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 상륙한 대치동 교육 시스템, ‘밝은미래생각’ 김동민 대표의 교육 혁신

학원경력 20년 베테랑, 시스템 교육의 정수를 심다

“지방에서도 전국구 실력 갖춰야”... 대치동 수학교육 시스템 도입으로 지역 한계 극복

최근 김해지역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는 행보는 단연 ‘교육법인 밝은미래생각’의 약진이다. 이곳을 이끄는 김동민 대표는 대한민국 사교육 시장의 굵직한 대형학원들을 운영하며 20년 넘게 현장을 지켜온 베테랑 교육가다.

단순한 학원 운영을 넘어 지역 교육의 ‘질적 상향 평준화’를 꿈꾸는 김 대표를 만나 그가 그리는 교육의 미래를 짚어보았다.

 

 

시스템이 만드는 성적, ‘대치동 로직(logic)’의 성공적 이식

김동민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방대한 경력을 통해 “성적은 브랜드가 아니라 정교한 시스템과 집요한 관리에서 나온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가 김해에 서울 대치동의 수학 교육시스템을 도입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지방 학생들도 수도권 아이들과 동일한 교재, 동일한 테스트, 동일한 잣대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김 대표는 대치동의 날카로운 시스템을 유지하되, 지방권역에 있는 학생들의 정서에 맞춘 1:1 밀착 클리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어렵다’는 편견이 있는 대치동 커리큘럼을 학생들이 성취감을 느끼며 따라올 수 있도록 현지화하는 데 성공했다.

 

 

교육법인의 전문성

김 대표가 개인 학원이 아닌 ‘교육법인’ 체제를 선택한 이유는 교육 서비스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법인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체계적인 강사 교육과 지역 내신 기출 데이터 분석은 학부모들이 학원을 신뢰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학생 한 명의 학습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여 과목 간 밸런스를 맞춰주는 ‘원스톱 입시 컨설팅’은 밝은미래생각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공부는 습관이다”... 1·2호관 분리로 몰입도 극대화

현재 밝은미래생각은 김해지역내에서 1호관과 2호관을 분리 운영하며 연령별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대입 실전 몰입과 입시실적 관리를 위한 중고등전문 1호관과 기초 체력과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초·중등 중심의 2호관은 공간의 분리만큼이나 관리의 밀도 또한 차별화되어 있다.

김 대표는 “공부는 머리가 아닌 습관으로 하는 것”이라며, 아이들이 스스로 책상에 앉아 고민하는 ‘엉덩이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메타인지 학습법을 강조한다. 단순히 진도를 나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정확히 인지하고 보완할 때까지 끝까지 책임지는 ‘완전 학습’이 성적 향상의 비결이라고 그는 말한다.

 

 

김해를 넘어 경남의 교육 표준으로

향후 5년 내 에듀테크(Edu-Tech)가 결합된 지능형 교육 플랫폼 구축을 계획 중인 김동민 대표의 시선은 더 먼 미래를 향해 있다. AI를 활용한 개인별 오답 정밀 분석 시스템 등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지방의 교육적 한계를 넘어 경남 전체의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다.

김 대표는 “아이들이 꿈을 향해 달릴 때, 공부가 걸림돌이 아닌 강력한 무기가 되도록 돕는 것이 저의 소명”이라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진심 어린 교육 동반자로 기억되고 싶다”고 전했다. 진정성 있는 교육 철학과 압도적인 시스템이 만난 밝은미래생각의 행보가 김해지역 수학교육 지형도를 어떻게 바꿔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민국경제신문]