전의 촉매제가 되어, 기업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안양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송승호 충청대학교 총장이 2년 연속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힘을 보탰다. 송 총장은 16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5월에도 같은 금액을 기부한 바 있다. 송 총장과 황규철 옥천군수는 남대전고등학교 동문이다. 둘 다 남대전고 충북동문회 회원으로 끈끈한 학우애를 고향사랑기부로 잇고 있다. 황 군수는 올해 초 송 총장을 옥천군 명예군민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송승호 총장은 “관계 인구 형성을 통해 옥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황 군수를 응원한다”며 “대화를 잇고, 왕래를 잇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만 참여할 수 있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인터넷 ‘고향사랑e음’ 또는 가까운 농협은행을 방문해서 하면 된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진구는 저소득 아동의 주거환경개선사업(아동주거빈곤가구 주거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아동주거빈곤가구 주거지원사업 공모사업에 부산진구가 선정되어 최저주거기준 미달 등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아동에게 리모델링 공사 등을 통해 아동의 생활공간을 만들어 주는 사업이다. 지난 해 부산시에서 추진한 시범사업에서 부산진구 2세대가 선정되어 아동의 주거환경개선을 추진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4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저소득 아동의 주거상향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전체 초등학교 6,185개교 및 특수학교 178개교에 늘봄학교 도입(8.14.) Ⅴ 전국의 늘봄학교에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1학년 전원이 참여합니다. · 전국 초1 학생 34.8만 명중 28.0만명(80.0%)이 늘봄학교 참여 희망 - 1학기 3월 12.8만 명 → 6월 15.3만 명 - 2학기 8월 28만 명 (초등 278,286명, 특수 1,297명) · 각 학교별로 필요한 프로그램 및 공간 등 최대한 확보 · 희망자 전원 수용 가능, 최 돌봄 대기 완전히 해소 Ⅴ 각 학교에 전담 인력, 공간, 프로그램을 충분히 지원합니다. (8.9. 기준) · 교사의 늘봄학교 행정 부담 경감을 위해 학교별 전담 인력 배치 → 전담 인력 9,104명(학교당 1.4명) · 초등학교 1학년 교실을 학생들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아동친화적 환경으로 개선 → 교실 6,485실 환경 개선 및 교사연구실 4,453실 구축 완료 · 대학, 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늘봄 프로그램 공급 → 초1 맞춤형 프로그램 39,118개 및 강사 35,433명 준비 Ⅴ 장애학생의 늘봄학교 참여를 맞춤형으로 지원합니다. · 예·체능, VR 활용 체험 교육 등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 대한 시민사회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논산시는 16일 성동면을 시작으로 2개월 간 관내 15개 읍‧면‧동을 방문해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관련‘찾아가는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2027년 2월 ‘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딸기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K-논산딸기의 글로벌화와 미래농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관광과 문화콘텐츠를 결합하여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논산시는 민선8기 시작 이후 지속적으로 논산딸기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으며, 그 핵심인 ‘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기본 계획 수립, 용역보고회, 자문단회의, 포럼 등을 개최하는 등 엑스포의 비전과 목표 등을 세심하게 다듬어왔다. 올해 초 딸기엑스포의 미리보기 버전이라 할 수 있는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개최하여 방문객 35만 명, 307억 원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며, 딸기엑스포의 성공적인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세계적으로 의료바이오 분야의 기기(device)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로 정밀기계 공업도시인 지역의 강점을 의료바이오 기술에 접목하여 AI·빅데이터 기반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제조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혁신기업체 R·D 및 제품 고도화, GMP시설 등의 직접지원과 전주기 인허가, IRB(연구윤리심의원회), 임상 등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생명과 관련된 의료바이오산업은 첨단기술확보 이후 제품검증 및 생산에 이르기까지 임상실험과 인허가등의 절차가 전문적이고 복잡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의료기기산업 법·제도 교육 및 1:1 기업 맞춤 컨설팅이 필요함에 따라, 2024년 8월 20일 13시 창원컨벤션센터(6층 연회장)에서 의료기기 법제도교육 및 1:1 컨설팅을 진행한다. 관내 의료바이오 기업 등 50명이상이 참여하는 이번행사의 강사는 임상 및 사용적합성분야 서울대학교병원 사용적합성평가실 이종희 팀장, 시험검사분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서영철 책임연구원, GMP인증분야 ㈜베스트ENC 백종설 대표, 의료바이오공용장비설치 분야 한국전기연구원 의료기기사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국립한국해양대학교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해양 메이커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영도구 희망교육지구 사업 중 관내 해양클러스터 기관인 국립한국해양대학교 LINC 3.0사업단 및 해양레저관광산업ICC와 연계한 청소년 대상 해양 관련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3D프린터를 활용하여 대학 실습선을 직접 설계·제작하는 메이커 교육 및 코딩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해양대의 상징인 한나라호에 승선하여 선상 체험학습과 해양 진로 특강, 한나라호 모의 시뮬레이션 운행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관내 해양 클러스터 기관인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의 연계·협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영도만의 특색있는 해양 진로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면서“앞으로도 더 많은 해양클러스터 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2024년 지방세입 관계법 개정안 ◆ 지역 활력 제고 -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취득에 대한 취득세 감면 신설 ◆ 기업 활력 제고 - 영세사업자 등 부담 완화를 위한 주민세(종업원분) 면제대상 확대 ◆ 출생 및 양육 지원 - 다자녀 양육용 자동차에 대한 취득세 감면 확대 - 어린이집·유치원에 대한 지방세 지원 확대 ◆ 민생 안정 -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취득세 감면 등 특례 신설 ◆ 납세자 권익 보호 - 지방자치단체 선정 대리인 신청대상 확대 -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 상향 조정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민생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방세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꾸준히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2024년 함양군 중학생 해외어학연수단 33명이 영국에서 2주간의 어학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8월 14일 저녁 11시 함양군청 광장에 도착했다. 지난 7월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였던 중학생 해외어학연수단은 지난 2주간 영국 켄터베리와 런던에서 세계 여러나라에서 온 다국적 학생들과 현지 학교체험, 홈스테이, 기숙사체험, 세계적 명소방문등을 하면서 선진 영어권 국가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은 130년 전통의 영국 현지 명문 사립학교 켄트 칼리지에서 영어몰입 수업을 하고 방과 후 활동으로 체육활동, 미술, 공예, 게임등 다채로운 특별활동에 참여하여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도록 유도했다 주말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의 도시 켄터베리와 영국 정치.경제.문화.교통의 중심지 런던 시내를 도보로 여행하며 영국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대영박물관, 버킹엄궁전, 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트사원, 빅벤, 런던아이, 브라이튼 등 세계적 명소와 캠브리지 대학가등을 방문하며 세계적 견문을 넓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가졌다. 특히
대한민국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기존 사계절썰매장의 착지구간에 풀장을 설치하여 썰매를 타고 내려와 물에서 미끄러지는 형식의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며, 기상 여건에 따라 단축 또는 연장될 수 있다. 하계시즌 썰매장은 고객의 만족도 높은 시설 이용을 위해 네이버에서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회차구분이 있다. 1회차는 10시부터 13시까지이며, 2회차는 14시부터 17시까지이다. 또한, 각 회차별 물놀이 시간을 30분씩 지정하여 썰매 탑승에 제한이 있는 아이부터 동반객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용요금은 성인 8,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60개월 이상 19세 미만)는 5,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감면 사유에 따라 50% 또는 30%의 요금할인이 적용된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 시원한 풀장이 있는 사계절썰매장에서 친구, 연인, 가족들과 남은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